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7-05-24 19:08||조금 조심스러운 조언입니다만, 여러개의 게시물을 꽤 많이 올리셨는데요.
다른 게시물이 사실 더 급한(질문이므로) 사정이 있을 수가 있는데 님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밀어내기가 되어서 묻혀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아래의 동영상도 하나의 게시물에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또 지금의 게시물도 아래에 있는 게시물에 덧글 형식으로 다시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다른 곳 사이트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도 내용을 일축할만한 문장으로 써주시면 나중에 검색시 도움이 됩니다.
그럼 qaos 활동도 많이 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기회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기분 안 나쁘셨다고 믿겠습니다.
글쓴이: damibasia 날짜: 2007-05-24 19:08
조금 조심스러운 조언입니다만, 여러개의 게시물을 꽤 많이 올리셨는데요.
다른 게시물이 사실 더 급한(질문이므로) 사정이 있을 수가 있는데 님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밀어내기가 되어서 묻혀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아래의 동영상도 하나의 게시물에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또 지금의 게시물도 아래에 있는 게시물에 덧글 형식으로 다시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다른 곳 사이트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도 내용을 일축할만한 문장으로 써주시면 나중에 검색시 도움이 됩니다.
그럼 qaos 활동도 많이 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기회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기분 안 나쁘셨다고 믿겠습니다.
게시일: 2007-05-24 23:07||qaos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서 분위기가 매우 차분한 편입니다.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로 나름대로 파악하는중)
이점을 고려해서 글을 쓰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인용
고등학교졸업하면 사회생활하면 얼마나 사회생활이 xx같은지 알려주세여...
대학교는 안 가실 건가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 건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대학 안나오면 인생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주변 분들의 도움을 얻어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같은 경우 학창시절도 나름대로 좋았지만, 지금 직장생활이 더 좋더군요. 뭔가 성취해 나간다는 뿌듯함도 있고,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있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이가 없어서 진정한 지옥을 경험해 보진 못했습니다만.....
조금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서로가 예의를 지키면 정말 즐거운 QAOSing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XXX같다기 보다는 대학교는 irene89님 지금 경험하지 못하면 영원히 경험할 수 없는 세계로 보면됩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와는 분명 다르지만 사회와도 다릅니다. 아울러 나이를 먹어 대학교를 갈 수 있지만 나이에 맞춰 대학교를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도 분명합니다.
사실 저 역시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에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공부는 대학교에서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긴 세월 동안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릴적에는 실컷 놀고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회에서 XXX같이 대하는 것을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글쓴이: artech 날짜: 2007-05-24 23:21
그리고 대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XXX같다기 보다는 대학교는 irene89님 지금 경험하지 못하면 영원히 경험할 수 없는 세계로 보면됩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와는 분명 다르지만 사회와도 다릅니다. 아울러 나이를 먹어 대학교를 갈 수 있지만 나이에 맞춰 대학교를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도 분명합니다.
사회가 힘들다거나 시쳇말로 XXX -_-; 같다거나..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대졸 졸업장이 없으면 어쩐다.. 유명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한다.. 그런 말은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나 쓰는" 헛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 어디를 가든 지옥일 것이요, 혹은 어디에 있든 천국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수동적인 사람은 결코 위의 말들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행복이나 지위나 권력이나 돈은.. 쟁취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 중에 행복은 정말 거저 오지 않습니다. 그걸 거저 바란다면.. 그저 "난 왜 이렇게 불행해. 세상이 X 같아서 그래." 라고 불평하는 것밖에 할 수 없겠지요.
뭐.. 지나치게 딱딱한 말은 이쯤하고..
대학에 대해서는 저도 도아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대학이라는 곳은 졸업장이나 그곳에서 배우는 학문이 주는 의미도 있지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그리고 앞으로도 쉽게 경험하지 못할(그 시기가 지나면) 그런 세계가 펼쳐진 곳입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국도, 지옥도 될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이 펼쳐진 세상이지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놀러라도 대학은 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정말 특정 분야에 미쳐있지 않는한.. 그저 뭘 해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고교생들에게 말이죠..)
게시일: 2007-05-24 18:21|
게시일: 2007-05-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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