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8-06-25 17:04||아이팟 터치는 이런 분들이 질러야 합니다.
아이팟 클래식을 써본 분
아이팟을 써보지 않은 분 그러므로 대부분의 분들이 지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저는 아이팟클래식부터 써온 입장에서 왜 꼭 터치를 질러야 하는지 일단 적어봅니다.
터치는 기존의 아이팟과도 다릅니다.
기존의 아이팟이 둥근 버튼의 드래그와 클릭 위주의 컨트롤이었다면 터치는 말 그대로 화면을 터치하게 됨으로 컨트롤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인터넷 기능 등은 논외로 하고서도요. 기본기능만으로도 아이팟 생활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터치할 맛이 팍팍 나도록 눈이 엄청나게 즐거워지는것은 덤입니다.
제 블로그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마 바로 이해가 갈 겁니다.
종전 저는 아이팟으로 노래를 들었는데, 주로 아이팟을 주머니에 놓고 손가락을 까딱거리면서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아이팟화면도 보면서 걷습니다^_^; 은근이 즐거움이 쏠쏠하대요.
동영상기능이 획기적으로 좋아진거 같더군요. 큰 화면에 시원시원한 자막^^
오늘은 인코딩에 시간 많이 걸리는 영화와 미드를 넣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팟 사진앨범기능도 좋아합니다. 눈이 심심할때 멋진 풍경사진을 넣어두면 유용해서요.
자자 이정도 기능은 터치 매력의 진짜 빙산의 일각이고 정말 놀랍고 재미난 기능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이정도의 이유만으로도 지를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이지만 더 질러야 할 사유가 궁금한 분들은 도아님의 블로그를 보시면서 뽐뿌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8-06-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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