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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파티션을 따로 만든 후 윈도우 복구할때..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5-24 19:31| |
이번에 windows xp sp3가 나왔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컴도 버벅거리고 해서 새로 포맷하고 깔려고 하는데,
이번엔 파티션을 제대로 한번 나눠볼까합니다.
C:\ O/S파티션: 5GB
D:\ pagefile용 파티션: 2Gb
E:\ documents and setting 폴더용 파티션: 3 GB
F:\ Program files 폴더용 파티션: 10 GB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현제 C드라이브 전체용량이 20 GB거든요. 이정도로 나누면 괜찮을까요?
2. qaos.com에서 도아(운영자인가요?)라는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결심을 했는데,
현재 메모리가 1GB(512MB x2) 입니다. pagefile용 파티션 크기가 적당한지요?
3. 이렇게 나눠놓으면, 나중에 윈도우 다시 설치할때 편하다고 하더군요.(qaos.com에서..)
한시간이면 이전 환경으로 복구 가능하다고...
그런데 이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E:\드라이브는 그렇다고 쳐도....
F:\ 드라이브의 프로그램들은 파일은 그대로 남아있어도,
o/s새로 깔면 레지스트리가 몽땅 사라지니까 어차피 하나하나 다시 설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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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5-24 20:22||
1. 저는 8GB 미만의 크기로 설정해 본 적은 없어서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 하드디스크 전체의 용량을 감안한다면 그 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차후 OS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지 않은 경우에는요.
2. PC의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페이지 파일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디자인 관련 일을 하기 때문에 포토샵을 예로 들어 말씀드리면 P4-2.66, 1GB 에서 페이지 파일 없는 환경에서 포토샵에서 큰 용량의 사진 파일을 작업해도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포토샵 실행시에 페이지 파일에 관한 경고메세지가 뜨는데 무시하고 사용했었습니다.
3. 도아님(운영자님 맞습니다.. ^^)께서 작성하신 원문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는 OS용 파티션만 따로 설정하고 나머지는 통합해서 사용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파티션을 구분하면 특정 파티션의 용량이 부족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할테고, 그래서 파일을 다른 파티션으로 이동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제가 도아님께서 작성하신 원문을 다시 찾아보아야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OS용 C 드라이브는 5GB로, 페이지 파일 없이 나머지 15GB는 프로그램 및 문서 저장용으로 설정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메시지수정: dayliver 일시: 2008-05-24 20:30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30 19:36||
20G라면 그렇게 쪼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페이징 파일의 파티션을 따로 두려면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컨트롤러에 묶인 두개의 하드 디스크가 있을 때에만 효과적입니다.
또 프로그램은 레지스트리를 백업한 뒤 복원해도 되고,,,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이 레지스트리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도 실행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설치할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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