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얼마나 먹었길래 그러냐, 나이 많은게 자랑이냐 ??'
'나이먹고서 나이값도 못하고 무슨 짓이냐??'
'정보/팁란에 올린 이상 모두에게 적용되는 일반화라고 볼수 있다
모두에게 해당되니깐 다들 이걸 봐라 라는 뜻으로 올린거 아닌가 ??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잡담란에 글을 올렸어야 했다. 글 자체가 잘못되었다'

맞춤법이 틀린 글에 맞춤법이 틀렸다고 시비를 거는 답글을 맞춤법이 틀리게 달았는데
그글에 누가 맞춤법이 틀리다고 한 님의 맞춤법이 틀렸다고 하자, 맞춤법이 틀리면서
다른사람 비아냥거린 사람이 너나 맞춤법 제대로 알고 지적하라고 맞춤법이 틀리게
답글을 다는 돌고도는 웃긴 꼬라지...

'요즘은 예전과 다른 분위기 때문에 글쓰기가 망설여지고 조심스럽습니다'
'글쓰기가 두렵죠. 꺼려지고...'
'이꼴 저꼴 보느니 차라리 안쓰고 말죠 ~~'
'이거 원, 더러워서 글쓰겠나 -_-'
'괜히 자기 생각이 어떻다고 글 올려봤자 마음 상하고 기분만 언잖아집니다.
그냥 볼거 있으면 조용히 볼것만 보고 나가세요. 저처럼요...'

'주입식 한국 교육이 문제라고 제기했는데, 나는 이것을 기본적인 것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했던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의 다음 과제는 바로
그 기반 위에서 새로운 것을 쌓는 것이다. 이미 획득한 것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가는 도전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한국이 쌓아온
것이 문제인 것은 아니다. 필수적인 것이었다. 미국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기꺼이 한국이 갖는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싶다."

오로지 학교에 가기위해 놀지도 못하고 책과 씨름하다 보니 아이들이 자라면서 할 수 있는 생각 자체가 없고, 또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 보니 이해보다는 풀이에 집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글쓴이 : bluelive
그런데, 예로 드신 것 중에 번역 쪽은 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번역의 경우 댓글을 달면서 원문과 번역문을 몽땅 기억해서 다 예로 들 것이 아니면 번역에 대해선 토를 달지 말란 말씀으로 들리거든요.

글쓴이: minerva 날짜: 2009-12-21 22:12
그나저나 2 ㅜ.ㅜ
제가 오해를 한것인지... 아니면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쓰신 글의 문체를 보니 무엇인가에 상당히 분개하신거 같습니다만 ?????
아니라면 다행입니다만 ㅜ.ㅜ

'번역을 하려면 똑바로 해라, 그렇게 못할거면 차라리 원문 그대로 올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