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택배 쓰지 말라는데요??? 그럼 어디로 가야 하나요???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17 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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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말랍니다. ㅋㅋ
그럼 물건 보낼때 어떻게 보내죠 ??? 
그런데, 제가 성격이 느긋해서 그런지 제가 거주하는 지역 택배 다 써봤지만
로젠,한진,우체국,대한통운,CJ,KGB,사가와,현대,옐로우캡 까지.. 다 써봤지만
문제나 불편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전 그냥 늦으면 늦는가 보다... 빨리 오면 빨리 왔나 보다...
송장번호를 확인하거나 배송을 조회하거나 그런적도 없고, 택배기사에게 전화해서
빨리가져오라고 닥달한적도 없고... 그냥 있으면 알아서 잘 가지고 오더군요.
간혹가다 몇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업체나 택배사에에 연락 한번 해보고
닥달하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되는대로 배송해달라고 합니다.
괜히 그런거 가지고 화내고 짜증내봐야 나 자신한테 이로울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제가 그렇게 대응을 해서 그러는지 택배기사들도 온순하더군요.
택배기사들도 사람이라 고객이 짜증내고 화내면 불쾌하겠지요.. 설마 일부러
늦게 배달해 줄리는 없으니까요. 거기대고 왜 오래걸리냐고 닥달하면 기분좋을리가
없습니다. 반발심이라도 생겨서 오히려 더 늦게 가져다 줄지도 ㅜ.ㅜ ㅋㅋ
그런데 택배중에는 우체국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일단 타업체와는 달리 실적에 따라서
임금을 받는게 아니고 지역별 책임제고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대체적으로 여유와
책임감이 있다고 보입니다.
타업체는 택배기사가 많이 배달할수 있도록 돈을 더 많이 벌기에, 즉 실적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많은량을 소화해 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성급하고 서두르게 되고 그러다보면 실수할 가능성도 높고...
그런거죠.. 우체국은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은 배송완료시나 수거방문시에 꼭 확인 문자를 발송합니다. 다른업체는
그렇게하지 않죠.
그리고 우체국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건당 1000원씩 할인해줍니다.
이런 이유로 보낼때는 우체국을 꼭 이용합니다.
Naver 통합검색에 택배 운송장 번호 입력하면 이렇게 나오네요.
한 페이지 안에서 업체별로 조회가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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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22 19:22||
인터넷 검색해보면 별이야기가 다 나오죠..
저 같은 경우는 택배가 안오길래 저녁 늦게 인터넷 조회시..배달완료!
ㅡ,.ㅡ 으잉?? 뭔소리야..오늘 하루종일기다렸는데.
전화안왔음...
결국 전화해보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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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열어보세요.. ㅡ,.ㅡ 두둥....!!
이런게 요즘 택배서비스의 다양성(?) 임...
어떤 분은 엘레베이터 앞에서 택배기사가 기다려 달라길래..
기다렸더니..사람은 없고 택배만 올라오더라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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