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제가 베트남엘 갑니다 - 많은 조언 원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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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7-17 20:11|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이번주 일요일..
그러니까 22일에 출국하여 27일에 입국하기로 했습니다.
행선지는 베트남 하룽베이 이고요.
하노이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합니다.
직장생활 몇년간 하며 휴가도 제대로 한번 못가보았는데
올해 한번 빡세게 가는 것입니다.
혹시 미리 다녀오신분
유사 경험 있으신분의 충분한 조언~ 뭐든~ 듣고 싶기도 하고
아울러 축하도 받고 싶어 올려 봅니다. 힛~
염장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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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7-17 22:14||
추카드립니다..^^
저도 8월부터는 가열차게 휴식모드로 돌입할 예정입니다..^^
해외에는 경험이 없어서 도움드릴 만한것이 없다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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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7-18 10:02||
작년 이맘때쯤 저도 베트콩 인민들과 어울려 맥주를
마신적이 있습니다.
어디든 그런것 같습니다.
뭔가 알고 떠나는것보단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우연처럼 다가오는 상황들을 적절하고 유쾌하게
만들나가시면 더욱 재미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참고로 무슨 맥주인지는 모르겠으나
베트남산 맥주는 굉장히 맛났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모쪼록 재미진 휴가 되시길..^^
[ 메시지수정: mepay 일시: 2007-07-18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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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7-18 10:38||
오~ 좋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제가 2003~2004년까지 베트남에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거기 계셔서 한동안 은거생활하러 들어가서 산적이 있었습니다. ^^;;
나름 재미난 곳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다만 그곳사람들 너무 무시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에 한국사람들이 현지인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약간 속상합니다. ^^
꽤 있었고 또 자주 다녀오는 곳입니다만.. 아직 하노이는 가보지 못했네요. ^^;; 개인적으로 여름휴가로는 나짱을 적극 권장합니다만.. 하롱베이도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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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7-18 10:42||
베트남 맥주, 타이거가 아닌지요?
회사일로 4월에 베트남(호치민) 갔다가 다른 수입맥주보다 저렴에
타이거만 줄창 먹고 왔습니다.
퍼(국수)도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도시가 우리나라 시골 풍경같아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하룽베이 좋다고 하는데 구경도 못해봐서 드릴말이 없네요.
즐거운 휴가 보네고 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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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7-18 10:47||
베트남 맥주라고 해서 먼가 했더니만.. 타이거 말씀이신가요?
그게 싱가폴맥주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았나요. ^^;;
베트남 맥주 담배가 아마 333 (베트남으로 바바바)였던것 같은데.. 이것도 태국꺼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 메시지수정: yoonchang2 일시: 2007-07-18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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