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8-10-25 20:54||대략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원인이 3가지 정도로 압축되더군요.
1. 접촉 불량, 불안정
2. 해킹툴 잠복
3. 말 그대로 고장 -_-;
1. 은 케이스 열어서 확인하고 열어본 김에 에어 스프레이로 한번 쏴줬는데도 똑같더군요.
2. 의 경우는 평소에 Avira 백신의 실시간 감시를 켜놓는데다 이상한데도 가지 않고 의심되는 것은 거의 샌드박스안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이것도 탈락.
물론 풀스캔 후 이상없었습니다.
3. 결국 이거겠죠?
지금 컴을 만 8년 정도 사용중인데 계속 돈을 달라고 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CPU랑 파워 빼곤 다 교체한 듯 합니다.
심지어 케이스까지..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컴이라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종류별로 순환해서 하나씩 맛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쓰게 되네요.
위 3가지 외에 다른 원인을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게 질문글인지 낙서글인지.. ;;
게시일: 2008-10-27 17:38||8년이면 엄청 오래 쓰셨네요.
저는 이상하게 3년이상 간 제품이 없더군요. (ROM, RW포함)
소니, 미쯔미, 삼성 등등 말이죠.
그중에 트레이가 열리는 고장은 없었고, 그 부분이 자주 고장나고 오픈이 잘안됨. 레이져가 약해져서 굽기 불가능, 갑자기 인식불량만 있었죠.
무슨 프로그램 중에 예약이 되있어서 자동으로 열리는게 아닌지, 아니면 단축키가 저장되서 우연히 키를 누르게 된다던가 말이죠.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런거 보면 시소닉 제품이 참 신뢰가 갑니다.
당시에 남들 잘 안 쓰던 고가 파워라고 넣어놨는데 돈값을 하네요.
이번에 이 놈 교체하면 원년 멤버는 위에 쓴대로 파워랑 CPU 뿐이군요. 뭐 CPU야 태워먹지 않는 담에야..
인용
무슨 프로그램 중에 예약이 되있어서 자동으로 열리는게 아닌지, 아니면 단축키가 저장되서 우연히 키를 누르게 된다던가 말이죠.
이 문제도 고려해 보았는데 연관된 프로그램이 없을 뿐더러 아무 키도 입력하지 않는 경우에도 들락거려서 말이죠. ^^
IDE 인터페이스 지원하는 것들이 사장 분위기라 어쩔 수 없이 제일 싸고 평도 좋은 삼성 모델 하나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삼성 안 쓰려고 메모리까지 다 교체했는데 막판에 하나가 들어오네요. -.-;
게시일: 2008-10-25 2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