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오늘 지식인에 올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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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1:01| |
오늘 지식인을 방문해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용 저도 qaos.com 회원이지만 qaos.com 게시판에 건의사항이나 qaos.com운영자의 잘못된점을 감히 글을 쓸수가 없고 글을 썻다하더라도 바로 삭제 아니면 회원 강제탈퇴 시킴니다. 만원이라는 거금을 받아먹고 회원 가입시키면서요 qaos.com게시판에는 운영자 칭찬하는 글만 써야지...사이트 독재자 같아요...
인용 저도 qaos.com 회원이지만
QAOS.com의 회원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회원이라면 위의 글은 완전한 유언비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인용 qaos.com 게시판에 건의사항이나 qaos.com운영자의 잘못된점을 감히 글을 쓸수가 없고 글을 썻다하더라도 바로 삭제 아니면 회원 강제탈퇴 시킴니다.
건의 사항을 올렸다고 강퇴 시키는 관리자가 있을까요? 아울러 게시판에는 건의사항도 많고, 잘못을 지적하는 글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AIDA32처럼 다른 사람이 한일은 무조건 폄하하려는 글도 게시원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삭제하지 않습니다.
글의 삭제는 우측 상단의 필독에서 설명한 것처럼 게시원칙을 위반한 경우에만 삭제됩니다. 다음은 게시원칙입니다.
- 반복 포스팅
- 욕설, 통신체, 외계어, 하오체
- 저작권이 있는 자료의 요청/응답
- 광고성 글
강퇴는 사이트 자료를 유출한 경우에만 강퇴됩니다. 아울러 강퇴도 바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공지를 통해 자제 요청을 했지만 이러한 요청을 완전히 무시했기때문에 이루어 진 것입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얼마전 사이트 자료를 반복해서 유출함으로서 강퇴된 사용자가 올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해당글의 답글을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qaos.com의 회원으로 보기에는 qaos.com에대해 너무 모르는 사람이더군요.
인용 만원이라는 거금을 받아먹고 회원 가입시키면서요 qaos.com게시판에는 운영자 칭찬하는 글만 써야지...사이트 독재자 같아요...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윗글을 쓴 사람이 인용한 QAOS.com의 글을 보면 하나의 문단중 일부만 인용하는 편집의 묘를 살렸더군요. 인용된 부분은
인용 네이버의 주된 사용자 층은 지식인 서비스와 펌로그로 유명한 블로그이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 네이버의 지식인을 검색해서 답을 찾은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첫번째는 똑 같은 글(1. 디스크 검사, 2. 조각 모음, 3. 시스템 복구)을 복사, 붙여넣기로 답을 달아도 채택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질문의 수준이 낮으며, 답변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입니다.
인용 두번째로는 관리자의 암호를 알아내는 방법에 F8을 누르고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변경하라는 식의 잘못된 답변이 많기때문이다.
처럼 실제 잘못된 답변의 예에대한 부분은 싹 지웠더군요.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애시당초 지식인을 비난하려고 작성한 부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네이버 지식인의 유일한 장점으로 보는 부분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의 장점은 가벼움입니다. 고민할 필요없이 아무나 질문하고 아무나 답을 합니다. 그 결과 낮은 수준의 질문과 답변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 덕에 지식인은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식인의 성공신화에 가장 큰 요소입니다(이 부분은 블로그에 네이버 지식인의 성공신화라는 글로 올릴 생각입니다).
다만 맞 대응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식인 링크는 지웠습니다.
[ 메시지수정: artech 일시: 2006-02-14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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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1:20||
글쎄요.
저는 성격이 과격한 면이 있어서인지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굳이 언급함으로써
엮어지고 싶지 않은 심정이고요.
단, 명백한 명예훼손이 발견될 시는 응분의 조처를 취하는 편입니다.
해당 지식인의 글을 보았는데
저런글도 "지식"이라고 올리니 인터넷 무용론이 나오는것 아닌가 합니다.
단순한 자신의 의견을 "지식"에 등록하는것도 우습지만
없는 내용을 근거로 폄훼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 봅니다.
저런분이 안오셔도 QAOS는 예의있고 상식있는 소수의 유저들에 의해
잘 이끌어져가고 있다고 보고요. 굳이 포용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 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근거없이 폄훼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되고 이곳은 그에 맞지 않은 곳일 뿐이라 봅니다.
덧) 가입비에 관한것은 당해 사이트의 운영정책일 뿐입니다.
가입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입을 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의지에
반하지 아니하면 되는 일이지 비난할 근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메시지수정: chuky1 일시: 2006-02-14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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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6-02-14 12:18||
여우와 신포도라는 우화가 생각나네요... (맞는건가??)
탐스러운 포도를 먹으려고 애쓰던 여우.. 그러나 자신이 그 포도를 먹을수 없게되자...
저 포도는 신포도야!! 라며... 스스로 자위하거나 혹은 그 포도에 대한 비방으로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뱀발 : 직접올린글을 봤는데.. 솔직히 상당히 악의적으로 작성한 글 같네요.. 색색으로 칠까지하고.. 그 정성에 다른걸 하는것이 더 유익하실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메시지수정: ironleav 일시: 2006-02-14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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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2:54||
똥개가 짖어도 경부선은 간다
라는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속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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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3:37||
인용 글쓴이: chuky1 날짜: 2006-02-14 11:20
저런분이 안오셔도 QAOS는 예의있고 상식있는 소수의 유저들에 의해
잘 이끌어져가고 있다고 보고요. 굳이 포용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 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근거없이 폄훼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되고 이곳은 그에 맞지 않은 곳일 뿐이라 봅니다.
예... QAOS.com의 정책에 어긋난다면 굳이 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사이트가 아니라 소수라도 예의 있는 사람이 찾는 사이트가 QAOS.com의 기본 정책이니까요.
다만 얼토당토 않음 음해성 글은 사실 기분이 조금 나쁜 것은 사실입니다.
인용 글쓴이: ironleav 날짜: 2006-02-14 12:18
여우와 신포도라는 우화가 생각나네요... (맞는건가??)
탐스러운 포도를 먹으려고 애쓰던 여우.. 그러나 자신이 그 포도를 먹을수 없게되자...
저 포도는 신포도야!! 라며... 스스로 자위하거나 혹은 그 포도에 대한 비방으로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뱀발 : 직접올린글을 봤는데.. 솔직히 상당히 악의적으로 작성한 글 같네요.. 색색으로 칠까지하고.. 그 정성에 다른걸 하는것이 더 유익하실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 건의 사항을 올려도 글을 삭제하고 강퇴 시킨다는 대목에서는 가엽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인용 글쓴이: myblade 날짜: 2006-02-14 12:54
똥개가 짖어도 경부선은 간다
라는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속담인가?)
경부선이 있는 것을 보니까 속담은 아닌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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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9:07||
욕많이 듣는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저도 직업상 상당히 욕을 많이 듣는 편이라
욕듣는데에는 나름?대로 익숙해져있긴 합니다.
사실 비방을 듣고(근거없는 비방이라면 더욱)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대개 별 근거없는 화풀이성 비방/욕/항의를 받는 경우
커피한잔 마시면서 비웃는것으로 화를 풀곤 합니다.
연초부터 저런 비방이 있는것은 아마 이 사이트와 함께
도아님 또한 만수무강하실 조짐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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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9:26||
인용 글쓴이: chuky1 날짜:2006-02-14 19:07
저도 직업상 상당히 욕을 많이 듣는 편이라
욕듣는데에는 나름?대로 익숙해져있긴 합니다.
대민업무에 종사하시나요?
인용 연초부터 저런 비방이 있는것은 아마 이 사이트와 함께
도아님 또한 만수무강하실 조짐인듯 합니다
제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나중에 지식인이 QAOS.com의 무식인 서비스로 통합되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겠군요.
[ 메시지수정: artech 일시: 2006-02-14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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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9:44||
인용 대민업무에 종사하시나요?
예, 제 업무의 일부에 대민업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직업 자체가 워낙 욕-.-을 많이 듣는 직업이라 
(인터넷에서 공무원! 하면 욕부터 하잖아요? 공무원없어야 나라가 잘된다는 둥;; )
민원인에게 특정제도의 수혜여부를 결정/승인하고
단체 보조금을 분배/교부하는 일을 하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비난과 욕이 엄청납니다. 가급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좋게 설득하는 일도 포함되고요.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20:05||
인터넷이란 공간의 특성상,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별의별 의견과 사건이 난무합니다.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더 타인의 의견에 신경이 쓰이는건 당연지사겠지만,
그런 행위들에 일일이 대응하기엔 이놈의 인터넷이란 공간이 참 야박하더군요..
그래서 회원제운영은 더욱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힘은 빠지시겠지만)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많은 회원분들이 QAOS의 정책에 동의하고 계시며,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면을 더 봐주시고,
아이들의 얼굴을 한번 더 보시면서 맘 푸세요~
No Cross, No C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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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2-15 10:57||
인용 글쓴이: akina67 날짜:2006-02-14 20:05
많은 회원분들이 QAOS의 정책에 동의하고 계시며,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면을 더 봐주시고,
아이들의 얼굴을 한번 더 보시면서 맘 푸세요~
No Cross, No Crown
지난 10년간 워낙 많이 겪어온 일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누리개의 본성이기는 하지만)에는 솔직히 조금 그렇더군요.
그러나 아직은 누리개보다는 누리꾼이 많다고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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