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부터 지금까지 비스타를 써오면서 느낀점은 예상대로 자주 눈에 띄인다는 점이다. 물론 이 것은 RTM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비스타 자체의 버그인지는 모르겠다. 비스타를 쓰면서 알게된 버그는 세가지 이다.
- 가끔 에어로 효과가 사라진다.
- 프린터 스풀 서비스가 죽는다.
- 무비 메이커에서 AutoMovie 기능을 이용하면 무비 메이커가 죽는다.
아직 정식 발매품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정식 발매품에서도 발생하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만약 사용 중에 작업 전환 창이 예전의 작업 전환기처럼 나타난다면 다음 절차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
- 시작/services.msc를 입력하고 엔터 글쇠를 누른다.
- Desktop Window Manager Session Manager 서비스를 찾아 두번 클릭하고 시작 유형이 자동이 아니라면 자동으로 바꾼다.
- 중지된 경우라면 시작 단추를 클릭하고 실행중이라면 중지 단추를 클릭해서 서비스를 중지한 뒤 다시 시작 단추를 클릭해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Desktop Window Manager Session Manager를 중지하고
Windows 색상 및 모양을 클릭하면 그림처럼
화면 배색 창이 나타나며, 실행 중인 경우에는 그림처럼
Windows 색상 및 모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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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지된 경우 |
실행한 경우 |
만약 이 팁을 적용해도 애어로가 동작하지 않는 다면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문제일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비스타 에어로가 ATI x800 에서 활성화 되지 않을때를 참조해서 그래픽 드라이버를 적당한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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