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새 pc 를 뽑아볼까 하는 기로에서..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8-06 12:42| |
앰뷸런스 소리를 내던 제 pc 가 그럭저럭 손봐서
(파워 지적해주신분 감사합니다. 파워가 문제가 있었답니다.
파워교체로 해결했습니다)
그럭저럭수준으로"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03년말에 마련한 것이지만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
근데 점점 맛가는 조짐이 보이려니 올해쯤 되자 하나둘씩
삐걱 거리는 듯도 합니다.
신랑도 쓸 수 있는 pc 를 사자는 기치 하에
새 추가 pc 를 구입하는데까지는 합의가 되었는데
추가 데스크탑을 구입할지 고민하다가
노트북!!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컴퓨터를 서재방에 두었는데 에어컨이 거실에 있는 고로
방문은 다 닫아걸어 안쓰고 거실에서만 지내고 있어서
집에서 pc 를 거의 구동하지 않게 되면서
거실에서도 쓸 수 있는 노트북에 생각이 미쳤네요.
이왕 추가 pc 구입이면 무선 공유기와 함께 노트북을 사는것이
좋단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제가 직업상 사무실에 노트북을 가져올
일은 전연 없어서 구입한다 해도 집에서만 쓸 겁니다.
(생각나는 멋진 장면은.. 소파에서..식탁에서..활용하는 놋북의 모습)
이런식으로 노트북을 활용하시는 Qaosian 분들의 경험담???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향후 늦어도 2~3달쯤 강림할 지름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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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8-07 12:38||
모니터와 키보드 까지 따로 구입한 뒤 평상시에는 이 모니터와 키보드로 작업을 하고 가끔 모니터가 필요하면 가지고 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는 분은 아예 이방법으로만 사용합니다.
다만 가격과 업데이트가 문제입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8-07 16:35||
제 경험으로는 이동성을 제외하고는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좋은 점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그 이동성이라는 것도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업무 외에 많은 주의력과 관심을 요구하고 무게가 요구하는 적당한 체력은 필수에다가...
집에서 사용하는 이런저런 모습을 적으셨는데 독신이라면 모를까 결혼생활하면서 그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Artech님도 언급하셨듯이 업그레이드 한번 하려면 불가능 하거나 돈 많이 듭니다
업무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데스크탑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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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8-08 06:51||
저도 점수는 데탑에 줍니다. 그리고 4G PC 한대 더 뽑았습니다. 사양은 블랙도아 2006과 거의 비슷합니다. RAM 4G입니다.
쿼드로 갈까 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아... 여기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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