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2-10-17 | 글쓴이: 도아 | 19973 번 | 프린트 | 메일로보내기

제 1강 린도우즈 맛보기


많은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때문에 린도우즈에대한 강좌를 진행합니다. 린도우즈는 근본적으로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기때문에 리눅스에대한 지식이 있는 경우 상당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OS입니다. 오늘은 린도우즈 강좌 첫번째로 린도우즈 2.0에대한 간단한 맛보기를 선보입니다.
린도우즈란?에서 소개한 것처럼 Lindows는 Linux와 Windows의 합성어로 Linux 기반 OS에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위해 개발된 OS이다. 필자가 린도우즈란? 팁을 쓸때만해도 0.90 버전이었는데, 어느새 2.0이 출시되었다. 다음 그림처럼 초기 부팅화면은 Lindows라는 이름에 걸맞게 Linux와 Windows를 합처놓은 듯한 인상을 받았다.
초기 부팅화면 그림1 린도우즈 부팅화면
부팅후 로그인 화면에서는 다소 당혹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ID없이 바로 암호를 묻는 로그인 화면때문이었다주1.
초기 부팅화면 그림2 린도우즈 로그인 화면
암호를 입력하면 나타나는 화면과 그후 린도우즈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이 OS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상당한 신경을 썻다는 것이다. 그림3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부팅과정이 어디쯤 진행됐는지를 초기화면에 알려줌으로서 필자처럼 성질이 급한 사람을 위해 신경을 썼다는 점이다.
초기 부팅화면 그림3 린도우즈 초기 부팅화면
그림4는 린도우즈를 처음 부팅했을 때의 화면이다. Linux 사용자라면 익숙한 KDE 환경(윈도우 환경과도 유사한)이 나타나지만 Linux의 GUI보다는 훨씬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초기 화면 그림4 린도우즈 초기화면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기위해 파일 매니저를 실행한 순간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그림5에서 보여지듯이 마우스 아이콘 옆에 현재 실행하려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필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필자가 성질이 급하다는 사실을 상기하기바란다)이었고 이 OS에대한 웬지 모를 친근감을 느꼈다.
마우스 백그라운드 작업 아이콘 그림5 마우스 백그라운드 작업 아이콘
실제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는지 알아보기위해 실행파일 하나만 있으면되는 지뢰찾기를 XP에서 가지고와서 실행해보았다.
지뢰찾기 실행화면 그림6 지뢰찾기 실행화면
역시 간단한 프로그램이라 실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다만 필자가 한글 팩을 설치하지않아 지뢰찾기의 메뉴가 깨져 보인다는 것이 유일한 흠이었다. 아울러 필자의 홈페이지가 잘 보이는지 알아보기위해 웹브로우저를 실행해서 접속해보았는데, 역시 무리없이 접속되었고 한글 팩을 설치하지않았음에도 웹페이지의 한글은 정상적으로 보였다.
홈페이지 접속 그림7 홈페이지 접속
주1: 린도우즈에는 별도의 사용자 관리도구가 없었다. 즉, root로 로그인하고, root 권한으로 프로그램을 실행, 관리해야한다는 얘기인데, 사실 이점이 린도우즈 사용을 꺼리게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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