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2-12-09 | 글쓴이: 도아 | 38783 번 | 프린트 | 메일로보내기

웹폰트 만들기


웹페이지에 날개를 달자

일반적으로 윈도우즈 계열의 컴퓨터에는 4가지의 한글 글꼴이 제공된다. 즉, 굴림, 돋움, 바탕, 궁서 이렇게 4가지가 제공되는 셈이다. 여기서 굴림체와 같이 끝에 체가 붙는 글꼴은 체가 붙지않은 글꼴과 동일한 글꼴이다. 이 둘사이의 차이는 비례공백 폰트(예: 굴림)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고정공백 폰트(예: 굴림체)를 사용하느냐 이다. 그러나 비례공백이나 고정공백은 한글과는 무관하며, 영어 알파벳 처럼 글자별로 공백이 다른 서체에만 해당된다.

따라서 윈도우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글꼴은 앞서 얘기했듯 굴림, 고딕, 바탕, 궁서, 4가지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굴림은 무엇일까? 글꼴 이름앞에 @가 붙어있는 글꼴은 세로쓰기용 글꼴이다. 즉, 항상 서있는 글꼴이 불쌍하거나 피곤해 보일때 눕혀서 사용하는 글꼴로 보면된다.

아무튼 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기본 글꼴은 4가지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우리가 웹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꼴 역시 4가지라는 얘기다. 무슨 말인지 년말이 다가왔는데도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자신의 머리를 한탄하면서 다음 예를 보기바란다.

예를들어 사이트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의 컴퓨터에 글꼴이 100개가 있고, 이 100개의 글꼴로 홈페이지를 무지 예쁘게 디자인했다고 치자. 이 페이지를 웹에 올리고 포부도 당당하게 사장님께 보고하면 어떻게될까? 다음날 짤리지않을까? 이 경우 문제는 사장의 컴퓨터에는 디자이너가 사용한 글꼴이 없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사장의 연령이 높아질 수록 가능성은 더 커진다). 따라서 디자이너가 사용한 100개의 글꼴은 글꼴 대치 규칙에의해 위의 4개의 글꼴중 어느 하나로 대치되며, 웹 페이지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페이지와는 상당히 다른 페이지가 되게된다.

그렇다고 디자이너 주제에 사장에게 글꼴을 설치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이미지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 역시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기껏만든 이미지 중간에 글자 하나를 더 추가하는 버릇이 사장에게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디자이너가 사용한 폰트를 웹페이지에 접속함과 동시에 다운받게하고, 이 다운받은 폰트로 웹페이지를 출력하는 방법일 것이다. 이처럼 웹에서 바로 다운가능한 폰트가 웹폰트이다. 본 강좌에서는 웹폰트에대한 간단한 정의와 웹폰트를 만드는 방법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겠다. 머리가 아프더라도 꾹 참고 끝까지 읽어주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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