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모니터 22인치 중고 / 24인치 새거 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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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07 01:52| |
혹시 구매하실 분 있으심 좀 싸게 드립니다.
Q9550은 얼마 안썼어요.. 박스에서 CPU만 빼서 썼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있네요.
P45보드 (dfi p45-t2rs+)에서 ocz 티타늄 6400 2GB*2개로
램하고 1:1동기화로 fsb 470이 들어가서 4Ghz가 됩니다.
전압 1.34에서 잘 작동하고 발열은 높지 않아요...
요크필드 E0입니다. 마지막 스테핑이죠... 4Ghz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흔하지도 않아요.. 4Ghz에서 실사용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건 딱 20만원만 받을게요... 장터에 올리면 23~24에 올릴겁니다.
새거 25만원 넘고, 중고도 23~24더라구요.
Q8400은 좀 지난건데... 박스는 쓰레기장으로가고, 쿨러는 행방불명 ㅜ.ㅜ
어짜피 기본쿨러는 쓰지 않기에 팽개쳐두었더니만 행방불명....
그래서 아이스에이지 90mm mini (다나와 최저가 26000원인가)가
같이 갑니다. 이것도 450*8 = 3.6Ghz는 거뜬히 먹어줍니다.
요크필드 R0입니다. 65W짜리 8400s가 나와서 마지막은 아니지만
65W짜리 요크필드는 국내에 수입된게 없어요...
참고로 Q8300과는 다르게 Q8400부터는 스테핑에 상관없이 무조건
전부다 Intel-VT(가상화 기술) 지원합니다.
음..... 이건.... 이건 15만원????
(확인해보니 CPU새거 189,000원 + 쿨러새거 26,450 = 215,450 -> 15만원)
쿨러는 이거...http://blog.danawa.com/prod/?prod_c=451922&cate_c1=862&cate_c2=887&cate_c3=13663&cate_c4=0
쿨러 내용물은 쿨러본체 + 브라켓 밖에 없네요 ㅜ.ㅜ 흑
참고로 켄츠필드 Q6600 G0이 새건 없고 중고로 보통 15~16만원이더군요.
그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오버를 안하면 Q6600은 Q8200와 엇비슷한데
Q8400에는 상대가 될리가 없죠. 오버를 해도 Q6600은 3.2Ghz정도....
Q8400은 3.6Ghz.. 그럼 차이 더벌어지고, 요크필드가 켄츠필드보다
발열, 전력소모, SSE지원 모든면에서 우월합니다.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 주제에 무슨 쿼드를 ㅜ.ㅜ
저한테는 베니스3200정도면 제수준에 딱맞을거 같아서 그냥 그런거 쓰고
이건 다 팔아서 저축이나 하렵니다 ㅜ.ㅜ
저축하는게 결국에는 남는거더군요... 쩝 -_-
그리고 제가 팔면서 이런 얘기 꺼내는게 우습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안좋은 제품 팔아서 미안하군요 ㅜ.ㅜ
Q9550은 데네브 945(새거 18만원짜리) 보다도 못한데 가격은 훨씬 비싸고
Q8400역시 데네브 925(새거 16만원짜리)보다도 훠~얼~씬 못한데 가격은
더 비싸고...
쩝 -_- 역시 린필드/부룸필드 밑으로는 AMD가 확실히 좋습니다.
아니.. 그런데 내가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ㅜ.ㅜ
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ㅜ.ㅜ
아참.. 오버클럭은 환경에 따른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혹시라도 오버가 안된다는 '반품해 주세여~' 이러시면 ㅜ.ㅜ
구매의사 있으심 쪽지, 답글로 의사를 밝혀주세요..
...............
[ 메시지수정: minerva 일시: 2010-01-29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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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07 01:54||
아 사진 올린다는 걸 깜빡....
Q9550 4Ghz Full-Load상태 사진을 찍은겁니다.
Q8400은 진작에 분리해 놔서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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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09 03:07||
q6600 이라서... 체감성능이... 없을거 같아서...마음 접어봅니다...
겁나게 싼가격만은 확실합니다..
[ 메시지수정: momo1844 일시: 2010-01-09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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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09 19:32||
bluenlive님도 그렇고 Minerva님도 마찬가지로 마음은 있는데 여유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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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11 23:20||
저는 일단 SSD 팔고 아이폰부터 지른 다음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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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13 00:23||
q8400 살포시 줄서봅니다~ 쪽지보다 답글로 남기는게 나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 메시지수정: darkdirk 일시: 2010-01-13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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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14 00:08||
인용
글쓴이: darkdirk 날짜: 2010-01-13 00:23
q8400 살포시 줄서봅니다~ 쪽지보다 답글로 남기는게 나을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darkdirk님, 좀 일찍 말씀하셨다면 좋았을텐데 ㅜ.ㅜ
구매하시겠다는 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다안나오는곳
장터에 올렸더니 2개다 바로 팔렸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요.
안타깝지만 이미 제손을 떠나서 어쩔수가 없군요. ㅎㅎ
더좋은 제품을 더싼 가격에 구입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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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14 00:18||
인용
글쓴이: artech 날짜: 2010-01-09 19:32
bluenlive님도 그렇고 Minerva님도 마찬가지로 마음은 있는데 여유가 없군요.
기운 내세요...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그런거죠...
생각해 보면, 인생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는 거친 폭풍우에 시달리고 때로는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그런거죠. 결국 마지막 목적지는 하나이지만
그곳까지 이르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여운도 다를겁니다.
한국땅에서 40대 남자 가장이, 아빠가 아마 제일 힘들고 고단할 거에요.
물론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가 처한 환경에서 자신이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여기겠지만... 40대 한국남성의 심장질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게 그 사실을 방증한다고 할수 있겠지요...
어쩔수없죠...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깐, 다예 애교부리는거 보시고 기운내세요.
여유 없는 날이 있으면, 여유로운 날도 있고
슬픈 날이 있으면, 기쁜 날도 있고
바쁜 날이 있으면, 한가한 날도 있고
추운 날이 있으면, 따뜻한 날도 있고
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도 있고...
뭐 그런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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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14 00:44||
Warning: fsockopen() [function.fsockopen]: php_network_getaddresses: getaddrinfo failed: Name or service not known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1
Warning: fsockopen() [function.fsockopen]: unable to connect to home.megapass.net:80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1
Warning: fclos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stream resource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7
Warning: getimagesize() [function.getimagesize]: Read error!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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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이것입니다.
이것
그리고 이거
DFI Lanparty DK P45-T2RS PLUS FOXTECH
3년 무상AS라서 아직 한참남았습니다.
위에서 판매한 Q9550 물려쓴 보드입니다. FSB 470거뜬합니다.
500이상도 들어갈 거에요. 오버클럭을 위해서 나온 고급보드입니다.
내용물은 박스안에 그대로 다있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릴것은, 사제쿨러를 장착하기 위해서 방열판 위쪽을
휘었습니다. 지금도 휘어진 상태이고요. 펴보려고 했는데 원상복구는
안되네요.. 근데 사제쿨러 달려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방열판
휘지 않으면 장착할수가 없으니까요. 인텔 정품쿨러라면 몰라도...
방열판 휜거 보여드리려고 찍은건데,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만
알수볼수가 없네요 ㅜ.ㅜ 쩝....
당연한거지만 방열판 조금휜것은 기능과 사용상에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몇주전까지 잘쓰던 보드이고 아무런 이상없이 잘 작동합니다.
이건... 음..... 8만원 ㅋ
장터에 올릴때는 11만원에 올릴겁니다.
장터 검색해 보심 최근거래건 10~11만원이에요.
더 싸게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도 땅파서 돈버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는 받아야 ㅎㅎ
두번째, 모니터는 이것입니다.
이거
보임틀 VI-2204 무결점 강화유리
VMWARE 가상 머신용 보조 모니터로 사용했습니다.
글래어 패널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강화유리가 비슷한 느낌이라고해서
구입한건데... 제 눈에는 글래어패널보다 못하네요.
글래어는 색감을 훨씬 화사하고 또렷하게 해주는데, 이건 반사만
심하고 색감을 살리는게 아니라 칙칙하게 하는 느낌이...
그리고 22인치 1980*1020이라서 픽셀피치가 0.25로 아주 좁아요.
그래서 글자가 작습니다. 해상도가 커서 좋기는 한데...
저는 눈이 좀 피곤하네요... 제가 안구건조증 때문에 요즘 눈도 안좋고..
예전에 23인치 1980*1200쓸때 글자크기가 적당히 볼만해서 1인치
작은 22인치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이거는 일단 교환을 우선하고 안되면 그때 판매하렵니다.
교환은 19인치 1440*900, 글래어면 좋지만 아니면 별수없이 ㅎㅎ
19인치 1280*1024 일반, 22인치 1680*1050 (글래어,논글래어)
글래어패널이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별수없지만...
19인치는 협의해서 제가 시세차익을 받고, 22인치는 그냥 1:1교환...
8달사용했고, 무상AS남았고, 왠만함 다 버리는데 박스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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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주일 기다려 보고 아무도 안계시면 장터에서 판매하겠습니다.
메인보드 구입의사, 모니터 교환 의사 있는분은 답글로 밝혀주세요.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고, 다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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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수정: minerva 일시: 2010-01-14 00:48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15 16:11||
구매할 물건은 없지만 상품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한 점이(특히나 불리한 정보까지 빠뜨리지 않는) 보기 좋네요.
물건 공짜로 받은 댓가로 해당 상품에 대한 단점은 쏙 빼버린채 갖은 사탕발림으로 그 글을 읽는 선량한 유저들 주머니 터는 양심불량 리뷰니 필테니 하는 것만 보다가 이런 글을 보니 참 훈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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