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6-04-29 23:31||컴을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작고 가벼운 프로그램만을 찾아서 빠른(!)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써온 나...
그래서 그동안 딱 하나의 메신저만 사용했었다.
NateOn~~~
그리고 나머지 msn과 daum touch는 vmware에 설치해 두고 가끔 쪽지 온 게 있나 확인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다음 카페에서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터치로 대화하는 기능이 필요해졌다.
나름대로 통합기능을 가진 메신저(nateon도 지원하고 touch도 지원하고...ㅋㅋㅋ)를 찾다가 못찾아서...
결국 touch를 설치했다.
트레이에 자리잡고 있는 두 개의 메신저...
뭐, 그리 시스템을 잡아먹지는 않는다 해도, 다음 터치의 나쁜 버릇 하나를 알게 됐으니...ㅡㅡ
"플래닛"이나 "자주가는카페"를 보면 maxthon의 현재 활성화된 창을 자기것인 양 가로채버리고,
플래닛이나 자주가는카페를 닫으면 해당 창을 닫아버리고...
참, 황당한 버릇을 가진 메신저이다.
쪽지나 대화하기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지...ㅋㅋㅋ
게시일: 2006-04-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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