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리눅스에서는 정말 디스크 조각 모음이 필요없는가?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8-25 14:37| |
먼저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리게 된점 여러 회원분들께 사과합니다.
제가 웹상에 글을 잘 쓰지않습니다. 글 쓸줄도 너무 모르고 조리도 없습니다.
그냥 간단히 쓰다보니 과거 현재 보편 특화 범용 특별 등등의 문맥상 자세한 설명을 겯들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냥 저와 비슷한 정보를 알고있는분들과 대화하는것과는 다르게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까지의 습관인데 얼마나 지켜질지는 글세요?
IBM 뿐만 아니라 FACOM, UNVAC 역시 OS/360과 거의 유사했습니다.
IBM OS 상당히 획일적이죠! 융통성이 너무 없다고 해야겠군요!
좋은점도 있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방법이 단 한가지만 있다면 아무런 고민이 없죠! ㅎㅎ
그러나 그 OS가 세계를 움직였던 OS 였으며 아직도 많은 IBM 메인프레임에 탑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더 많이 접하는 RS/6000 등의 여러 브랜드들은 메인프레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74년에 군을 제대했습니다.
그후로 쭉 전산만 했습니다. 요즘도 프리렌스 자격으로 컨설팅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처음 전산을 알고 배웠을 땐 저에게도 많은 충격이었습니다.
75년에 처음 기업체에 입사 했을때는 오히려 약간의 실망이 왔고요.
그당시의 전산 시스템은 아주 큰 기업이 아니면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손까락으로 셀 수 있을정도였지요.
늘 즐겁게 지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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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8-25 16:46||
며칠간 주의깊게 글을 읽어봤습니다.
제가 직접 글을 쓸까도 했지만...kschief님이 쓰신 글의 내용으로 보건데,
연륜과 경험이 있으신 분 같아서 글쓰기를 보류하고 있었답니다.
역시나...경험은 오래 되셨는데...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군요...^^
그럼...이제 이 글...마무리된 거 맞죠?
역시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얼굴을 마주하고 나누는 대화에서도 오해가 생기는데,
이렇게 온라인에서 글로만 의견을 나누면, 오해의 발생 가능성이 더 높군요...^^
[ 메시지수정: ymister 일시: 2006-08-25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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