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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득남했습니다..^^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0:12|

2007년 07월 21일 오후 2시 15분 와이프가 22시간 고생을 하여 복만이를 낳았습니다.
그동안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소식을 알리네요.

하하..일주일동안 애를 보니 왜 이제서야 어머니께서 "너도 장가가서 애를 낳아봐라" 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새벽에도 배고프다고 울고
오줌 싸서 울고

그래도 기저귀 갈아주고 모유도 배불리 먹고 색~색~ 거리며 자는 모습을 보면 이뻐 죽겠습니다.

흐흐

먼저 결혼하시고 자식을 키우신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존경드립니다..^_^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0:48|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경사나셨네요. ^_^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저도 언능 장가가서 아들보단 이쁜 딸을 ~.~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2:02|

정말 축하 드립니다.
득남이면 ...남자 아이 인가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3:02|

감축드립니다!!

저도 결혼한지 몇개월 되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임신,출산은 아직 생각하기 힘든 chuky1 입니다.

언젠가는 하겄지..
득남이든 득녀든...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3:26|

축하합니다. 하나가 둘이 되는 것은 금방입니다. 둘이 셋이되기는 어려워도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3:34|

어이쿠~~ 득남 축하드립니다.

더운 여름인데 힘드시겠군요... 축축축축 하드립니다~~!!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3:49|

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결혼하는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ㅎㅎ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4:12|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딱히 득남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인용

저도 곧 결혼하는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ㅎㅎ

미리 축하 드립니다.. ㅋㅋ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4:14|

축하드리고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축복합니다.

또한 몹시 부럽군요 @,.@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7-07-30 16:03|

어이쿠 축하드립니다. ^^;;
정말 시간이 언제가나 했었는데, 제 아이도 벌써 담달이 돌이군요..

첫 백일은 정말 시간이 안가더군요.. 저는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머.. 일이란걸 할 시간이 아주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애엄마에게 혼자 떠넘기긴 너무 미안하더군요.. ㅡㅡ;;
늘어나는 지출 줄어드는 수입..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시간이 가면 더 이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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