넷트웍 사용자의 필수품, Internet Anywhere Toolkit
게시일: 2006/01/26 | 글쓴이: doa | 8976 번 | 프린트 | 메일


필자는 업데이트를 즐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보면 일단 설치하고 시험한 후 마음에 들면 기존의 프로그램을 버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 덕에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봤다. 그러나 근 10년 가까이 업데이트도 안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는 않지만 가끔있다.

그 중 하나는 Post It 형식의 쪽지 프로그램 3종 분석에서 소개한 DK Notes이고 또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Internet Anywhere Toolkit(이하 Toolkit)이다주1. Tookit은 넷트웍 환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능만을 모아놓은 프로그램이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도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지만 필자의 경우 주로 Toolkit을 사용한다주2.



다운로드: ToolkitToolkit의 홈페이지에서는 다운받을 수 없다. 자세한 이유는 주1을 참조하기 바란다.



Toolkit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핑(Ping) Ping 명령과 동일한 명령이다. 원격 컴퓨터가 살아있는지, 네트웍에 이상이 없는지를 검사할 때 주로 사용한다. 명령행에서 사용되는 Ping 명령과는 달리 GUI 환경으로 제공된다는 차이가 있다. 원격 호스트 주소에 핑을 날릴 호스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호스트 서버에 핑을 날리게된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요즘 서버의 상당수는 핑을 막아두고 있다는 점이다.
경로 추적(Trace Route) 원격 서버까지의 넷트웍 경로를 추적하는 기능으로 명령행의 tracert 명령과 동일한 명령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핑과 동일하며 로컬 컴퓨터에서 원격 컴퓨터로 연결하기까지의 노드(홉)을 출력한다. 이름 조회를 체크한 경우에는 IP 주소외에 호스트 이름까지 출력된다.
DNS 조회(NS Lookup) 해당되는 도메인의 이름 서버를 조회하며, DNS를 IP로 변환한다. 검색 유형을 변경함으로서 상당히 자세한 DNS 서버의 정보도 출력할 수 있다.
핑거(Finger) 현재는 보안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서비스이다. 그러나 한때는 유닉스의 넷트웍 기능중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원격 서버에 로그인한 사용자와 로그인할 수 있는 모든 사용자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도메인과 사용자로 구분되어 있지만 그림에서 처럼 도메인에 사용자의 전자우편 주소주3를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나 앞에서설명한 것처럼 현재 핑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으므로 자신이 구축한 리눅스 서버에서 핑거 서비스를 활성화한 후 시험해보기 바란다.
도메인 조회(Whois) Whois 서비스를 이용해서 도메인 정보를 조회한다. 사용자 ID를 입력하면 도메인 관리자의 인적 정보 역시 조회할 수 있다.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갈다.

  1. 조회할 도메인을 도메인에 입력한다.
  2. Whois 서버ns.internic.net을 입력한다.
  3. 실행 버튼을 클릭한다.
  4. 실행 결과에서 다시 Whois Server를 찾는다(예: whois.ttpia.com).
  5. 전단계에서 찾은 Whois 서버를 Whois 서버란에 입력하고 다시 실행 버튼을 클릭한다.
시간 동기(Time) 인터넷에 존재하는 시간 서버를 이용해서 시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시스템의 시간을 시간 서버의 시간으로 동기한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시간 서버의 경우 time.kriss.re.kr이 있다. 따라서 현재 서버에 time.kriss.re.kr를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자신의 컴퓨터의 시간을 인터넷의 시간 서버에 동기할 수 있다. 시간 동기를 자동으로 하고 싶은 경우 Windows Time 서비스를 사용하면 된다.
서버 시간(Daytime) 원격 서버에 설정된 시간을 조회한다. 얼핏 생각하면 시간 동기와 비슷한 것 같다. 그러나 시간 동기의 경우 인터넷의 시간 서버의 시간(아주 정확한)을 조회하거나 일치 시키는 것이지만 서버 시간은 시간 서버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연결된 임의의 서버의 시간 정보를 가지고 안다. 특정 서버와 자신의 컴퓨터의 시간을 동기시키고 싶다면 웍스테이션과 서버 사이의 시간 동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 서비스도 요즘은 거의 제공되지 않는다.
문자 생성기(Character Generator) 이 서비스도 요즘은 제공하는 서버가 거의없다. 문자 생성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0~9, a~z와 같은 ASCII 코드를 반복해서 생성해 준다.
전자우편 검사(Email Verify) 전자우편 주소가 올바른지 검사한다. 원격 메일 서버가 VRFY 명령을 지원하면 VRFY 명령을 이용해서 검사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SMTP를 이용해서 직접 검사한다. 도메인과 사용자로 구분해서 입력해도 되며, 도메인에 전자우편 주소를 입력한 후 실행 버튼을 클릭해도 된다.
스팸 차단 검사(Spam Block Check) 자신의 서버가 스팸 서버로 등록되어 있는지를 검사하는 서비스이지만 현재는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다.
활성 연결(Active Connections) 현재의 넷트웍 상태를 출력하는 명령으로 명령행의 netstat 명령과 동일한 명령이다. 갱신 주기를 지정해서 자동으로 갱신할 수도 있으며, 실행 버튼을 클릭해서 수동으로 갱신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통계(Network Statistics) 현재 넷트웍의 사용 통계를 출력하는 명령으로 명령행의 net statistics server와 net statistics workstation을 통합한 명령이다. 활성 연결의 수, 송수신된 세그먼트의 수, UD 통계등을 보여준다.
라우팅 표(Route Table) 현재 설정된 라우팅 표를 출력하는 명령으로 명령행의 route -p print 명령과 동일한 명령이다.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설정된 인터페이스와 인터페이스별로 설정된 라우팅 표가 출력된다. 명령행의 route 명령처럼 추가, 삭제하는 기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오늘의 명언(Quote of the Day) 이 서비스 역시 요즘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은 서비스이다. 원격 호스트 주소에 QoD 서버의 주소를 적고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유명한 사람이 얘기한 명언 또는 금언이 리턴된다.
에코(Echo Plus) 에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격 호스트 주소에 에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주소를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임의의 문자 데이타를 에코 서버에 전송하고 서버에서 다시 보내준 데이타(에코)를 하단에 출력한다. 주로 전송 오류등을 검사할 때 사용된다.
핑 검색(Ping Scan) 핑을 이용해서 주어진 주소내에 살아있는 컴퓨터를 검색한다. 지정된 크래스 사용할 수 있는 서버를 검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DNS 검색(Name Scan) 지정된 주소 범위에 있는 호스트의 DNS 이름을 조회한다. 특정 IP 대역에 등록된 DNS를 검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트 검색(Port Scan) 지정된 IP 범위내에 있는 호스트에서 지정된 포트를 조회한다. 특정 IP대역에서 열려져 있는 포트를 검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포트가 많은 경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므로 가급적 하나의 IP에대해 조회하는 것이 좋다.
서비스 검색(Service Scan) 포트 검색과 비슷하다. 그러나 호스트 주소에 DNS를 사용할 수 있고, 호스트 주소 범위에대해 지정된 서비스만 검색할 수 있다.
속도 측정(Throughput Test) 특정 사이트의 특정 페이지를 가져오는 속도를 측정한다.


여담: 필자의 경우 핑거를 이용해서 아가씨를 사귄적도 있다. nslookup 명령을 이용해서 모여대에 등록된 유닉스 서버 목록을 가져오고, 핑거 명령을 이용해서 서버에 로그인한 사용자를 확인했다. 그리고 talk 명령을 이용해서 대화를 시도했고 결국 며칠뒤 신촌에서 만났던적이 있다(문명의 이기를 잘 다루면 여러모로 잇점이 있다).


주1: 그동안 계속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며칠전 Toolkit을 한글화했다. 다운로드 링크를 달기위해 오늘 홈페이지를 방문하자 NetGadgets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것을 알았다. OTL... Toolkit에서 사용되지 않는 기능은 제거하고 탭 방식에서 트리 방식으로 변경된 것일뿐 큰 차이는 없었다.

주2: Toolkit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공개 프로그램이 있다. NetTools라는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기능이 워낙많다보니 쉽게 소개하기 힘든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주3: 항상 전자우편 주소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닉스 계정 ID로 보면된다. 그러나 예전에는 유닉스 계정 ID를 가지고 있으면 이 주소로 메일을 전송할 수 있기때문에 전자우편 주소로도 사용되었다.


배치파일에서 드라이브 문자 구하기 첫번째 cd드라이브명 불러와서 레지스트리 입력하... (6827) 2006-01-26
Post It 형식의 쪽지 프로그램 3종 분석 사실 필자가 사용해본 쪽지 프로그램은 상당히... (26290)2006-01-25

QAOS.com에 게시된지 1년 이상된 자료와 관리자가 공개한 자료는 누구나 제한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QAOS.com의 자료를 퍼가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QAOS.com과 많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퍼가기 보다는 링크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 찾아라! 아이폰 순정용 >
  • 만원대 피젯 스피너를 >
  • 망하는 길을 택한 쿠팡 >
  • 물놀이에 적당한 가성 >
  • 컴퓨터를 IPTV로 2, po >
  • 컴퓨터를 IPTV로 만들 >
  • Warning.or.kr도 우회 >
  • 한국의 100대 부자, 어 >
  • 세상을 바꾼 크롬: 크 >
  • 장난(?)으로 시작한 여 >


  • RSS 구독 (익명 | 회원 | 강좌 | 포럼)
    (C) 1996 ~ 2017 QA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