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수능 끝난 고3진로상담해주세요...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12-07 22:38| |
드디어 기대하지않았던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상등급보다 영어에서 1등급이 떨어졌는데(3등급) 김영일교육컨설팅에서 지원가능대학을 보니 gg네요.2등급이였을때는 외대의 원하는 과에 갈수있어서 좋았는데.. 무지 허무해졌어요 ㅠ.ㅠ
성적표받기전에는 모로가도 서울이다했는데 성적표받은후에 지원가능대학보니 그냥 지방캠퍼스(분교)가는편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오시는분들은 아마 사회생활을 하시는분이 많은 실텐데 회사에서 지방캠퍼스와 본교의 차이가 심한가요? 예전에 다음에서 보니 많이 심하다는 글을 봤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릴때 컴퓨터를 늦게 사서 컴퓨터에 대해 애착이 많다보니 어느순간 애들한테 컴퓨터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는데(ㅡ,ㅡ 주변애들이 컴퓨터를 못한다는것이 더 옳은것같네요..)저는 저의 허접함을 알기에 컴퓨터를 배워볼려고 합니다. 머리속생각으로는 도서관에서 컴퓨터 관련책(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같은거)을 빌려서 집에서 실습하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을까요?(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도아님처럼 되기는 불가능한가?)
여기 계시는 컴 고수분들은 어쩌다가 고수가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다 컴퓨터 관련 과를 나오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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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12-08 09:42||
지방 캠퍼스보다는 지방국립대를 가시기 바랍니다.
1. 등록금이 저렴합니다. 일반 사립대의 3분의 1수준입니다.
2. 교육환경이 좋습니다. 국립이라 지원금이 많기 때문에 일반 사대에 비해 환경이 좋습니다.
3. 지방대 중에는 국립대가 취직이 조금 더 잘되는 편입니다.
다만 자신의 적성을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12-11 08:37||
저도 도아님 말씀에 한표 겁니다. 지방 캠퍼스 보다는 국립대가 낫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싶은지 등을
알아보셨으면 앞으로 도움이 될 겁니다.
컴퓨터는 어딜가나 쓰는 도구이기에 잘 쓰는것도 좋죠.
아울러 진로상담을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컴퓨터를 공부하겠다..
는 진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어떤 업종에 종사하든 컴퓨터는
필수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컴퓨터 자체로 먹고사는
일(직업)을 택할것인지, 컴퓨터를 도구로 사용하는 다른 어떠한 직업을 택할것인지는 일단 내가 무엇을 하고 싶으냐..와 관계가 큽니다.
[ 메시지수정: chuky1 일시: 2007-12-11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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