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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근황이랄까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6-07-12 20:59||


정말 비가 징글징글 하게도 오네요...
사방에 비 새고.. (사무실... ㅡㅡ
몇주전 폭우 내렸던때 다음날 출근해보니 몇몇 장비의 사망...

그리고 매년 휴가만 잡으면 휴가 기간 내내 오던 비....

어렸을때는 하늘에서 내리는건 다 좋아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뭐 돈벼락이라면 모를까.. 단지 다 귀찮고.. 번거롭고 그렇네요...

암튼 뭐 하루에 한번정도는 살짝 들러 휙 둘러보고 가긴 하는데...
따로 글을 올리거나 코멘트를 남기거나 한것도 상당히 오랜만인듯 싶어.. 몇자 남기고 갑니다.

사진은 언제 찍어본건지 기억도 안날 만큼 먼지만 쌓여 가고, 삶의 여유는 언제적 기억인지 기억조차 안나고...
그저 매일매일 전쟁통 같이 살아가는 것의 반복 인듯 싶네요..

이번주는 비로 꽉.. 채워질듯 보이네요.
다들 컴퓨터 단속 잘하시고 (한때 번개칠때 모뎀으로 통신하다 모뎀 몇개 날려 먹은 기억이..)
비 피해 없는 연휴(저야 뭐 워낙 휴일 없는 직장이다 보니.. ㅡㅡ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 비 그치면.. 까만 먹구름 사이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햇살을 기대하면서....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6-07-13 00:05||
비그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네요.
저는 추운걸 좋아하고 더운걸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걱정되네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6-07-13 08:10||
인용
저는 추운걸 좋아하고 더운걸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걱정되네요

저는 추운것도 싫어하고 더운것 역시 싫어합니다.
그래도 여름은 "사무실" 에어컨으로 버텨보려고 노력하고
겨울은 "사무실"난로로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긴 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여름은...더위..보다는 노출이 살짝 심해지는 계절이라
또 다른 스트레스가 있죠.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6-07-14 02:02||
인용

글쓴이: chuky1 날짜:2006-07-13 08:10

저는 추운것도 싫어하고 더운것 역시 싫어합니다.
그래도 여름은 "사무실" 에어컨으로 버텨보려고 노력하고
겨울은 "사무실"난로로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긴 합니다....


헉!!! 그러면, 쳐키님은...일년 내내 사무실에서 먹고자고? ㅋㅋㅋ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6-07-14 07:20||
또 봐도 느끼는 것이지만 사진 잘 찍으시네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6-07-15 22:51||
인용
헉!!! 그러면, 쳐키님은...일년 내내 사무실에서 먹고자고? ㅋㅋㅋ

제 인생이 이와같이 대략 난감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사무실하고 집 말고는 가보는 곳이 별로 없군요 ㅠㅠ

24시간중 12~14시간정도(출퇴근왕복시간 포함) 를 사무실에서 보낸다면
음...ㅋㅋㅋㅋ

덧) 기회가 된다면 사진 잘찍으시는 분이 제 인물사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향후 10년간 직원안내도및 신분증에 써먹을.....

[ 메시지수정: chuky1 일시: 2006-07-15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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