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8-02-05 20:58||첫번째 그림을 봤을때 아무렇게나 그린 그림인줄 알았는데...
그런데 두번째 그림을 보고나니 님의 '그림체'였다는걸 알겠네요.
개성있는 그림이네요.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화백의 개성이 보이는걸 보니 적지않은 시간동안 갈고닦은 실력인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림을 즐겨 그리긴 하는데 실력이 없어서...
믿기 어렵지만 저도 어렸을땐 그림을 괜찮게 그렸습니다. 미술대회때 종종 학교대표로 나가기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부턴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을 못그리기 시작하면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현재의 그림과 어릴적 그린 그림을 비교해보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다른분들은 이와 비슷하게 재능이 사라지는 경험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게시일: 2008-02-05 21:45||과찬이신듯 하네요.
그냥 한 사람이 그리니 닮은거겠지요.
근데, 무슨일이든지 자꾸 반복하다보면 실력이 늘듯이..
세상일이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사실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리는걸 본일이 없거든요.
전문 만화책 보면서 "저 정도는 그려야 잘그리는구나"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아무래도 성인이다 보니..얼굴 완전 졸업하면, 몸전체를 그려야 겠습니다.
단..그렇게 되면 19금이 되어 버립니다.
게시일: 2008-02-05 12:57|
게시일: 2008-0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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