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첫 오프모임을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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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0 21:26| |
네...쉽지 않을 것 같던 첫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서울에서 8시에 모여(빠르게는 7시 30분) 보쌈집에서 1차, 호프집에서 2차를 실시.
그리고 밤 12시 30분에 아쉬운 헤어짐...^^
역시 처음 모이는 자리라서 할 얘기도 많고, 들을 얘기도 많았습니다.
물론 시간이 어떻게나 후딱 가버리는지...
욕심같아서는 도아님의 가족분과도 인사하고 싶었지만...아쉽게도 또다른 모임이 잡혀서...^^
제가 오늘에야 집에 왔기 때문에 이제 사진을 올립니다.
많이 찍으려 했으나...아시죠? 준비해도 맘대로 안되는거...ㅋㅋㅋ
자...최초의 오프모임 사진 대공개!!!
[ 메시지수정: ymister 일시: 2005-12-31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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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0 21:40||
참...회원분들 약올리기위한 답글 하나 추가!!!
역시...1차 보쌈집은 우리 도아님께서 내셨답니다!!! ㅋㅋㅋ
제가 운영자님에 대해 놀란 점 세 가지!!!
첫째.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전산분야 종사자 치고는 조금 빵빵한(?) 모습...^^
둘째. 모임장소에서 직접 대면했을 때. 머리를 염색까지 하신 실제 모습에 더 놀랐습니다...^^
셋째. 실제 나이를 들었을 때. 66년생이라고 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70년대 이후로 생각했습니다...^^
[ 메시지수정: ymister 일시: 2005-07-10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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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0:33||
반가웠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다음기회가 있으면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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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1:06||
인용!
글쓴이: ymister 날자:2005-07-10 21:40
첫째.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전산분야 종사자 치고는 조금 빵빵한(?) 모습...^^
둘째. 모임장소에서 직접 대면했을 때. 머리를 염색까지 하신 실제 모습에 더 놀랐습니다...^^
셋째. 실제 나이를 들었을 때. 66년생이라고 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70년대 이후로 생각했습니다...^^
후훗.. 꿈에도 그리던 artech님을 드뎌 사진으로라도 보게되어 감개무량입니다. ^^
저도 우영이 나이에 비추어 생각해 서른 일고여덟쯤 되시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ㅎ
안경과 담배 태우시는 것도 예상과 빗나가 깜딱 놀랐네요.^ㅡ^
ymister님 말씀에 의하면 사진은 아직 1차신것 같은데, 소주병이 꽤 보이는군여~ㅋ
음..다음 정모때는 꼭 참석해서 저도 좀 얻어먹어야겠다는....
피에쑤. 건장한 남자분들도 좋지만, 단아하고 참한 여자 한 분이라도 있으면
자리가 더 꽉 차 보일텐데....^.^;; QAOS엔 여자회원 참 귀해요, 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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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4:41||
ㅎ... 베일에 가려있던 여러가지의 실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글이군요..
집에돌아와 어질어질 한다 했더니만.... 술을 꽤 먹었었군요? ㅎ
즐겁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모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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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8:37||
사진 딱 보고 생각 나는 말....
신들의 산책..로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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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9:28||
인용!
셋째. 실제 나이를 들었을 때. 66년생이라고 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70년대 이후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토요일, 일요일은 가족이랑 놀러 다니느라고 도통 접속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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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9:29||
인용!
반가웠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다음기회가 있으면 또 뵙겠습니다~!
저는 pslion님이 집까지 호송해주셔서 무사히 잘 왔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다른 분들도 무사귀환하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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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9:33||
인용!
후훗.. 꿈에도 그리던 artech님을 드뎌 사진으로라도 보게되어 감개무량입니다. ^^
저도 우영이 나이에 비추어 생각해 서른 일고여덟쯤 되시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ㅎ
안경과 담배 태우시는 것도 예상과 빗나가 깜딱 놀랐네요.^ㅡ^
그러면 안경도 안쓰고 담배도 안 피울 것으로 상상하신 것인기요^^;
인용!
ymister님 말씀에 의하면 사진은 아직 1차신것 같은데, 소주병이 꽤 보이는군여~ㅋ
다들 잘 드시더군요. 잔들기가 무섭게 따라서 드셔서... 오랜만에 과음을 했습니다.
인용!
음..다음 정모때는 꼭 참석해서 저도 좀 얻어먹어야겠다는....
다음부터는 회비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
인용!
피에쑤. 건장한 남자분들도 좋지만, 단아하고 참한 여자 한 분이라도 있으면
자리가 더 꽉 차 보일텐데....^.^;; QAOS엔 여자회원 참 귀해요, 그쳐~~? ^^
여자분들도 계시지만 사이트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지않나 싶군요. 아니면 pslion님의 얘기처럼 부부동반으로 하면, QAOS 가족이 진짜 가족(ymister님 얘기처럼 처제가 있다면)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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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7-11 09:35||
인용!
ㅎ... 베일에 가려있던 여러가지의 실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글이군요..
집에돌아와 어질어질 한다 했더니만.... 술을 꽤 먹었었군요? ㅎ
즐겁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모임이었습니다. ^^;
그때가 상당히 늦은 시간이였는데 잘 드러가셨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일요일날 술도 안깬 상태에서 우영이 때문에 아침 10부터 인라인 타고, 월미도 갔다가 호수공원에서 또 인라인 타고, 오후 5부터 7시까지는 해장 술을 했습니다.
결국 오늘에야 글을 읽고 답글을 달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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