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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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5 16:13| |
4기가당 창당으로 골수 메가당 회원인 저를 좌절시키더니 결국에는 홈페이지 포맷마저 대형 LCD 사용자 위주로 바뀌었군요
하지만 당분간은 꿋꿋하게 메가당과 볼록이 지킴이 역할을 유지하렵니다
좋은 컴퓨터를 보면 갖고 싶지만 언제부턴지 이상하게 지름신은 내리지 않는 것이 다행이랄까...
혹은 주위에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PC 사용자가 없는 것이 다행일지...
어쨌든, Artech님 !
홈페이지 포맷 다시 윈위치 하실 생각 없으신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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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5 16:55||
rogon3님의 서명에 소개된 시스템 사양은 저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저는 데스크탑, 노트북 모두 1G당으로 앞으로도 제 PC를 변함없이 사랑해야 할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주위 환경이 아무리 64비트에 램 10G당으로 변해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 두 녀석을 변함없이 사랑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언제 기변욕에 변심하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사양의 희망이 되어 주소서...
저야 이미 저사양에 속하지는 못하지만...
P3와 62개월을 함께해본 사람으로 P3의 시대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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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08:59||
인용 글쓴이: cccman21c 날짜: 2007-06-05 16:55
마음으로는, 주위 환경이 아무리 64비트에 램 10G당으로 변해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 두 녀석을 변함없이 사랑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언제 기변욕에 변심하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비록 그렇게 생각할 지모르지만 막상 연로하신 두분께서 오늘내일하게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나이쓰~"
그러다가 다시 소생하시면,
"난 언제까지고 변함없을거야~"
말로는 그러면서도 매일매일 다나와에 접속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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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10:17||
홈페이지는... 오히려 예전에 비해 저사양 PC에 맞추어주신 변화아닌가요?
폭이 더 좁아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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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10:40||
okto98님!
제가 아예 돋보기와 멍석 갖다드릴게요...
아마 okto98님 예언이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적중할겁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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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10:59||
인용 글쓴이: cccman21c 날짜: 2007-06-06 10:40
okto98님!
제가 아예 돋보기와 멍석 갖다드릴게요...
아마 okto98님 예언이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적중할겁니다. 하하하~
몇가지 예언(!)을 더하자면,
정말 우연한 실수(-_-)로 본체에 커피를 엎지르실겁니다.
또한 아무 이유없이 본체를 옮기다 역시 실수로 떨어뜨리실겁니다.
뿐만아니라 날씨가 더워짐에도 불구하고 본체의 통풍구를...(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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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11:04||
인용 글쓴이: goohwan 날짜: 2007-06-06 10:17
홈페이지는... 오히려 예전에 비해 저사양 PC에 맞추어주신 변화아닌가요?
폭이 더 좁아졌는데^^;;;
그러게요... 800x600해상도에 맞추셨네요.
다만, 오른쪽 이동막대가 생기면 800화면에서 조금 잘린다는 점은 미처 계산하지 않으신 듯 합니다.
간만에 해상도를 낮추고 큰 글씨로 보니, 마음까지 느긋~해지는 느낌입니다.
800x600이 고해상도에 속하던 예전이 떠올라 약간은 "추억이 방울방울"모드에 빠지기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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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11:56||
인용 글쓴이: rogon3 날짜: 2007-06-05 16:13
하지만 당분간은 꿋꿋하게 메가당과 볼록이 지킴이 역할을 유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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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XP Professional SP2
System : p3-866, MS-6309 VER.2.0, WD300BB 30G 7200RPM+IBM13.6G 7200RPM, 256SDRAM, RaDEON 7200 32M SDR, VIA AC97, VAST TV PCI, RTL8139C, LG GCE-8160B, LG CRD-8483B
이거 반갑습니다...
제 사양과 어슷비슷 하시군요. 제가 비록 모니터를 와이드로 바꾸는 사고를 치긴 했지만...^^
저도 제 사양을 서명으로 한번 써 볼까... 싶어서 한번 달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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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6-06 15:28||
이거 참, 본의 아니게 여러 분들께 희망과 동질감을 제공하게 된 것 같습니다 ㅡ.ㅡ
제 pc의 메모리는 128mb를 추가해서 서명란 항목과 달리 384mb 가 되었습니다
빠른 동작 화면에서 끊기던 tv가 거의 끊기지 않고 재생되는 경이로움을 체험하고 있으며...
제 업글시기는 아마도 이처럼 tv 나 동영상 감상이 어려울 때만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듯 합니다만,
마음 속으로는 브리즈번에 690g 미니 보드, 메모리 1기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작 방장님이 출타중이신지 원하는 답글은 얻지 못했지만 아직도 p3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위안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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