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7-06-30 00:46||일주일간 오산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조용히 있으면 교육을 보내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떼를 써서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엄청난 주당을 만나 이틀 동안 고생했지만 뜻있는 교육이었습니다.
오산 롯데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시설이 참 좋더군요.
오면서 충주에 들러 도아님을 괴롭힐까 생각했지만 중전마마 생각에 집으로 왔습니다.
먼저 중전마마를 알현 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하기 때문에 ....
흐~~~~
일반 직장인들보단 혜택이나 안정성 그런건 많겠지만..생각하는것보단 그리
많이 벌지는 못합니다. 작년에 3년 계약직으로 건교부 산하기관에서 일해본
결과 월급은 180정도 그외 수당 합쳐봐야 200 간신히 넘더군요.. 정규직은
그보다야 많겠지만 정규직이 되려면 대단한 학벌, 시간을 들여하기때문에..
이런 이유로 1년도 채 못채우고 관뒀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돈을 벌려면
작은 구멍가게라도 자기 장사나 사업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 됩니다.
소자본으로 장사하는 업종중 인터넷 쇼핑몰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 대박을 칠수도 있고, 어느정도 인지도만 생기면 꾸준한 수익이
보장되니까요..
공무원, 부러운 직업이지만 생각처럼 자유롭지 못하고, 생각이 갇힌다고
할까요..안정적으로 변해버린 직업때문에 다른걸 시도하기가 너무 어렵
습니다.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신이내린 직장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잘 안가다는..ㅎㅎ
돈벌 기회가 요소요소 너무 많이 널려 있는데 그걸 포기한다는게..
게시일: 2007-06-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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