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날이 더워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도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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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4 15:25| |
무지 덥네요.
제 평생 이렇게 더운 여름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푹푹찌는군요.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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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5 16:01||
네. 무지 덥습니다.
인용
글쓴이: mepay 날짜: 2010-08-24 15:25
제 평생 이렇게 더운 여름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푹푹찌는군요.
문제는 이런 느낌을 최근 한 10년간 매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겁니다.
내년엔 또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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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6 10:22||
최근 몇년 동안을 따져 보면 올해가 가장 더운해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문제는 내년은 더 더울 수도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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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7 07:14||
중동에 있다가 들어온지 1달여 되어갑니다.
2년동안 중동에 있었더니 몸이 적응이 된듯
올해여름도 그다지 덥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면 주위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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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7 09:09||
인용 중동에 있다가 들어온지 1달여 되어갑니다.
중동지역의 40도 이상의 온도도 견디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중동지역의 기후는 습하지가 않아서 그늘만 잘 이용하면 오히려 한국 보다
시원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한국의 무더위가 더 견디기 힘들지 않나요?
[ 메시지수정: goohwan 일시: 2010-08-27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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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8 00:43||
대구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60평생에 이런 더위는 처음이다"라고 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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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8 08:07||
인용 중동지역의 기후는 습하지가 않아서 그늘만 잘 이용하면 오히려 한국 보다
시원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제가 있던 곳이 걸프만의 [카타르] 라는 나라여서요.
혹처럼 위로 튀어나와있는 모양의 나라라서 서,북,동쪽이 모두 바다에 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습도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어느날은 디지털 습도계가 0%를 나타내어서 오늘은 습도가 없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99%를 넘어선 100%여서 그렇게 나타난거였더라구요. 
찜질방의 한증막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예로 저희 식당아주머니께서 무릎 신경통이 있으셨는데 싹 ~ 다 나으셨어요
[ 메시지수정: canhouse 일시: 2010-08-28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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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8 11:01||
인용
글쓴이: goohwan 날짜: 2010-08-27 09:09
중동지역의 40도 이상의 온도도 견디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중동지역의 기후는 습하지가 않아서 그늘만 잘 이용하면 오히려 한국 보다
시원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한국의 무더위가 더 견디기 힘들지 않나요?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태국에 살다 오신 분이 한국 날씨가 더워 죽겠다고 하더군요. "태국이 더 덮지 않느나?"고 물었더니 태국은 습기가 없어서 그늘만 가면 서늘한데 한국은 습기가 많아 죽을 맛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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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28 18:34||
고로,, 결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왼쪽, 오늘 오른쪽 돌 깨고(쇄석) 왔습니다.
이 더운 계절에 왠 돌깨기인지 원...
그리 안아프기는 해도 쇄석술인가 하는 거,,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인데 말이지요.
돌깨고,, 변기에 검붉은 물감 많이 쏟고,, 세종대왕님 많이 보내드리고,, 겁나게 허벌나게 물님을 영접중에 있습니다. 중얼중얼...ㅠㅜ
큐시안님들 모두 건강유의 하시기를...
[ 메시지수정: cccman21c 일시: 2010-08-28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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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10-08-30 17:02||
인용
글쓴이: cccman21c 날짜: 2010-08-28 18:34
고로,, 결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왼쪽, 오늘 오른쪽 돌 깨고(쇄석) 왔습니다.
이 더운 계절에 왠 돌깨기인지 원...
요로결석 크리인가요?
3년전쯤에 요로결석으로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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