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 딸은 아마 저 수정이 같진 않을겁니다. 부모 원판불변의 법칙이란게 있는데 저런 외모가 나올리 없지요
외모에 대해서 지나치게 자학(?? ㅠ.ㅠ) 하시는거 여러번 보았는데.. ㅠ.ㅠ
그거 안좋은겁니다..
흔히 여자들이 잘못 생각하고 알고있는것 중에 하나가 남자들이 여자의
외모를 중시하고 중요한 선택요소로 생각한다는 것인데 통계로 보나 관상학으로
보나 연구자료로 보나, 또는 (이기적 유전자, 정자전쟁,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유혹의 심리학)등의 자료를 보면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외모의 유효기간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길어야 3년입니다.
그러니깐 여자들이 외모 돋보이게 한다고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부작용 위험감수하며 성형수술하는게 참 부질없는 짓이고 불쌍하죠...
심리학이나 여성학적인 면에서 보면 여자들이 화장하고 치장하고 미니스커트나
각선미를 드러내는 복장, 노출이 심한 복장등.. 다 자기 만족이고 과시입니다.
남자들이 예쁜걸 좋아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다 자기합리화이고 본능의 방어적인 성향이죠.
아무튼.. 별 잘난것도 없는데, 여기저기 나대며 지가 진짜 잘생긴줄 알고 g랄하는
x도 주위에서 몇몇 보았는데.. 그렇게 지나치게 생긴거 같고 설쳐도 정말 재수없고 정나미 떨어지지만, 너무 외모갖고 자신을 비하하거나 그런것도 좋은거 아닙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자기가 자신에게 만족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는게 제일중요합니다.
제 주위에도 위에서 예로든 재수없는 x와는 다르게 솔직히 누가봐도 별로인
애가 있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아침에 거울보면서 '멋져부러~'라고 한다고 해서
주위사람들에게 깜빡웃음을, 허무한 웃음을 안겨준 녀석도 있는데..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런쪽이 낫죠..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갖고 자기를 적당히
가꾸는데 노력을 하는...
정말 특출난, 하늘이 내려주신 초절정 미모를 지닌 몇몇(이런 사람도 타고난
미모에 상쇄되는 또다른 단점이 있겠죠. 신은 공평하니깐..) 의 극히 일부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생긴걸로 따지면 그게 그거고 누가낫고
누가 못하고 그런거 따지는게 한심한 거죠..
자신을 가지세요. 자신도 꽤 쓸만하고 괜찮게 생겼다는 자신감을 이렇게 말하는 저도 별로 잘난 생김새는 아니지만, 아침에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며 머리칼을 정리할때.. 그저그냥 '그래.... 이정도면 됐다 -_-'
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답니다 ㅋㅋㅎㅎ
제 외모에 대한 관점은 그저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지않을정도면 된다는
주의라서 뭐 그리 외모에 신경을 쓰거나 투자하고 싶지는 않다는..
겉모양보다는 아무래도 속이 알차서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 남들 배려를 잘해주는 사람이 제일좋죠.. 인기도 많고요.
세상에.... 아니 이럴수가... 이게 뭐야..
이런 허무한 웃음을 주시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_-
근데.. 대단하신데요?? 어떻게 아셨죠 ??? ㅋㅋㅋ
당연히 다예에 대한 얘기는 단순한 인사치례죠 -_- ㅋㅋ
아무렴 다예가 수정이만 하겠습니까 ~!
수정이는 천사이자 세상 모든 아빠들의 공주이고
미혼남들의 희망인데..!!
이걸 보세요. !
이거 세상에 이런 수정이를 예뻐하지 않을 아빠가 어디있을까요..
고슴도치도 제새끼는 이뻐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녀들 많은 국가순위가 1위가 베네주엘라 3위가 우즈베키스탄 인데..
수정이는 베네주엘라에서도 특 A급이지만, 다예는 우즈베키스탄
농촌 구석에 어딘가에 있는 흔하고 평범한 촌 소녀 정도 ㅠ.ㅠ
어디 다예를 감히 수정이에게... 붹!!!!
수정이가 들으면 어처구니 없어서 깜빡웃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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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라 하고 있는데~
라고 할라 하고 있는데~
라고 할라 하고 있는데~
눈치보여서 ㅋㅋㅋ 그건 아니고...
제 눈에는 수정이나 다예공주나 둘다 똑같이 사랑스럽고 예뻐보이네요..
에휴, 이런 애들 하나만 있었으면... ㅠ.ㅠ (일단 결혼이 먼저 흑흑 -_-)
혹시라도... 아들 - 아들 - ?? 이렇게 되어버리면 미쳐버릴지도
(으!!아!!악!!!!)
객관적으로봐도 다예공주는 수정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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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예는 분명히 수정이급의 세계적인 작살애교를
보유한 공주입니다. 다만 운이 없었을 뿐이죠.
다예가 왜 이렇게 저평가를 받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게시일: 2009-04-20 13:28|
게시일: 2009-04-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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