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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꿈이 디숭숭하니까.........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5-18 15:45||
어제 밤에 꿈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제가 차를 몰고가는데 버스랑 사고가 나서 차가 다 부서지고 그런데 전 멀쩡했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 주위에서 상황을 지켜보데 갑자기 이번에는 귀신들이 하늘을 날라 다니더군요...

꿈이 이상하다 해서 오늘 하루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가게에 왔는데..

오자마자 15000원 한 먹튀(돈없이 게임하는 놈?님) 그래서 욕좀 해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갑자기 꼬마애가 둘이 들어오더니 게임을 하더군요... 라면도 먹고 과자도 먹고 그런데 전 분명히 이후 천원

만 받구 한꼬마에게 시간을 넣었는데 다른꼬마가 자기도 돈을 냈다고 막 때를 쓰는것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시간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일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보지도 못한 나이드신분(돈없어서 카드맞기고 간 손님)이 오더니 자기 카드를 여기 놓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카드가 없는것입니다.. 알바들에게 전화를 하니 모르겠다는것입니다.. 정작 카드를 받은 알바두요

그래서 막신경질 내면서 싹다 뒤지니까 결국에는 나왔습니다 카드가 나오기전까지 손님이랑 말다툼하고



휴 9시에 가게나와서 벌써 3건이나 했는데..........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오늘하루 정말 신경질 안내고 시비 걸리지도 않고...... 조심해야겠습니다

회원님들도 사고나는꿈꾸시면 조심들하세요 ^^;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5-18 17:19||
인용


그리고 오전에 갑자기 꼬마애가 둘이 들어오더니 게임을 하더군요... 라면도 먹고 과자도 먹고 그런데 전 분명히 이후 천원

만 받구 한꼬마에게 시간을 넣었는데 다른꼬마가 자기도 돈을 냈다고 막 때를 쓰는것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시간을

넣어주었습니다..







ㅎㅎ 그런날이 있죠..뭘해도 안되고, 해도 안되는..
오늘 하루 몸조심하세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5-18 17:35||
저도 가끔 꿈자리가 사나울때는
복지부동의 자세로 나갑니다.
행여나 윗분 눈에 띌까봐 ㅡㅡㅋ

그런날이 있기 마련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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