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한국땅에서 남자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같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17 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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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겠지만...
만약에 제가 여자였다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외국 남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사는지 다 알수는 없지만
한국땅에서 남자로써 살아가는것은 정말 힘든 일같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고 해도, 그리고 아무리 바뀐다고 해도
한국사회에서는 어쩌면 절대로 바뀌지 않을지도 모를..그런것은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부과된 의무와 책임이 훨씬 더 무겁다'
입니다.
남자가 여자가 벌어주는 돈으로 생계유지하면
'여자에게 빌붙어서 여자 뜯어먹고 사는 무능한 놈'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벌어주는 돈으로 여자가 생계를 유지한다고 해서 어느누구도
'남자에게 빌불어서 남자 뜯어먹고 사는 무능한 년'이라고는 안합니다.
결혼전에 양가 상견례 자리에서, 여자쪽 아버님이 남자에게
'그래... 내 딸 어떻게 먹여살릴 건가? 호강시켜줄 자신 있나??'
라고 묻는것은 자연스럽고 누구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지만 반대로 남자쪽
아버님이 여자에게 '그래... 내 아들 어떻게 먹여살릴 건가? 호강시켜줄 자신 있나??'
라고 묻는 정신나간 경우는 없을겁니다. 욕먹기 딱좋은 '미쳤다'는 소리 들을만한 말이죠...
프렌들리에서 조사한 설문결과
● 여자가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 5000만원
● 남자가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 2500만원
● 여자 77%, 배우자가 나보다 경제적 능력이 좋아야 한다
● 남자 22%, 배우자가 나보다 경제적 능력이 좋아야 한다
이 결과로만 판단하면 여전히 여성들 스스로가 남성에게 의존적이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기대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배우자 남성의 (경제)능력이 자신의 인생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고
여성들이 의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직장에서의, 사회에서의 '남녀 양성평등'을 주장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모순된 사고방식이고 참 어이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즉... 여자들의 높은 기대치와 의존적인 성향때문에
남자들이 사회에서 더 대우를 받게 되었느냐, 아니면 남자들이 사회에서 더 대우를
받기때문에 여자들이 남자에게 의존하게 된것이냐..는 문제도 제기할수 있지만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모든게 동등한 조건일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육아휴가, 출산휴가, 생리휴가, 조그마한 접촉이나 의도치 않은 실수에도 불거지는
성희롱 논란, 신체상의 열약함을 이유로 들어서 과중한 일을 거부하거나 소화해내지
못하는 여성에 비하면 그 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운 남성을 택하는게 더 편합니다.
신이 그렇게 설계를 했고, 환경적응을 거쳐서 남성이 여성보다 육체적으로 더 강인해
졌고 그로 인해서 더 힘든 일도 소화해낼수 있습니다. 같은 부하(업무)가 걸렸을때
남성의 내구성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기회의 평등'이라는 관점에서 비교를 해도 여성에 비하면 남성이 더 불리합니다...
남성은 인생에서 2년이라는 기회 비용을 아무런 댓가나 보상없이 국가에 헌납해야 합니다.
2년... 20대는 자신과 나아가 가족의 운명의 향방까지 결정되는, 인생에서 가장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2년 이라는 시간을 떼어내서 무보수로 헌납해야 합니다.
인생에서는 시간이 곧 돈입니다. 여성들이 2년이라는 시간동안 사회에서 공부하고 자기
계발하고 졸업하고 일찍 사회진출해서 경제활동하고 사회경험쌓는 동안 남성들은 아무런
댓가나 보수없이 2년이라는 시간을, 2년이라는 돈을 공동체를 위해서 헌납해야 합니다.
나이는 똑같이 25살, 학점도 똑같고 모든게 동등합니다. 9급 공무원시험에서 둘다 똑같이
80점을 받았을때, 남녀를 과연 동등하다고 평가하는게 진정으로 공평한 것일까요...?
일부 여성들은 '임신,출산'을 병역의무의 반대 급부로 내놓는데...
임신과 출산은 남자에 비해서 여자에게 부과는 짐이고 분명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두가지는 절대 반대급부가 될수도 없고 성격이 다릅니다.
병역은 '의무'입니다. 의무라는 것은 강제성이 따릅니다. 보통 의무냐 아니냐를 분별할때는
'불이행시에 처벌이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합니다.
병역은 명백한 의무, 헌법에 명시된 강제 의무이고 불이행이나 거부시에는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또한가지는, 여성들이 착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남성들이 군생활에서 가장 힘든것은 군생활 그자체
가 아닙니다. 아마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여성들은 절대로 겪어보지 못하겠지만...
군생활에서 남자들을 견딜수 없을만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바로 '자유에 대한 구속'입니다.
시체의 산을 쌓고 피로 세상을 덮으면서까지 평민들이 대혁명을,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을
위해서 몸을 내던진것은 오로지 단하나인 자유를 얻어내기 위해서, '인권 선언문'을 위해서였습니다.
자유라는 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이 최고의 이상이자 이념으로 삼아서
가장 앞쪽에, 맨앞머리에서 명시하는 그것... 헌법에서 보장하는 최고의 이념이자 국민의 권리가
바로 자유라는 것이지만 병역병에 의해서 그 최고의 이상이자 권리가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헌법에는 국민은 모두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병역법에서는 이를 '남자'
로만 한정하고 있습니다. 병역법은 헌법의 하위법입니다. 그러므로 병역법이 위헌입니다.
헌법에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은 모두 존엄한 존재로 헌법이 보장하는 한해서 자유를 누를 권리가
있다고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역법에 의해서 무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자유를 강제로
박탈당하고 침해받습니다. 이것은 헌법에서 최고의 이념이자 민주주의 국가의 이상으로 추구하는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입니다.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인 의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결혼을 한 여성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까요.
하지만 병역의무와 다른점은 강제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제성이 없기에 불이행시에 처벌이 따르지
않습니다. (혼인 여성이 출산을 거부할 경우 이혼 사유가 될수있다는 판례도 있지만, 양자의 합의
에 따라 바뀔수 있는 것이고, 헌법에 처벌 조항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임신출산을 한다고 해서 자유를 구속하지는 않지요. 특정 공간에 가두어놓고 자유를 박탈하고
구속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육의 의무는 여성에게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남성에게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이혼을 할때 경제능력이 동등하다면 남성에게 더 많은 양육비를 부담하게 하는 것은 남성쪽에
더 경제적인 책임을 무겁게 부과하는 것입니다. 양육은 여성 혼자서 하는게 아니죠.
양육에 대한 부담이 짐이라면 그 짐은 남성이 더무거우면 무거웠지 가볍지는 않을 것입니다.
남성에게는 양육에 따르는 경제적인 비용을 책임져야 하는 짐까지 더해질테니까요...
그러므로, 이와 같은 이유로 임신출산과 병역의무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설문조사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도 찾아내지를 못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부모에 대해서 가장 원망스럽고 아쉬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서 아버지에 대한 결과를
보면 70%이상의 압도적인 비율로 '경제적으로 더 풍요롭지 못한것'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머니는 태생적으로 사랑받을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아버지는 소외받기 쉬운 존재입니다.
남성에게 부과된 의무가, 짐지어진 무거운 짐이 가정에서 남성을 소외받는 존재로 만듭니다.
한국의 40대 가장의 심장질환 사망율이 가장 높은 이유가 이러한 사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능력이라는것은 남자에게 평생을 따라다니는 무거운 짐, 벗어날수 없는 굴레와 같은 것입니다.
평생을 옭아매는 사슬이 되어서 숨막이게 목을 옥죄는 그런것이 바로 남자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여자에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제공할수 있는가... 얼마나 여성에게 성적인,
육체적인 만족함을 제공할수 있는가... 그러한 것은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굴레이고 짐입니다.
어느누구도 여자에게 '무능한 계집, 무능한 년'이라는 욕설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에는 전혀 다를것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양성 평등의 의식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의식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사회 진출에 있어서도, 가장에서의 지위에 있어서도, 능력에 있어서도, 성적인 욕망에 있어서도
이제는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은것을 바라고 능력에 따른 평등한 댓가와 보상을 바랍니다...
하지만 평등이라는 것은 '권리의 평등'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권리가 결과라면 의무는 과정입니다.
의무의 평등없이 권리의 평등만이 존재하고 여성들이 그것만을 추구한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평등 사회라는 것은 결코 잡을수 없는 멀고먼 신기루와 같은 바램으로 끝날것입니다.
고대 원시시대의 농경,부족사회에서부터 여성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좀더 풍족한 환경을
제공해 줄수 있는, 더 많은 먹잇감을 제공해 줄수있는 사냥능력을 가진 남성을 선호했고
선택했습니다. 남성은 철저하게 능력에 의해서 가치를 평가받았고 여성에게 선택받았습니다.
수렵능력과 사냥능력이 뛰어날수록 더 많은 먹잇감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제공할수 있으니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인류 문명이 발전을 하며 남녀의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갈등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변화해
왔지만, 남성에 대한 이와같은 가치평가 기준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글머리에서
'한국땅에서 남자로써 살아가기는 것은 정말 힘든 일같습니다'
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외국 남성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여성들의 남성에 대한 기대치와 요구가
한국땅만큼 높은곳은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이, 우리 남성들이 좀더 행복하고 웃으면서
살수있는 세상이, 그런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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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 여성 84.31% '경차 모는 남자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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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벙어리 냉가슴 앓는' 남자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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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초등 교과서 삽화, 성차별 요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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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남보원 부르는 설문조사?' 男·女 네티즌 모두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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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대한민국 미혼남녀의 평균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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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5년 후엔 남성 20% 신붓감 못 찾는다'
'5년후 결혼대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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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듀오에서 조사한 한/일 남/녀의 배우자 중시 요소
⑧ 女77% "배우자는 무조건 나보다 능력이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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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칼퇴근 비율, 女가 男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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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홍익대 '남성 자위행위 조각상'에 대한 남성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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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수정: minerva 일시: 2010-01-17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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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17 14:06||
저~ 혹시...
여기 추천 버튼이 어딨는지 아시남유?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17 15:34||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살기 힘들지만.
대한민국의 여자는 남자보다 20%정도 더 힘든 조건을 가지고 살지 않나 싶습니다.
(된장녀 제외.)
쉽게 말해 취업시 여자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조건의 일이라 해도 여자라서 안될거야 하며
서류심사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요.
물론 그런 선입견은 앞서 면접 본..혹은 그만둔 여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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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19 09:59||
음.. 남성입장에선 그럴수 있겠지 싶군요.
저런식의 여론조사 내지는 설문조사인데, 현실과는 좀 동떨어진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실지 결혼할때 저렇게까지 연봉 따지진 않지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봉급액에선 남녀차이가 없는 직장 중 하나입니다.
다만 남자는 군경력을 쳐주기 때문에 같이 입사한 여성보다 급여액이 기본적으로 높지요.
민간기업인 경우 같은 일을 한다면 여성의 급여는 남성의 65% 뿐이 안됩니다. (노동부통계)
그러므로 직장에서 남녀를 논하지는 않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급여를 달리 받는데 일을 달리 하는건 정상입니다.
여담인데, 임신과 출산은 군역과 비할데 못된다는건 맞습니다. 임신출산은 그 자체로 매우 숭고한 행위 입니다. 한 여성의 희생을 필요로 하고 그 희생은 자유를 뺏기고 신체가 망가짐을 뜻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비교적 최근에 출산했기 때문에 그 점은 잘 압니다.
대개의 출산 후유증은 출산 후 집에만 갇혀지내며 내 몸조차 잘 움직이지 못하는 무기력한 기분에서 비롯되고, 90%의 임신부가 산후우울증을 경험합니다. 그러니 임신출산에 대하여는 가급적 평가절하 하지 말아 주세요. 안그래도 출산파업중인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거 자체가 힘든 일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무한경쟁에 뺑이 돌리며 남자고 여자고 학교생활, 직장, 결혼..짜여진 틀 안에서만 바둥대며 살아야 하는게 이 곳이죠.
굳이 남자라서 힘들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여자로서의 대한민국도 너무도 살기 힘듭니다.
그리고 결혼시 연봉이라..
저도 결혼을 했습니다만, 연봉이나 조건을 따지는건 순전히 개인문제입니다.
저런 조건을 따지는것이 싫으시면 저런 조건을 따지지 않는 여성분을 만나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여담입니다만
저 글처럼 조건 별로 안따지고, 연봉에도 무덤덤한데다, 더치패이 잘하는 여성을 찾고 싶다면
저처럼 별로 안예쁜 여성을 먼저 보세요 ㅎㅎㅎㅎ
사실 결혼이야 지극히 개인적 취향에 따른 것인데 저런 막연한 설문조사를 보며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기 힘들다느니 푸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좋은 사람 만나 내가 행복하게 살면 그만인건데요
[ 메시지수정: chuky1 일시: 2010-01-19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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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21 12:53||
병역 의무는 남자에게만 부여되어 있다? 이렇게 말하면 틀리고요,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합니다.
인용 병역 의무는 남자가 주로 부담하며, 여성에게는 법적으로 "보류"되어 있다.
실제로 여성의 병역 의무는 법적으로 "보류"되어 있습니다. 보류 사유는 가사, 육아, 남성에 비해 열악한 신체 조건 등이죠. 그런데 현재 21세기에는 이 세 가지 모두 1940년대나 1950년대에 비해 맞지 않는 조항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합헌인 상태이니, 남성 여러분은 불만만 갖고(이건 그 사람 자유이니 뭐라 못하죠), 그것 때문에 여성을 해꼬지하거나 그러지 말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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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1-22 18:12||
오호..민감한 글이군요. 글조목조목 수긍이 가는군요.
남자가 이렇다 여자가 이렇다 수많은 글들이 있지만..
결론은 그것입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여자의 능력이 점점더 활성화 될것이며
남자들은 점점 더 소외될것입니다.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의 차이..
각각 분명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고 비교할수가 없는 대상입니다. 그래도 이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넥타이메고 일하면 지성적인 일이고 노가다 막일을 하면 천한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여깁니다. 겉으로는 안그렇다고 해도 막상 본인의
딸이 노가다하는 젊은이와 기업다니는 회사원을 데리고 온다면 노가다뛰는 젊은이는
일단 제외하고 시작할것입니다. 남여의 차이 분명히 능력이 다른데 왜 자꾸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떨어져서 남자여자 아웅다웅하겠지만 부부가 되면 서로 조금씩 이해하게
되지요.
그래도 이렇게 비교가 되는 것은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특성 때문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니탓도 내탓도 아닌... 이놈의 나라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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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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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제 이런 말을 불쾌하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쳐키님이 답글 쓰시리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쓰실지
글 내용도 예상했고요... ㅎㅎ
이 글은 개인적인 푸념을 늘어놓기 위해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글을 쓴 목적도 아니고 글의 주제도 아닙니다.
실례지만 아무래도 제 글을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잘못 이해하신거 같군요...
저는 결코 푸념하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바뀌는건, 현실에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때문입니다. 푸념을 하느라 낭비하는 시간과 정신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푸념은 어리석은 사람이나 하는것입니다. 저는 현명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리석지도 않습니다.
글의 핵심은 '일부 여성들의 모순된 사고방식', 즉 여성들의 의식중에 모순된 부분에
대한 비판입니다.
글의 목적을 위해서 나머지 소재는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제목 역시 글의 목적을 위한
소재중에 하나입니다. 한국땅에서 남성들이 살기 힘들다는게 글의 주제가 아닙니다.
제목은 글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하지만, 이것은 전문적인 논문이 아니고,
다수에게 배포되는 전문 기사도 아닙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굳이 '제목은 글의 내용을 함축해야 한다. 대표해야 한다'는 제약에 제가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민간기업인 경우 같은 일을 한다면 여성의 급여는 남성의 65% 뿐이 안됩니다. (노동부통계)'
제가 말하는 건 '과정' 이 아닙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간에... 즉 여성들이 차별대우를 받느냐 아니냐 그 여부를 떠나서
'결과' 적으로 여성들 스스로의 의식이 '남성들에게 의존하고 더 많은 의무와 짐을 지우고 있다'
는 것입니다. 저는 결과에 대해서 언급하고 문제시 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부분에서 드러나는 일부
여성들의 모순된 의식을 비판하는 것이고요...
왜 결과만 중요하고 과정이 중요하지 않냐고요 ??? 과정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양성평등을 주장할때 결코 '결과'에 대해서는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여성들 스스로가 이미 그 의식속에 '불평등' 즉, 의식적으로 이미 남녀에 대해서 차별을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평등을 주장할수가 있는것일까요 ???
왜 그네들이 주장하는 평등이라는 것에 '의무의 평등'은 없고 '권리의 평등'만 있는 것일까요 ???
'실지 결혼할때 저렇게까지 연봉 따지진 않지 싶습니다.'
제가 근거로 제시한 자료는 통계 자료입니다. 통계에 있어서 100% 신뢰도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존재할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항상 표본오차가 존재합니다. 통계는 다수의 의사를 대표할 뿐이고
확률적인 지표를 제시할 뿐이지 그 자체가 전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실제 결혼할때 연봉을 저렇게 따질수도 있고 그렇치 않을수도 있고 그건 모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요. 통계자료가 그렇게 나왔다고 해서 모든 남녀가 다 자료에 나온 그대로
행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잣대로 의문을 제기하면
'민간기업인 경우 같은 일을 한다면 여성의 급여는 남성의 65% 뿐이 안됩니다. (노동부통계)'
이 통계는 100%의 신뢰도를 확보한 자료인가요??? 아닐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 여자가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 5000만원
● 남자가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 2500만원
● 여자 77%, 배우자가 나보다 경제적 능력이 좋아야 한다
● 남자 22%, 배우자가 나보다 경제적 능력이 좋아야 한다
이 자료를 보면 여성들은 여전히 그들 스스로의 의식속에 남녀에 차이를 두고있습니다.
남성에게 더 무거운 짐을, 더 무거운 경제적인 책임을 짐지우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바라고 기대합니다.
왜 남성이 여성보다 연봉이 더 많아야하고 경제적 능력이 더 좋아야 하나요 ???
이것은 차별아닌가요 ??? 여성이 급여에 있어서 차별대우를 받는것만 차별이고 이것은,
이런 의식에서의 차별은 차별이 아닐까요 ?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여자) - MBC 방송자료 중에서
30대 1위 - 공부 좀 할걸 / 2위 - 이 남자랑 결혼한 것
40대 1위 - 공부 좀 할걸 / 4위 - 결혼 잘못한 것
50대 1위 - 공부 좀 할걸 / 2위 - 결혼 잘못한 것
이 결과 역시 통계자료 입니다. 모든 여성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확률적인 통계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추론을 하면, 배우자(남성)에 의해서 자신의 인생이 좌우되었다고
여성들이 의식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결혼 잘못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는 전혀 다르죠...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남자)
20대 1위 - 공부 좀 할걸 / 3위 - 그 여자 잡을걸
30대 1위 - 공부 좀 할걸 / 4위 - 그 여자 잡을걸
40대 1이 - 공부 좀 할걸 / 4위 - 그 여자 잡을걸
여성들은 '결혼한 상태라는 현실'을 바탕으로 해서 배우자에 대한 실망과 아쉬움,
그것이 경제적인 능력 결여나 부족함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것이 원인이 된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통계자료로 다 파악할수 없지만, 짐작은 가능합니다.
남성들의 '그 여자 잡을 걸'이라는 말은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뜻합니다.
물론 근거로 제시할 자료가 없는 제 추론일 뿐입니다.
하지만, 설사 두가지가 다 '배우자의 능력에 대한 실망, 아쉬움'을 나타낸 것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순위를 보시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추론을 하면
여성들 스스로가 의식속에 남녀에 대한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자 (남성)가 자신보다 능력(아마도 경제적인게 대부분을 차지하겠지요)도 우월해야 하고
그것은 곧 연봉이 많아야 한다는, 실질적인 벌이가 많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욕구로 표면화됩니다.
통계자료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에서 확인한 통계자료에서
여성들 스스로가 의식속에 배우자에게 의존적이고 그의 능력에 따라서 내 인생이 결정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배우자의 경제 능력에 의해 자신의 인생이 좌우된다고 의식하고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여성들 스스로가 남성과 자신을 의식적으로 차별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능력에서, 경제적인 짐에서, 사회적으로 더 많은 의무와 책임을 짐지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평등한 것일까요 ???
왜 과정에 대해서만 문제시하고 자신들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권리에서의 평등'만을 외치는 것일까요 ?
과정과는 무관하게 그들 스스로가 이미 남성에게 의존적이고 결과에 있어서 차별을 하고 있습니다.
의식은 사고방식을 결정하는 가치관을 반영합니다.
의식은, 결과에 있어서는 차별을 하면서 그 과정만을 문제시 한다면,
머리로는 이미 차별을 하고 있으면서, 몸으로 입으로만 외치고 주장하는 평등은 어떤 평등일까요 ??
일부 여성들,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대로 양성평등을 이루려면 과정뿐만 아니라 결과에
있어서도 동등하고 공평하게 의무를 나눠 가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
그네들이 주장하는 평등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걸 파악하기에는 제 지식과 이해력이 그네들에게 미치지 못하고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여성부'라는것...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땅에만 존재하는 것과 의식에서는 이미
남녀를 차별하면서, 결과에서는 차별을 두면서 과정에서만, '권리에서만' 평등을 찾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평등이 아닙니다.
인용 '그러니 임신출산에 대하여는 가급적 평가절하 하지 말아 주세요.'
제 글 어디에도 임신출산에 대해서 평가절하 한적이 없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이해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기에는 제 이해능력이
너무 부족하군요.
임신출산은 여성만 가능한 것이죠. 남성은 자신이 원해도 행할수 없는 것입니다.
병역의무는 남성만 가능한 것이죠. 여성은 장교나 하사관으로 지원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병으로 강제 징집'당하는 것은 원한다고 해서 할수 있는게 아니죠..
고로 남성만 가능한 일입니다.
임신출산은 생물적인 현상이죠. 병역은 환경이 만들어낸 사회적 현상입니다.
하나는 창조주가 그렇게 설계하신 것이고, 하나는 인간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고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그 자신이 어리석다고
스스로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증명하는 꼴입니다.
애초에 두가지는 성질자체가 다릅니다. 그렇게 다른 두가지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해서
경중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교를 행하는것은 남성들이 아니라 바로 여성들 자신입니다.
임신출산과 병역에 대한 비교 논란은 언제나 항상 군가산점제로 대표되는 병역의무에
대한 보상이 국회법안으로 상정될때마다 여성부와 여성조직에서 그 반대 근거로 제시
할때 불거집니다.
임신출산과 병역의무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전혀 다른것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가당치도
않은것입니다. 하나는 강제성이 따르는, 법에 명시된 의무이고 그러하기에 불이행시에
사법적인 처벌을 받습니다. 전과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그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두가지가 비교대상이 될수 있기에 군복부 혜택에 대한 반대 급부로
임신출산을 제시할수 있는걸까요 ?
강제 징집 병역 의무 = 임신출산
뉴스중에서 여성 인터뷰
"임신하면 가산점 줘야하는거 아니야!? 그것도 사회적 의무잖아??"
"군대라는 곳이 남성들이 의무적으로 가는 곳인데, 가산점을 준다는 자체가
정말 납득이 되질 않네요"
김신명숙 - 남자들이 군대 간 것에 대해서 애국했다고 하는데 꼭 군대가는
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여자들도 사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겁니다.
방청객(한양대 법대생이자 예비역 병장) - 군인이 되어 나라지키는 것만이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고 했죠? 저도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
(*남자 역시 편하게 사회에서 일하면서 애국하고 싶지만 병역은 의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군대 갈 수밖에 없었다는 뜻.)
김신명숙 - 그래서요? 깔깔깔~~~!!!
군대를 비하하고 평가절하하고 무시한것은, 남성들에게 강제적으로 짐지워진
병역의무를 하대하고 함부로 말한것은 바로 여성들 그들 스스로 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성들은 그런 병역을 임신출산의 반대급부로, 즉 대등한 위치에
두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집지키는 개 = 병역 의무 = 임신출산 이라는 비교 평가가 성립한다면
같은 논리에 대입해서 임신출산 = 집지키는 개도 할수있는 것 이라는 명제도
성립합니다.
여성들 스스로가 병역의무를 비하했으면서 자신들이 비하하고 함부로 평가한
병역 의무를 이제는 임신출산과 대등한 관점에서 동등한 의무라고 주장함으로
인해서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비하한 하찮은 병역의무를 임신출산과 동일하게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신출산을 평가절하하고 그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함부로 말한적이
없습니다. 어느 남성도 임신출산을 평가절하하고 그 가치를 함부로 논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행하는 것은 남성들이 아니라 바로 여성들 그들 자신, 스스로 입니다.
'90%의 임신부가 산후우울증을 경험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제 글과 그런 사실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그리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병역못지않게 여성의 임신출산에도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어서 그리하신거라 추측되는데, 병역의무와 임신출산을 비교평가해서 경중을 가리는 것이
글의 주제나 소재가 아닙니다.
저는 양자를 비교평가하고 싶지도 않고 비교 하는게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둘은 성질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자가 아닌 이상 원한다고 해도 임신출산을 경험할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성들이 출산후 산후 우울증, 출산 우울증 그리그 산후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과 결혼 생활을 하며 주부 우울증, 빈 둥지 증후군을 겪게되고
어떠한 심적기재(심리 메커니즘)로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직접 경험하지는 못하더라도 지식으로 알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양자는 전혀 다릅니다. 경험하는 것과 '지식으로 아는 것'은 전혀 다른 개념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경험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고
싶지 않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도 못한 일을 가지고 단지 어쭙잖은
지식만 믿고서 이러쿵 저렁쿵 함부로 결론을 내리고 단정을 짓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기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자만이, 무지하고 우매한 자만이 그리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은 어떨까요 ???
여성들이 군대와 병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
여성들은 애초에 스스로가 원하더라도 사병으로 강제 징집되어서 복무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경험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럼 그 경험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사병생활이라는게 어떠한 것인지, 군 복무라는게 어떠한 것인지 그네들이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군에서 눈 내리는데 재미있었다고 편지보내는 군인들도 있습니다"
이연숙 한나라당 의원(이화여대 졸업)
"남자는 집지키는 개"
"집지키는 것은 우리집 개도 할수있다"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가산점은 말도 안 된다"
허정희 평론가(이화여대 졸업)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이화여대 졸업)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
"요즘 어머니들은 군대간 아들에게 `성매매하지 말라`고 한다잖아요"
신정모라 여성주의 사상가
"군인은 기생충 같은 집단, 간첩은 애국열사"
● 일부 女네티즌, "군인한테 여물이면 충분치 않냐"
http://blog.naver.com/chacha2e/70016637271
① 군인은 집 지키는 개와 같은데 아무거나 퍼주면 고마운 줄 알라
② 헛소리 못하게 군대를 5년으로 늘려 버려야 한다
③ 주는 대로 쳐먹어라
④ 사람 되라고 군대 보내 놨더니 식재료가 어쩌니 저쩌니, 그럼 뭐 하러 군대 갔냐.
⑤ 밥 지어서 먹여주는 것만 해도 고맙게 여겨야지. 보이스카웃 만도 못한 군대에서
밥도 안줘야 하는데 밥 주는 거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았다고 생각해라
⑥ 배가 쳐 불렀구만... 남자놈들 군대가서 2년간 편하게 지내지 아주 배가 불러 가지고
음식을 버려. 내 아까운 세금! 군발이들이 다 해 쳐먹고 그러면서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는 둥 가산점 달라는 둥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고 일본 남자 좀 본받아라...
⑦ 쯧쯧 부모 잘못 만나서 미국 시민권 하나 못 따고 군대 쳐박혀 있는 남자는 무능력자로
봐야 한다. 왜 자꾸 높은 산은 보지 못하면서 피해의식에만 빠져 있는 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⑧ 배 고프면 양념 재료라도 다 퍼먹고, 고급 음식 먹고 싶으면 돈 주고 사먹으면 되지
굶고 있는 애들도 많은데 공짜로 주면 '잘 먹겠습니다'하고 감사하게 받아 쳐먹어라
⑨ 내가 낸 세금으로 놀고 먹는 한국 남자 - 한심한 군인들, 맨날 놀고 먹고 있으니 이웃나라
일본, 중국에 쪽도 못쓰지... 미국의 경제 식민지가 되도 말도 못하는 한심한 한국 남자들...
내가 낸 세금 돌려다오...
⑩ 그러게요... 여자들은 다들 취업에 사회생활 하느라 얼마나 고생하는데 남자들은 군대에서
차려준 공짜 밥이나 먹고 부럽다...
백일녀 - "그리고 휴가때는 뭐하십니까? 100일 휴가 3개월 동안만 하루종일 열심히만
하셔도 9급 공무원 반정도 마스터 할수 있습니다."
(100일 휴가가 3개월 휴가였군요...)
군 생활을 경험해 볼수도 없고 경험하지도 않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왜 이렇게 마치 다 알고있다는 듯이 함부로 단정을 하고 결론을 내릴까요...
그네들이 알고 있다는 군대에 대한 그 어쭙잖은 지식조차도 방송매체, 언론을
통해서 얻은게 다입니다.
그리고 그것조차도 국방부 홍보와 군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외곡, 과장, 미화되어서
거짓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왜 여성들은 군대에서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함부로 말을 할까요...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군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사병들의 복지후생이 개선되고 전역후
어떤 혜택이 주어지더라도, 아무리 군대 생활이 편해져도 바뀌지 않고 바뀔수 없는게
있습니다.
군대는 '무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조직'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연적으로 구성원 개개인의 자유를 구속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 앤디가 450m에 달하는 똥통을 똥물을 마시면서 몇시간에
걸쳐서 기어갑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했을까요?
누군가 저에게 26개월(지금은 24개월이죠) 군복무할래? 아니면 똥물 마시면서 450m짜리
똥통 기어갈래??? 라고 묻는다면, 둘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저는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전혀 꺼리끼지 않고 기꺼이 똥통 기어가는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통계조사 자료가 없어서 근거를 제시할수 없기에 단정할수는 없지만, 아마 사병생활을
경험한 남성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할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유라는게 그러한 것입니다. 고작 450m의 똥통을 기어가는 것은 그 몇시간만 참으면
끝입니다. 그후에는 자유니깐... 똥물 마시는거.. 몇시간만 참아서 자유로울수만 있다면
그렇게 합니다. 26개월이라는 그 시간이, 그 긴시간이 얼마나 사람을 극한으로 몰고가고
압박하는지, 자유를 구속당하는게 어떠한 것인지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절대로 알수없습니다.
군대가 아무리 바뀌고 편해진다고 하더라도 '자유를 구속하고 통제한다'는 그 대전제가
바뀌지 않는한 결코 편해도 편한게 아니고, 바뀐다고 해서 바뀐게 아닙니다...
자유라는 것의 달콤함을 맛본사람은 절대로 그것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생을 포기하고 삶을 버릴지 언정 자유가 없는 삶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신체의 자유라는 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헌법에서
가장 우선해서, 맨 앞장에 명시해 놓고 최우선의 가치로 인정하고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것을 합법적으로 구속하고 억압하는 것이 바로 '병역' 입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경험할수 없고, 사실 그대로를 알수도 없습니다.
자신이 경험할수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은 함부로 단정하고 결론지으면 안됩니다.
함부로 언급해서도 안됩니다. 그것만큼 어리석은 인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임신출산에는, 설사 허울 뿐인 혜택이라고 하더라도, 그 혜택이 보잘것 없더라도 분명히
법으로 그에 따른 보상을 하고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가, 출산장려금
등 제도적 금전적 여러 보상이 명시되어 있고, 누군가는 분명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설사 너무나도 보잘것 없어서 큰 도움이 안되더라도 분명히 혜택은 혜택입니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의미 못지않은 '상징적인 의미' 입니다.
임신출산에 따른 여성들이 겪게되는 고난을 사회적으로 인식하고 있고 배려한다는 것입니다.
임신출산은 결코 여성들 그들 혼자만 겪는게 아닙니다. 가족들... 남편과 시부모, 친부모는
그 과정에서 외면하고 무시하고 그 어떤 도움도 안되나요???
출산후 양육문제 역시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부과된 의무이지 어느한쪽만의 것이 아닙니다.
병역의무는 어떤가요??? 어떤 실질적이고 금전적인 혜택이 있던가요 ???
전무(全無)합니다...
'군가산점 제도'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실질적인 혜택은, 현실적으로 큰 의미도 없고
도움도 안되지만 비로써 사회가 인식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 입니다. 병역의무는 남성들이 당연히 해야하는것 이 아닙니다.
분명히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이 희생을 하고 있고 손해를 감수하고 있기에 남성들에게
불평등합니다.
하지만 그 '상징적인 의미'를 위한 시도조차도 여성부와 여성계의 거센 반발과 비난으로
이미 1999년에 폐지된후에 2009년도에 다시 법안이 상정되었지만 역시 부결되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근거에 바탕해서 결론을 내리면
임신출산과 병역의무는 성질이 전혀다르기에 애초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비교할수
없고 비교해서도 안되며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비교가능성이 존재하려면 그 전제가 성질에 있어서 비슷한 면이 있어야 하고, 차이점에
있어서는 그 전제가 같은 분류에 속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신출산과 병역의무를 비교해서 의무로써의 경중을 가리는 것은 어떤 영화와 음식을 놓고
영화가 재미있냐 아니면 음식이 맛있냐를 비교평가하고 우열을 가리는 것처럼 터무니없고
가당치도 않은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비교를 행하는 것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들 자신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어떤 남성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하고 할수도 없는 임신출산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절하하고 병역과 가치를 비교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남성이 임신출산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고 그런 자료를 접한적도
없습니다. 있다면, 그런 남성을 본적이 있다면 저에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보고싶군요.
여성들은 병역의무에 대해서 평가절하하고 함부로 말을 했으며 이제 자신들이 그렇게 하대하고
하찮게 무시한 병역의무에 대한 '상징적인 혜택'을 저지하기 위해서 임신출산이라는 것을 들고
나왔습니다. 남성들이 이행하는 병역의무에 대한 반대급부로 자신들도 그에 못지 않게 '임신출산'
이라는 의무를, 무겁고도 힘든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무라는 단어의 대한 사전적 정의는
인용 1.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 곧 맡은 직분.
2. <법률>규범에 의하여 부과되는 부담이나 구속.
법적 의무도 그 위반에 대하여 형벌이나 강제력을 가한다는 데 특색이 있다.
3. <철학>도덕적으로 강제력이 있는 규범에 근거하여 인간의 의지나 행위에 부과되는 구속.
이중에 여성들이 말하는 의무가 어느 항목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면, 임신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은 사람이 아니라는 논리가
나올수 있으니 말도 안되는것이고, 법적인 의무로 명시되어 있어서 법률에 의해서 부과되는
강제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덕적인 강제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떤 의무라는 것인지 제 지능이 부족해서 짐작도 못하고 파악도 못하겠습니다.
'임신출산'이 그네들 말대로 '의무'라면
전세계국가중에 끝에서 2위이자 OECD가입국중에 부동의 밑바닥을 달리고 있는, 최저출산율
선두를 달리는 현실을 어떻게 해명하고 정당화 할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네들 말대로 의무라면 의무 불이행에 따른 어떤 처벌이나 불이익이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배우자(남성)가 필요한 양육비용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출산을 원해도 기피하게 된다...
라고 현실적인 변명을 한다면... 저는 '의무'라는 것이 '상황을 따지고 환경을 가린다면' 그게
의무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임신출산' 이 그네들 말대로 '사회적인 의무'라면 전세계에 있는 모든 여성에게 동일하게
부과된 의무겠군요. 생물학적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임신출산이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한국여성의 관점으로 보자면, 외국 여성들은 외국 남성들에 비해서 더 많은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니 여성들이 불평등을, 여성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 되겠습니다.
한국땅에서는 남성들이 여성들의 의무에 상응하는 '병역의무'를 행하고 있지만 외국 남성들
에게는 해당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외국 여성들이 더 희생을 하는 셈이되겠군요. 그네들은
자신들이 '임신출산'이라는 의무를 행하니깐 그에 상응하는 어떤 의무를 남성들이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요구해야 할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분명 여성들이 희생하고 손해보는 셈이군요.
세상 그 국가, 어느 민족에서도 임신출산이라는 '생물적 현상'을 '사회적인 의무'라고
표현하고 그렇게 인식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인 것과 사회학적인 것을 연관시킬 정도로
그렇게 무지하고 우매한 여성을 본적이 없습니다.
여성계에서도 이제 더이상 '군가산점제도'를 막기위한 반대 급부이자 근거로 '임신출산의
사회적 의무'를 거론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임신출산과 병역의무는 전혀 다르기에 비교가
불가능해서 반대 급부로 제시할수 없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현명한 판단때문이 아니라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밑바닥을 질주중인 출산율로는 그런 주장을 해보았자 근거로써 미흡
하기에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는 지극히도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판단에 의해서 입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외모가 여성들에게 특히 중요한 경쟁력이었고 가치를 평가받는 수단이었습니다.
이제 여성들은 거기에 대해서도 평등이라는 명분하에 동일한 잣대를 남성에게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외모는 더이상 여성만의 경쟁력이 아니라 남성에게 있어서도 능력이고 경쟁력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상형 배우자의 희망 조건이자 필요 조건입니다.
이제 외모로 이성을 평가하고 가치매기는 것은 더이상 남성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꿀벅지'는 여성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될수 있어도
'초코렛 복근, 짐승남, 초식남'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문제시 하지 않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왜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키작은 남자는 Loser, 키는 경쟁력)
Loser는 패배자, 낙오자라는 뜻뿐만 아니라 병신, 또라이등의 다용도로 활용되는 복합적인
뜻을 가진 단어죠. Fuck you만큼이나 여러 상황에서 욕으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총기소유가 허가된 국가에서, 미국 할렘가 같은 곳에서 이런 단어 잘못쓰면 총맞아
죽을수도 있습니다.
키 작으면 오만 정이 떨어진다...
초기에는 여자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남자가 여자에게 투자를 해야...
내가 이만큼 꾸미고 갖춰줬으니,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내야...
만약에 남성이 나와서 여성의 신체조건에 대해서 조건을 걸어서 Loser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면... 남성들이 위와 같은 발언, 여성들이 한 발언을 여성들을
상대로 했다면 과연... 과연 여성부와 여성계에서 어떻게 반응을 했을지 참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조리뽕, 테트리스를 가지고 시비걸고 문제삼은 그네들이
어찌했을지...
이제 남성들은 빈껍데기만 남은 허울뿐인 '권위'를 버리고 현실적인 '실리'를 택했습니다.
양육과 가사일을 분담하는 대신에 이제 경제적인 부담을 분담하기로, 여성에게도 맞벌이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가장으로써의 '권위'는 남아있지 않고 현실적인 '의무'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로 인해서 마침내 비로소 남성들도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인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현실적인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여성들이 주장하고 요구하는 '양성평등' 이라는 것에 대해서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들이 요구하는 평등, 원하는 평등이라는 것, 자신들이 추구하는 '양성 평등'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일단 그것에 대한 개념부터 명확히하고 정의를 내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등이라는 것의 사전적인 의미는 너무나도 복잡다양하고 포괄적이라 정의를 내릴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단편적인 단어에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자면 평등이라는 것은
'평등(平等)은 권리, 의무, 자격, 인격, 가치 등에서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 차별 없는 상태'
라고 할수있습니다.
이같이 평등이라는 범주안에는 여러가지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성평등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을 뜻하는지 일단 그 개념과 정의부터 명확히 하는게 우선적으로 해야 할일 같군요.
단순히 급여에서의, 임금에서의 평등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육아와 가사일에서의 평등을 뜻하는
것인지, 결과에서의 평등을 원하는 것인지 과정에서의 평등을 원하는 것인지, 의무에서의 평등인지
권리에서의 평등인지 그것부터 확실히 하고 나서 뭔가를 주장하고 요구하는게 순서가 맞을거 같군요.
급여에서의 평등을 원한다면 남성이 자신보다 경제적으로 더 유능하고 우월해야 한다는 그들의
의식, 남성에게 불평등한 그 의식적인 차별은 어떻게 할것이며, 권리에서의 평등을 원한다면
헌법에서 국민의 5대 의무로 분명히 명시한 것중에 남성에게만 부과되는 의무에 의한 의무에서의
차별은 어찌할것인지... 자신들이 생각하는 평등을 추구하기 위하여 또다른 불평등을 초래하는 것,
남성에게 공평하지 못한 대우를 초래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평등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신체적인 욕구에서의 평등, 이성에 대한 육체적인 욕구에 대해서 남성이 여성을 외모로 가치매기고
평가하는 것 못지않게 여성 역시 남성을 키와 외모로 가치매기고 평가합니다.
남성이 여성에 대해서 성적인 욕구를 드러내는 것처럼 여성도 남성에 대한 성욕구의 표현에 있어서
자유롭고 적극적입니다. 클릭 이제 그것은 더이상 남녀의 차이가 아닙니다. 개개인에 따른 차이일 뿐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로 바뀌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남녀는 절대로
평등할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고, 그 이유는 남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녀가 다른것은
바로 창조주께서 인간이라는 유기체를 만드실때 애초에 그와 같이 설계하셨기 때문입니다.
남성에게 외성기를 주고 여성에게 내성기를 주어 외성기를 내성기에 삽입해서 둘이 결합해 하나가
되도록 설계하셨으니 '신체가 다르고'...
브리젠딘 교수 - "여성은 감정 처리를 위한 8차선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남성에게는 좁은
시골길 하나가 있을 뿐이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남녀가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방법, 이해의 차이가 의해서 생각이 다르니...
결국 신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에 남녀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할수 밖에 없기에 서로의
역할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평등이라는 개념이 성립할수 없습니다.
남녀는 사실 대립하고 갈등하고 서로의 우월을 가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신이 남녀를 만든것은, 남녀를 다르게 만든것은 서로를 보완하라는 뜻에서 입니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칼 구스타프 융 은 이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신체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남녀가 결합해서 하나가 될수
있는 것은 상보성(相補性) 때문이다'
즉 남녀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함께 살수있는 것은, 남녀의 상보성 바로,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는 관계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은 평등을 외치지 않습니다. 평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우월한 위치에 있어서, 이성과의 비교평가에서 여성보다 우월하고 그로 인해서
상대적인 이익을 얻기 때문이 아닙니다.
남성들은 무거운 짐이 있다면, 여성이 그걸 버거워 한다면 기꺼이 그 짐을 덜어주고 싶고
힘들 일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고, 호감이 가는 여성이라면 굳이 더치페이가 아니더라도 내
돈을 내고 싶고... 그렇게 항상 저주고 양보하고 배려해 주고 싶은게 남성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이다.'
'아내를 무서워 하는 남편은 없다, 단지 아내를 존중해주는 남편이 있을뿐이다.'
세상 그 어느 남성도 무거운 짐 앞에서 왜 남자인 내가 다 감당해야 하냐며, 여성과의
평등을 주장해서 그 짐을 여성에게 똑같이 배분해서 떠안기지 않습니다. 여성을 이기려고
하는 남성, 그렇게 옹졸하고 편협한 남성은 없을겁니다... 한국에 있는 그 어떤 남성도
여성에게 국방의 의무를, 병역의 의무를 짐지우고 싶지 않을겁니다.
물론 모든 남성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것은 남성들에게 '평등'이라는 관념이, 평등이라는 의식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남성들은 적어도 여성들이 자신들보다 육체적인 약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있고
그에 따른 차이를 존중하고 그에 대해서 배려하고 양보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차별과는
전혀 다른 개념, 평등과는 전혀 관계없는 '양보와 배려'의 의미인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허울뿐인 기사도 정신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를 초월한 본능적인 것, 즉
의식적이거나 계산적인 것이 아닌 사회화의 과정을 거쳐서 형성된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육체적으로 약자라는 것은 결코 여성을 무시하거나 불평등을 정당화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태초에 신이 남성을 더 강하게 만드셨고, 수렵과 농경생활에서 남성이
야외생활을 주로 맡게 되면서 육체가 거칠게 단련되었으며 오랜 진화의 과정이 그것을 지속화
해서 남성의 육체가 여성보다 더 내구성이 강해졌습니다.
남성들은 자신들이 여성보다 내구성이 더 강하다는 현실적인 판단을 결코 자신들의 이기만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구성의 차이는 현실적인 역할의 차이를 만들어
냈고 그로 인해서 남녀간에는 사회적인 차이가 존재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여성들이 정말 그네들이 말하는 '평등'을 원한다면, 진정한 평등을 추구한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이성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성을 존중하는 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성을, 남성을 존중해야 한다는게 떠받들고 우월한 존재로 대우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남성과 자신들이 신체와 생각이 다르고 그에 따른 역할이 다르기에 차이가 발생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가 때로는 경우에 따라서 본인들이 '불평등'이라고 여기는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보성이라는 것은 항상 상대적입니다. 더해지는게 있으면 덜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차이로 인해서 이득을 볼때도 있지만 손해도 볼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항상 모든 경우에서 이득만을 볼수 있을까요 ??
분명히 육체적인 과중한 업무에 있어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독신 남녀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누군가 '경비'를 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남성들만
번걸아가면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분명히 남성들이 손해를 보고 여성들이 그로 인해서
이익을 얻고 있는거 아닌가요 ??
적어도 그걸 안다면, 그런 사실을 이해했다면 자신들이 때로는 손해를 볼수있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감수할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항상 이익만 얻을수 있을까요 ???
국방의무 앞에서는 남성이 손해를 보고 여성이 이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집키지는 건 개도 할수 있다느니, 군인은 여물이면 충분하다느니, 여성도 임신출산
을 하지 않느냐느니 하는 그런 무지하고 우매한 발언을, 그런 생각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존중을 받기 원하면 먼저 존중 해야 합니다. 존중할줄 알아야 합니다.
왜 평등을 주장하면서 의무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는 것인가요 ???
왜 평등을 주장하면서, 남성들과 동등한 능력을 가진 인격체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기 원하며
필요할때는 자신들을 약자로 분류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인가요...?
권리앞에서는 평등해야 하지만 의무앞에서만 남녀의 차이를 존중해야 하는 것인가요 ??
왜 군가산점제도를 반대할때 그 근거로 남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사회적인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을 언급하고 강조하는 것일까요...?
한국 여성들이 정녕 남녀간의 역할의 차이 따위는 인정하지 않고 결과적인 평등만을 추구한다면
그렇다면 최우선적으로 그들은 이스라엘 여성과 같이 행해야 합니다. 먼저 의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국방의무에 있어서 자신들이 배척당하고 무시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도 남성과 대등한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자신들의 가치를 인정받고 평등하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여성들은 그 어느누구도 의무의 평등따위는 신경쓰고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그네들에게는 오로지 남성들이 군복무 가산점 제도로 인해서 혜택을 누리고 그로 인해서 자신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사실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그것에만 집중했습니다.
남성들이 분명히 의무앞에서 불평등하고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배려했다면 결코
그렇게 행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특혜가 아닙니다. 분명히 정당한 댓가이고 보상입니다.
같은 여성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
이스라엘 여성들은 임신출산을 하지 않아서 그러는 것일까요 ???
군가산점 제도로 인해서 혜택을, 아니 보상을 받을수 있는 전역 남성은 기껏해야 100명도
안됩니다. 한해에 수십만이 쏟아져 나오는 전역 군인들 중에 몇천분에 1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실살 남성들에게는 있으나 마나 의미도 없고 실질적인 혜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성들이 기어이 그것을 주장하는 것은, 기어코 법안을 통과시켜서 법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그 상징성, 즉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분명히 국방의 의무가 개인에게는 손해이고 희생이며, 그 노고를 사회가 인정하고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의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그런 의식을 사회구성원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설문조사 자료가 없으니 근거를 제출할수는 없지만, 제 동기들과 주변 남성들, 물론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남성들은 군복무를 특별히 의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손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억울해 하지도 않고 혜택이나 보상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대도 안합니다. 단지 의무라고 교육을 받아왔기에 당연히 해야 할일, 하고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 그렇기 때문에 완수후에는 홀가분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것이 바로 병역입니다...
그런 남성들이 바라지도 않는 것, 기대하지도 않는 것을 위해서 여성들과 대립하는 것은 이제
일부 한국여성들의 썩은 의식을, 뿌리째 썩은 그 의식을 뜯어바꾸기 위한 상징적인 시도 입니다.
부분으로 전체를 단정지을수도 없고 단정지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부분이 전체의 의사를 대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분으로 전체의 의식을 엿볼수
있습니다. 모든 한국 여성이 다 그렇지는 않을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입니다.
저는 전체의 문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체를 제가 다 알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안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 낼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제가 말하는 것은 부분으로 대표되는, 부분으로 엿볼수 있는 전체의 의식의 단면입니다.
얼마전에 문제가 된 '루저녀, 어그녀' 사건은 그 의식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20~30대 젊은 여성들, 젊은 대학생들의 의식이 얼마나 허영과 모순으로 가득차있고
썩어있는지, 그 썩어빠진 의식의 단면을 엿볼수 있습니다.
같은 여성, 단지 국적만 다를뿐인데 의식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요 ???
http://thinkdifferent.tistory.com/1533
'미녀들의 수다' 라는 오락프로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다수의 남성들에 의해 수십억에 달하는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고, 제작진이 전격 교체되었습니다.
분명히 녹화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편집을 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행한 이유는 아마도, 대부분이 남성으로 구성된 제작인이 각 대학을 대표한다는
여대성들의 썩은 의식, 모순된 의식을 있는 그대로 사회에 알리고 싶은 취지에서였다고 짐작한다면
피해의식에 의한 저만의 지나친 망상일까요..
어쩌면 그들도 파장이 이렇게까지 커질지는 예상하지 못했겠지요.
'한국땅에서 남자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은 글의 주제가 아닙니다.
남자가 힘든지 여자가 더 힘든지 그것을 비교평가해서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세상에서 자신이 하는 일이, 자신의 처지가
제일 고달프고 힘듭니다. 그건 남녀의 차이가 아닙니다.
재래시장에 가서 생선파시는 아주머니께 요즘 경기나 벌이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답은 뻔합니다. 대기업 간부나 중역에게 같은 질문은 던지면 답은 역시 똑같습니다.
그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에 가서 누구에게 질문을 던지더라도 같을겁니다.
'한국땅에서 남자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글의 제목은 은유적이고 풍자적인 표현입니다.
저는 여성들의 의식의 모순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그런 모순을
극복해야 하는 남성들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점이 모순인지는 위에서 근거 자료를 통해서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진정으로 한국땅에서 남녀의 평등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제가 뜻하고 말하는 평등에는 '평등'이 없습니다.
애초에 남녀는 다를수 밖에 없기에 평등이라는 개념은 성립하지도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뜻하는 평등이라는 것은 남녀가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방적인 양보와 희생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결코 오래갈수 없습니다.
신께서 사람을 하나의 종으로, 하나의 성으로 창조하지 않으신것은... 자웅동체가
아닌 남성과 여성이라는 개체로 성별이 다른 두종을 창조하신것은 결코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서로 비교하고 평가해서 우열을 가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종간에는 우열을 가릴수 없습니다. 단지 차이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로 인해서 사회적인 역할의 차이, 의식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남녀 모두가 그것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할수있다면 서로를, 이성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보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평등' 입니다.
하지만 한국땅에서 여성들이 주장하는 '평등'이라는 것은 '평등'이 아닙니다.
그네들에게는 평등이 없습니다. 평등이 무엇인지도, 무엇인지조차도 모르고 모르기에
이해하지 못합니다. 무엇인가를 주장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의 무지와 우매함을 깨우치는게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만약 그네들이 이스라엘 여성처럼 그리 행했다면... 국방에 의무에 있어서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요구해서 자신들에게도 의무를 부여하기 바란다면, 그런 의식과 태도를 보였다면
한국 남성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까요???
'그래... 니들 잘한다. 니들 말이 옳다, 당연히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지 왜 남자만
해야 하냐.. 여자들도 해야지. 그래야 평등하지...' 그렇게 반응할까요 ???
글쎄요... 그건 알수가 없겠죠. 적어도 그런일은 현재로써는 절대로 발생할 가능성이
없으니... 아니, 어쩌면 그런 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남북통일을 기대하고 기다리는게
더 빠르고 달성가능성이 있겠군요...
※ 길고 긴 이글을 몇분이나 끝까지 정독할지는 알수없지만... 인내력을 발휘하여 끝까지 다
읽으신분께 감사를 표하며 모든 한국 남성들과 가장들에게 신의 가호와 행운이 함께 하기를...
........................
[ 메시지수정: minerva 일시: 2010-01-24 21:14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24 20:30||
죽일 x들이 많군요. 게다가 방송에 까지 나와서 저렇게...
저는 오랜시간 한국을 떠나있었기때문에 아직도 적응이 덜 된면이 있습니다만
독일에서는 미르야 처럼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라서 전혀 이슈가 되지 않고 누구한테 말할 거리도 안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로 참 독특한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24 23:40||
결혼한 남자가 퇴직하면 실업자...
결혼한 여자가 퇴직하면 전업주부...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남자가 병신
여자가 남자를 때려도 남자가 병신
이러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긴 할까요?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10-01-25 00:19||
동감하는 바입니다...저는 키도작고 능력두 없으며.얼굴도 못생긴.루저중에 루져군요...
글중에
여성들이 요구하는 평등, 원하는 평등이라는 것, 자신들이 추구하는 '양성 평등'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일단 그것에 대한 개념부터 명확히하고 정의를 내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등이라는 것의 사전적인 의미는 너무나도 복잡다양하고 포괄적이라 정의를 내릴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단편적인 단어에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자면 평등이라는 것은
'평등(平等)은 권리, 의무, 자격, 인격, 가치 등에서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 차별 없는 상태'
라고 할수있습니다.
이같이 평등이라는 범주안에는 여러가지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성평등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을 뜻하는지 일단 그 개념과 정의부터 명확히 하는게 우선적으로 해야 할일 같군요.
단순히 급여에서의, 임금에서의 평등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육아와 가사일에서의 평등을 뜻하는
것인지, 결과에서의 평등을 원하는 것인지 과정에서의 평등을 원하는 것인지, 의무에서의 평등인지
권리에서의 평등인지 그것부터 확실히 하고 나서 뭔가를 주장하고 요구하는게 순서가 맞을거 같군요.
급여에서의 평등을 원한다면 남성이 자신보다 경제적으로 더 유능하고 우월해야 한다는 그들의
의식, 남성에게 불평등한 그 의식적인 차별은 어떻게 할것이며, 권리에서의 평등을 원한다면
헌법에서 국민의 5대 의무로 분명히 명시한 것중에 남성에게만 부과되는 의무에 의한 의무에서의
차별은 어찌할것인지... 자신들이 생각하는 평등을 추구하기 위하여 또다른 불평등을 초래하는 것,
남성에게 공평하지 못한 대우를 초래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평등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신체적인 욕구에서의 평등, 이성에 대한 육체적인 욕구에 대해서 남성이 여성을 외모로 가치매기고
평가하는 것 못지않게 여성 역시 남성을 키와 외모로 가치매기고 평가합니다.
남성이 여성에 대해서 성적인 욕구를 드러내는 것처럼 여성도 남성에 대한 성욕구의 표현에 있어서
자유롭고 적극적입니다. 클릭 이제 그것은 더이상 남녀의 차이가 아닙니다. 개개인에 따른 차이일 뿐입니다.
필요할 때만 찾는 이기적인 여성들의 남여 평등 주장을... 주제로 조목조목 잘 지적하셨습니다..
부디 여성들이 이 글을 정독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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