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17 01:30| |
Warning: fsockopen() [function.fsockopen]: php_network_getaddresses: getaddrinfo failed: Name or service not known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1
Warning: fsockopen() [function.fsockopen]: unable to connect to home.megapass.net:80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1
Warning: fclos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stream resource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37
Warning: getimagesize() [function.getimagesize]: Read error! in /home/hosting_users/doax/www/functions.php on line 52
어느 임시직...
같은 옷 다른 느낌...
같은 직책 다른 인격...
저 나라의 국회의원들과 우리 국개의원님들과는 큰 차이가 있군요...
저 나라의 자랑스런 국회의원님들은 80시간의 주당 근무시간에, 일이 너무 힘들다고
4년 계약기간후 자발적 이직률이 30%를 넘어간다는데
우리의 존귀하시고 고결하신 국개의원님 들께서는 40시간동안 국개에 나와서 비비고
빈둥대고 인터넷으로 여자 사진이나 감상하고 운동(레슬링)이나 즐기고, 입씨름하고
몸싸움하고... 그게 너무나도 힘들텐데 몸소 나서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발휘해서
임기끝나면 어떻게든 재임해서 자리 차지하고 안내놓겠다고 선거에서 꼼수쓰고 인사
청탁하고, 엉덩이에 아주 살이 짓무를때까지 부비고 않겠다고 뻐팅기시는 분들...
그렇게 보면 국개의원이라는 직책은, 임시직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정말 같은 옷인데도 불구하고 느낌은 너무나도, 전혀 다릅니다...
같은 옷 다른 느낌...
우리 국개의원님들의 지난 2009년 한해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새로운 한해도 힘내시라고 격려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우러러 생깁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어느 나라에서는 봉사의 상징이지만, 한국땅에서 '권위의 상징'입니다.
..........
|
게시일: 2010-01-22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