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gin으로 NateOn을 대신하기
게시일: 2008/01/31 | 글쓴이: doa | 26773 번 | 프린트 | 메일


얼마 전에 올린 글 재미있는 댓글 이 올라왔다. 바로 고혜 님이 올린 댓글이다.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인용 또 다른 면을 살펴 보도록 하지요. 만약 네이트온이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거나 특정 공공재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지적하신 대로 이는 분명한 '먹튀'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네이트온은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으며 특정 공공재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틀리는 이야기는 아니다. NateOn에서 명시적으로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한적도 없고 특정 공공재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NateOn이 사용자를 무료 문자로 끌어 들이고 주도 사업자가 되자 그렇게 끌어들인 사용자를 버린 이유도 정확히 이런 이유다. 명시적으로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따라서 고혜님의 주장은 업체의 주장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본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주도적 사업자가 명시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고 해도 선택의 제한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조리지기님의 말처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NateOn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다른 선택권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 이다. 그래서 SKC의 이번 처사는 더 교묘하며 더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난이 최선은 아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기업 정서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사용자가 까칠하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아예 NateOn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NateOn은 그 기능에 비해 지나치게 비대하며 쓸데없이 많은 레지스트리를 건드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료 문자가 필요하면 다음과 같은 팁을 이용해서 MSN을 이용해서 문자를 보내거나 다른 무료 문자 사이트를 이용했다.

  1. 단독으로 Nate의 SMS 창 띄우기
  2. Live Messenger에서 무료문자 이용하기
  3. 무한정 무료 문자 보내기
  4. Live 메신저의 폰 메시지 창 띄우기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NateOn 무료 문자로 바라 본 우리나라 기업정서 에서 언급한 것처럼 SKC는 오늘 날의 NateOn을 있게한 사용자를 버렸다. 따라서 이제 사용자가 NateOn을 버릴 때가 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NateOn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고작 문자 10건때문에?

NateOn을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하지만 나 혼자 바꿔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모두 바꾸어야 하는데 이미 익숙한 프로그램을 바꾸기는 상당히 힘들다. 더구나 NateOn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상당수는 컴퓨터 초보자일 가능성이 많다. 이런 사람에게 NateOn을 다른 것으로 바꾸라고 하는 것은 성전환을 하는 것 만큼 힘들 수 있다.

남아 있는 것은 한가지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스스로 NateOn을 버리면 된다. NateOn을 버리면 NateOn에 등록된 친구들까지 버려야 할 것 같지만 아니다. 싸이월드를 사용하지 않으며 NateOn의 부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늘 당장 NateOn을 버려도 친구와 쪽지를 주고 받는 것은 가능하다.

NateOn 친구와 대화하기

NateOn은 국내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 NateOn과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구하기 거의 힘들다. Pidgin은 Linux에서 사용되던 메신저 프로그램인 Gaim의 새로운 버전으로 AIM, YIM, ICQ, MSN, NateOn등 유명한 메신저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있는 통합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Pidgin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최초의 메신저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ICQ, 운영체제에 끼워 팔기로 시장을 점령한 MSN, 무료 문자로 시장을 탈환한 NateOn등 현재 국제적으로 유명한 거의 모든 메신저를 지원한다. 한 예로 Pidgin으로 구글 톡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국의 국민 메시저라는 QQ 메신저로도 쪽지를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업무상 여러 메신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적합한 프로그램이며, 광고 하나 없는 공개 프로그램이다.

  1. NateOn 삭제 먼저 컴퓨터에 설치된 NateOn을 삭제한다. 굳이 미련을 둘 필요는 없다. 연락처 정보는 혹 필요할 수 있으므로 연락처 정보만 백업하고 미련을 두지 말고 NateOn을 지우자.

  2. Pidgin 내려받기 Pidgin 을 내려받는다. 파일의 직접 링크가 깨졌다면 Pidgin for Windows 를 클릭해서 내려받으면 된다.

  3. Pidgin 설치하기
    1. 내려받은 pidgin-2.3.1.exe를 두번 클릭해서 실행한다.
    2. 다음과 같은 언어 선택 창에서 언어가 Korean인지 확인하고 OK 단추를 클릭한다.
    3. 다음과 같은 창에서 다음 단추를 클릭한다.
    4. 사용권 계약 창에서 Next 단추를 클릭한다.
    5. 구성 요소 선택 창에서 적당한 구성 요소를 선택한 뒤 다음 단추를 클릭한다. 선택하지 않고 다음 단추를 클릭해도 되며, 바탕 화면이나 시작 메뉴Pidgin 바로 가기를 만들려면 Desktop이나 Start Menu를 선택하면 된다.
    6. 적당한 설치 위치(예: C:\Program Files (x86)\Network\Pidgin)를 지정하고 다음 단추를 클릭한다.
    7. 설치 완료 창에서 다음 단추를 클릭한다. Pidgin에서 사용하는 GTK 런타임가 이미 설치되어 있고 GTK 판번호가 같으면 다시 설치할 것인지를 묻는 확인 창이 한번 더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어떤 단추(예 또는 아니오)를 눌러도 된다.
    8. 완료 창에서 마침 단추를 클릭한다.


  4. NateOn 플러그인 설치 Pidgin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메신저 프로그램 중에는 NateOn만 지원한다. 그것도 Pidgin에서 직접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플러그인을 통해서 지원한다. NateOn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 스펙으로 작성된 플러그인이 아니라 NateOn으로 주고 받은 패킷을 분석해서 만든 것이라 아직은 파일 전송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파일을 전송하는 대안이 있으므로 싸이월드처럼 NateOn에 종속화된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Pidgin은 NateOn에 대한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pidgin-nateon-svn110.zip 파일을 내려받는다. 현재 최신판은 svn112이지만 svn112는 아직 Windows 용 바이러리 파일이 올라오지 않았다. NateOn 플러그인 자료실 을 통해 가급적 최신판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내려받은 파일을 풀어 Pidgin의 설치 폴더(예: C:\Program Files (x86)\Network\Pidgin)에 폴더째 복사한다.


  5. Pidgin 설정 Pidgin과 NateOn 플러그인을 설치했으면 NateOn 계정만 설정하면 NateOn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NateOn에 등록된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1. Pidgin을 실행하면 Pidgin에 등록된 친구가 없기 때문에 Pidgin의 메인 창이 아니라 친구를 추가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추가 단추를 클릭한다.
    2. 기본 설정 탭의 프로토콜을 클릭한 뒤 NateOn을 선택한다. 프로토콜 목록에 NateOn이 보이지 않는다면 시스템 알림 영역의 Pidgin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한 뒤 종료하고 >Pidgin 설치폴더<\Plugins\libnateon.dll 파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없다면 플러그인이 복사되지 않은 것이므로 플러그인을 내려 받아 다시 복사한다.
    3. 아이디, 비밀번호, 별칭을 입력하고 비밀번호 저장을 체크한 뒤 저장 단추를 클릭한다.


    NateOn 계정을 등록하면 그림처럼 NateOn 친구가 친구 목록에 표시된다. 필자는 NateOn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 한명의 친구만 등록되어 있다. 또 Pidgin의 별명 기능을 사용해서 별명을 바꾸었기 때문에 NateOn 친구가 별명에 입력한 메시지는 보이지 않는다. Pidgin은 초기 개발 환경이 Linux였기 때문에 Linux 사용자라면 별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인터페이스이지만 윈도우즈 사용자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몇번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환경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파일 전송하기

Pidgin을 이용해서 NateOn을 사용하다 보면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파일 전송이다. NateOn을 이용해서 파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은데 Pidgin에 포함된 NateOn 플러그인에는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이 없다. 따라서 Pidgin을 사용하다가 다시 NateOn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종종 발생한다. NateOn처럼 메신저 창에서 바로 파일을 전송할 수는 없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NateOn을 이용하는 것 보다 더 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바로 파일 공유에 최고의 웹서버, HTTP File Server에서 소개한 간단한 웹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웹 서버를 이용해서 파일을 공유하면 다음과 같은 잇점이 있다.

  • 파일 전송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 전송 받은 파일을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 Internet Explorer만 있으면 어디서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 보안이 필요한 경우 사용자 등록이나 폴더에 암호를 걸어 공유된 파일을 보호할 수 있다.
  • 서버를 기동하고 있는 폴더에 복사하거나 폴더에서 복사함으로서 파일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웹 서버를 이용해서 간단한 웹 서버를 만들고 다른 사람이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당히 간단하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웹 서버 설정
    1. hfs.exe 를 클릭해서 hfs.exe를 내려받는다. hfs.exe는 단 하나의 파일로 동작하는 상당히 강력한 웹 서버이다. 성능도 좋고 웹 서버를 만드는 것도 아주 간단하다.
    2. 내려받은 HFS를 적당한 폴더(예: C:\Program Files (x86)\Network\hfs)에 복사한 뒤 실행한다.
    3. 다음과 같은 옵션 창이 나타나면 Yes 단추를클릭한다. 셀에 확장하는 것이 싫다면 No를 클릭해도 된다.
    4. Menu를 클릭한 뒤 IP Address/Find External Address를 클릭한다. 그림처럼 외부 주소를 찾으면 확인 단추를 클릭한다.
    5. Windows 탐색기를 실행하고 파일을 주고 받을 때 사용할 폴더(예: E:\Upload)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한 뒤 Add to hfs 메뉴를 클릭한다.
    6. What kind of folder do you want? 창에서 Real folder 단추를 클릭한다.
    7. 왼쪽 창에서 전단계에서 추가한 폴더(Upload)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한 뒤 Upload/Upload for accounts/Anyone을 체크한다.


  2. 웹 서버 시험 웹 서버에 대한 간단한 설정이 끝났으면 실제 웹 서버를 통해 파일을 올리고 받을 수 있는지 시험한다. 절차는 간단하다.
    • 왼쪽 창에서 이전 단계에서 추가한 폴더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한 뒤 Copy URL Address를 클릭한다.
    • Internet Explorer를 띄운 뒤 복사된 주소를 주소 표시줄에 붙여넣고(Ctrl-V) 엔터를 입력한다..
    • 오른쪽 위의 Menu/Upload를 클릭한다.
    • 찾아 보기 단추를 클릭한 뒤 적당한 파일을 선택하고 Upload files 단추를 클릭해서 업로드한다. ADD PROCESS FRAME 단추를 누르면 그림처럼 업로드 진행 상황을 표시하는 창이 왼쪽에 나타난다. 업로드 진행 창에는 한글이 깨져 보이지만 페이지를 표시하는 문자 집합의 문제일 뿐 파일은 정상적으로 업로드 된다.


  3. 파일 주고 받기 일단 업로드가 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확인했으면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주고 받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다른 사람에게 파일을 줄 때
    Upload 폴더로 파일을 복사하고 HFS를 실행한 뒤 업로드 주소(http://121.156.177.41/Upload/)를 알려 주고 내려받도록 하면된다.
    다른 사람에게 파일을 받을 때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는 주소(http://121.156.177.41/Upload/~upload)를 알려 주고 이 주소를 통해 업로드하도록 한 뒤 업로드 폴더(E:\Upload)에서 파일을 찾아 사용하면 된다.
    외부에서 내 파일을 받고 싶을 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IP는 유동 IP이다. 유동 IP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껏다 켜면 IP가 바뀌는 때가 많다. 이 경우 dyndns.com과 같은 DDNS를 제공하는 업체에 ID와 암호, 사용한 DDNS(예: doa.dyndns.org)를 등록한 뒤 HFS를 실행하면 된다. HFS에서 DDNS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You are in Easy mode 단추를 클릭한다. You are in Easy mode를 찾을 수 없다면 이 단계는 건너 뛰어도 된다.
    2. Menu/Dynamic DNS updater/DynDNS wizard를 클릭한다.
    3. Enter user에 등록한 ID, Enter password에 등록한 암호, Enter domain에 등록한 도메인 이름(예: doa.dyndns.org)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이렇게 하면 IP가 바뀌어도 외부에서는 doa.dyndns.org라는 이름으로 웹 서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급하게 문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DDNS를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댓글을 달아 주기 바란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면 이부분은 별도의 팁으로 올리도록 하겠다.


맺음말

Pidgin을 이용해서 NateOn을 대신하는 방법을 썼지만 NateOn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복잡하다. 특히 컴퓨터를 처음 다루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이해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나라의 기업이 먹튀를 일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일단 익숙한 것은 사용자가 바꾸기 힘들다는 맹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익숙해 질때까지 손해를 보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익숙해지면 그 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택의 기회가 있다면 이 방법 자체를 욕할 수는 없다. 문제는 NateOn처럼 명시적으로 선택을 제한하지 않았지만 이미 시장의 주도 사업자가 됐고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든 경우이다. NateOn이 주도 사업자가 된지는 꽤 오래됐지만 요즘 문자 메시지의 수를 줄이는 이유는 이제 NateOn에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져서 문자 메시지를 줄인다고 해도 이탈이 얼마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명식적으로 선택을 제한하지 않았지만 그 익숙함때문에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취한 조치이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Power of One이다. 모든 사람이 NateOn을 버리는 것은 힘들다. 또 그렇게 주장할 필요도 없다. 내가 버리면 된다. 나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은 넷이 된다. 그러면 NateOn은 주도 사업자에서 점점 멀어지게되며 이러한 먹튀가 결코 회사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니 깨닫게 해야 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굳이 내 주장을 따르라고 우길 필요도 없다. 내가 옳고 그 옳은 것을 행하고, 그 옳다는 것이 공감을 얻으면 세상은 바뀐다.

대책없는 비난 보다는 말없는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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