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네이버 직원, 햄볶은 고니 ..답이 없습니다..에휴..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17 19:47| |
http://mepay.co.kr/269
네이버 직원이신 햄볶안 고니, 너 자신을 알라!! ...
뭐 대충 이런글을 블로그에 올렸는데요..
댓글 다는게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정작 열받는건..지금껏, 네이버는 가해자의 입장이었고,
사업자, 사용자들은 열나게 피해만 받아왔는데..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인냥 안그런척 한다는 것입니다..
햄볶은 고니님은 네이버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대변자 같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은 모두 네이버 직원들이 달아놓은것 같고,
오랜만에 글을 쓰면서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과연 제가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글을 올렸는지..어땠는지 카오시안분들께서
객관적으로 봐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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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18 05:35||
햄볶은 고니나 처키필터 모두 네이버스러운 네이버 직원입니다. 제 글에도 장물아비(네이버)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토론하자고 덤비더니 장물아비라고 했다고 온갖 성질을 부린 뒤 자기 블로그에서 뒷담화를 깠더군요.
원래 두 사람 모두 유명한 사람입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18 09:25||
음.. 저는 개인적으로 mepay 님의 팬이라는 점을 미리 밝혀둡니다
mepay 님의 쇼핑몰 블로그는 나름 초기?부터 열심히 방문했고
비록 답글을 잘 달진 않지만 모든 게시물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IT 와는 무관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고요.
행복한고니님의 블로그도 방문하여 읽어보았습니다.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소속조직에 대한 생각과 애착 등이
묻어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대개 일방판정이 잘 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쌍방이죠. 저 역시 네이버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일방적 가해자라고도, 쇼핑몰 사업자들이 일방적 피해자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불평등한 쌍방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인터넷 특성상 노출된 개인은 참 약합니다.
(nhn직원임이) 노출된 한사람을 대상으로 논리적인 질문/토론은 가능하지만
사람이란 방어기제라는것이 있고, 인터넷은 익명성에 기대기 때문에
어찌되었던 노출된 사람은 약자가 됩니다.
그에 비해 답글을 다는 사람들은 익명성에 철저히 기대어 있죠.
그리고는 노출된 자의 반응이 완벽한지 그러지 않은지를 모니터할
수많은 익명에 기댄 유저들이 있습니다.
저는 누가 옳다고 말하기 이전에 모든 게임(토론을 포함한)은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그 누구도 공인이 아닌것 같지만 신분이 노출된 사람은
공인이 됩니다 ㅡ,ㅡ;
그러나 네이버 관련 토론은 별로 공정한 토론도 게임도 아닌듯 싶군요.
내가 공직사회에 소속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직사회에 관한 익명의
유저들과 토론할 의향이 없는 것처럼
분명 행복한고니님은 저와 같은 생각은 아닌듯 보이긴 했지만
아직 젊은 직원으로 치기어린 모습과, 조직에 대한 애착 등이 보이는
평범한 범주를 벗어나진 않은 듯 했습니다.
좀 더 솔찍히 말하자면 개인을 조직으로 확대할 필요도, 일반화할 필요도 없지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결코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안티네이버에 가까운데다
서비스는 주로 다음을 씁니다. (다음이 그래서 좋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아직 구글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다음만의 서비스가 있어서 쓸 뿐...)
IT 에서 저는 서비스의 수혜자로 남고자 합니다.
아마 mepay 님이 기대한 답변이 이런 쪽이 아닌건 저도 압니다만..
mepay 님 일단 커피 한잔 드세요^^ㅋ 기회가 닿아서 같이 마시면 더 좋겠습니다만..ㅋ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18 11:38||
저도 mepay님 구독자로서 요즘 고니님과의 설전을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mepay님이 편향된 글을 올리셨다기보다는 ...
고니님 입장에서 자기가 녹을 먹는 회사에 대해서 그렇게라도 방어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mepay님이 감안하고 얘기를 해야 뭐가 통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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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18 13:39||
인용
글쓴이: knight4u 날짜: 2008-06-18 11:38
고니님 입장에서 자기가 녹을 먹는 회사에 대해서 그렇게라도 방어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mepay님이 감안하고 얘기를 해야 뭐가 통할것 같은데요.
저도 knight4u 님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고니님이 잘 했다는 뜻이 아니라, 그 입장에서 그럴 수밖에 없단 점도 쬐금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덧. 구글 관련 고니님 포스팅을 읽어보면 한 편으로 구글에 대한 반감이 꽤 큰데, 이 반감의 방향이 일반 사용자가 느끼는 네이버에 대한 반감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참 특이한 분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8-06-18 14:01||
mepay님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괜히 속만 상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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