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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니터 22인치 중고 / 24인치 새거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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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게시일: 2010-01-29 00:44||

Warning: fsockopen() [function.fsockopen]: php_network_getaddresses: getaddrinfo failed: Name or service not known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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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그냥 판매합니다...
19인치로 교환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장터에 올렸더니만 어처구니없는 교환 제의만 들어오네요.
터무니 없는 완전 날로 먹으려는..... 쩝...그냥 팔고 사야겠습니다.

22인치 중고
보임틀 VI-2204 무결점 강화유리
이거

박스에 택배스티커 아직 붙어있었네요..
2009년 4월 30일에 발송...
5월 달부터 사용했으니 2010년 1월까지 9달 사용
VMWARE 가상PC용 서브모니터로 사용했습니다.
1월달은 한 30분인가 쓴거 같네요...

픽셀피치가 작습니다. (0.25 mm)
픽셀피치가 작으면 이미지나 동영상 보거나 게임할때는 좋지만
원시나 난시 증상 있는 분은 글씨 크기가 작기때문에 많이
피곤할겁니다.. 저도 근거리 시력이 꽤 좋은편인데도 불구하고
답답하고 눈의 피로가 좀 느껴지네요.

강화유리라 장/단점 있고요... 패널보호해주고 색감을 좀 부드럽게
해주는 느낌이 있지만 반대로 빛반사로 눈이 피로해질수 있습니다.
선호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디자인은 중소기업치고는 그럭저럭 괜찮네요...
근데 제 느낌이 그런건지 눈이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모니터입니다. 좀 흐리멍텅한거
같아요. 이상이 있는건 아닌데 아무튼 느낌이 답답하네요.
아무래도 픽셀피치가 작아서 그런듯...

불량화소는 노키아 모니터 테스트로 했는데 제눈에는
하나도 안걸렸습니다. 그외 사용중에 아무런 문제나
이상증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4인치 새거
삼성 2494HS
이거

이것도 박스에 택배스티커 그대로 붙어있네요.
2010년 1월 11일인가 ?? 그때 수령...
받아서 지금까지 구석에 그대로 있습니다.
손도 안댔고 뜯지도 않았습니다...
19인치 중고가격이 기가막힐 지경이라 그냥
새거 하나 사려다 보니 몇만원 더붙이면 22인치...
몇만원 더붙이면 23인치.. 그렇게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24인치 ㅜ.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보조모니터... 1달에 몇시간이나
쓸지 알수없는..그렇지만 없으면 뭔가 아쉬운...인데
굳이 24인치까지 필요없겠다는 뒤늦은 깨달음이 들었
는데 때는 이미늦었는지...
교환/환불 안된다네요.. 오래지났다고... 쩝 ㅜ.ㅜ
카드 취소도 안되고 1주도 아니고 2주넘게 지났다고
자기들도 곤란하다고 하니 뭐... 원칙을 들고나오는데
원칙이 그렇다니 어쩔수 없죠... 애들처럼 생떼를 부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뜯어보지도 않아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럼 여러분께 모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 사진 올린다는 걸 잊었네요...



[ 메시지수정: minerva 일시: 2010-02-01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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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0-01-30 10:05||
참 아까운 것이...

1. 얼마 전 PC를 조립할 일이 있어 모니터를 샀더랍니다. 22인치 중고 아까비... ㅠ.ㅠ
덧. 20.1인치는 안되나요? ㅎㅎ

2. 워낙에 SS전자를 싫어해서 24인치 새것은 아오안

[ 메시지수정: bluenlive 일시: 2010-01-30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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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0-01-30 19:46||
동네에 사시는 분께서 22인치를 잡수시겠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계좌번호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입금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계좌번호를 보내주시면 입금 후에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설마... 다른 분께 팔린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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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0-02-01 00:52||

인용

글쓴이: bluenlive 날짜: 2010-01-30 10:05

1. 얼마 전 PC를 조립할 일이 있어 모니터를 샀더랍니다. 22인치 중고 아까비... ㅠ.ㅠ
덧. 20.1인치는 안되나요? ㅎㅎ

2. 워낙에 SS전자를 싫어해서 24인치 새것은 아오안


1. 불룬라이브님은 욕심쟁이~!!!
새거 구입하셨다면 기분 좋게 그거 잘 사용하세욧 !!!! 에잇!!

20인치면 1680*1050이죠 ??? 1600*800 이나 1440*1050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 1680*1050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거 저도 몇년전에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정말 눈물나더군요 ㅜ.ㅜ 정말 글씨가 깨알같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그나마 22인치는 화면크기라도 더크니깐 덜한데 20인치는 정말 심하더군요.
그렇다고해서 디스플레이제어판에서 DPI높이면 웹사이트나 프로그램에 따라서
레이아웃이 엉망이 되고... 22인치 0.25mm짜리도 적응못했는데 다시 20인치라니 ㅜ.ㅜ
전 19인치라고 말했는데 20인치라니!!! 왠 동문서답??? 에잇!!


그리고 모니터 새로 않구하고 그냥 지금가지고 있는거 다 팔고 처분하고
저축이나 하렵니다. 마음비울래요. 욕심버렸어요...

2. 저도 삼별같은 부도덕하고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기업을 혐오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업과 상품에 대한 가치를 별개로 여기기 때문에 혐오하는 기업에서
만들었다 해도 품질 좋은 제품,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은 외면하지 않지요 ㅎㅎㅎ
저는 그저 소비자일 뿐이지요. 소비자는 철저히 이기적이고 계산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삼별상표 붙어있다고 해서 다 삼별에서 만드는건 아니에요. 하청업체에서
만든거 삼별상표만 붙여서 파는것도 꽤 많아요....
저 모니터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에요. 제가 평가했을때는요...
좀 후회하기는 (IPS, LED때문) 했지만.. 반품시기가 지나버렸으니 어쩔수없네요.

모니터 택배로 접수 안된다네요...
안그래도 장터에 올려놓은 글 보고 구매연락이 와서
토요일에 낑낑대며 들고갔더니만 모니터는 안받는다네요.
구입할때는 용산에서 보낸거 택배로 받았는데
왜 지금은 안되냐고 물었더니 계약한 주거래 업체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답니다.
정 원하시면 접수받기는 하겠는데 파손시 손실부담은 고객님께
돌아간다고 협박?하네요... (보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ㅜ.ㅜ)
창구에서 접수받는 여직원분이 그리 얘기하신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택배사라도 지점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주로 사용하는 우체국, 로젠 둘다 그러네요...
그외 몇군데 더 전화로 문의했는데 보내려는 물품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모니터라고 했더니만 같은 대답을 하네요.
파손 위험이 큰 컴퓨터 본체나 모니터는 곤란하답니다.

결국 헛힘만 썼습니다... ㅜ.ㅜ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돌아오면서도 나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그러고 보니깐 장터에서 모니터 택배 접수를 안받는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좀더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고 일처리가 꼼꼼해야 하는데...
미쳐 생각을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설레발 친 셈이 되었네요 ㅜ.ㅜ
동네분(??)께는 죄송하게 되었다고 잘 말씀해주세요...
괜히 저 때문에 중간에서 무안해 지시겠어요. 죄송합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서울이라면 주중에 미리연락
주셨다면 지난주에 직거래 가능했을텐데...
이번주부터 한동안은 신경을 못쓰겠습니다. 이거 들고서 여기저기
다닐 정신이 없거든요. 당분간 판매 보류해야겠어요.
글 읽으신 분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그나저나 이거 말고도 모니터 처분할게 3대 더있고 베어본도 팔아야
하는데... 죄다 서울에서 직거래만 가능하겠군요 ㅜ.ㅜ 헐 -_-
(그러고보니 덕분에 택배비는 굳었군요... 앗싸~! ㅋㅎ)


.....


[ 메시지수정: minerva 일시: 2010-02-01 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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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0-02-01 01:54||
저런... 여긴 용인이라 스케줄만 잘 맞으면 가지러 갈 수도 있는데, 아쉽군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모니터를 파신다는 건지 안 파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번주만 바빠서 못 파시는 거라면 다음주라도 스케줄을 잡아보고, 안 파신다는 것이라면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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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0-02-01 03:14||
인용

글쓴이: bluenlive 날짜: 2010-02-01 01:54
저런... 여긴 용인이라 스케줄만 잘 맞으면 가지러 갈 수도 있는데, 아쉽군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모니터를 파신다는 건지 안 파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번주만 바빠서 못 파시는 거라면 다음주라도 스케줄을 잡아보고, 안 파신다는 것이라면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안판다는게 아니라, 저도 빨리 팔아버려서 돈으로 바꾸고 싶어요...
저는 '돈'을 겁나게 좋아하거든요 ㅋㅋ
이거 말고도 빨리 팔아버려서 돈으로 바꾸고 싶은게 몇개 있어요..
통장에 늘어나는 잔고를 볼때마다 이상하게 흥분되더라고요??...
돈 셀때 이상하게 흥분되요... 아마 변태인듯??? ㅜ.ㅜ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ㅋㅋ

아.. 피곤해서 정신이 어질어질해서 헛소리를 ㅜ.ㅜ
이번 토요일 일요일 피곤했어요... 다음주에 여유있을때 올릴테니
그때 한번 말씀해 보세요... 다른 택배사에 더 문의해 봐야 겠어요.
아니면 여기 로젠 택배 기사 자주오는 사람이라 안면이 있는데
이양반 잘 구슬리면 어쩜 보내줄지도... 파손되면 택배기사님
당신 책임이오! 그러니 알아서 잘 임무를 완수하시오 라고 협박해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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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게시일: 2010-02-01 17:59||
인용
글쓴이: minerva 날짜: 2010-02-01 03:14
안판다는게 아니라, 저도 빨리 팔아버려서 돈으로 바꾸고 싶어요...
저는 '돈'을 겁나게 좋아하거든요 ㅋㅋ
이거 말고도 빨리 팔아버려서 돈으로 바꾸고 싶은게 몇개 있어요..
통장에 늘어나는 잔고를 볼때마다 이상하게 흥분되더라고요??...
돈 셀때 이상하게 흥분되요... 아마 변태인듯??? ㅜ.ㅜ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ㅋㅋ

이런 글을 보면 지난 번에 붙잡혔다 풀려 나온 미네르바가 꼭 QAOS.com의 미네르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갔다 온 뒤 컴퓨터에 학을 띤... ㅋㅋㅋ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10-03-08 00:55||

인용

글쓴이: artech 날짜: 2010-02-01 17:59

지난 번에 붙잡혔다 풀려 나온 미네르바가 꼭 QAOS.com의 미네르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갔다 온 뒤 컴퓨터에 학을 띤... ㅋㅋㅋ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ㅋㅎㅎ
아무도 저를 직접 보신적이 없으니 그건 알수가 없지요. ㅎㅎ
하지만 '컴퓨터에 학을 띤' 이라는 말씀은 틀림없어요.

취미 : 돈 세며 흥분하기
특기 : 돈 세며 침흘리기
좋아하는 음식 : 돈육, 돈까스
존경하는 위인 : 돈 라파엘 (Don Rafael Montero - ??누구??)
감명깊게 읽은 책 : 돈 (보도 섀퍼의 돈!!!)
감명깊게 본 영화 : 돈을 갖고 튀어라, 머니 토크
감명깊은 만화 대사 : 돈데 기리기리 돈데 기리기리 돈데크만
가훈 : 한푼만 줍쇼
인생철학 : 잔고는 빵빵하게
좋아하는 4자성어 : 인생한방 로또대박
하고 싶은 말 : 돈..돈...돈.... 도오온!!!!!!!!!!!!!!!!!!!!
돈줘!! 돈 내놔!! 캬아아~아악!!! 도오오오오오오오오온!!!!!
크크크캬캬캬!! 돈이닷!! 돈!돈!돈!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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