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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님의 강좌 5종의 위젯류 프로그램 분석을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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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27 18:48| |
강좌는 흥미롭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렵풋하게만 알고 있고 정확한 개념정리는 귀찮아하던 몇 가지 사항들도 친절하게 정리를 해 주셔서 좋았구요.
이런 류의 팩키지 프로그램은 어지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이유는 기능의 작은 부분만이 마음에 드는데 그를 위해 많은 자원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공통적인 문제점들이 있어서 입니다.
예전에 잠깐 사용해보던 Samurize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에도 그러한 이유가 있기도 했지요. 사실 그뿐만은 아니고 스크립트를 손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녀석들은 하나같이 메모리를 너무 많이들 잡아먹는군요.
구글데스크톱의 경우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사용해볼 생각을 아직 안하고 있구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그럼 나는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 안하느냐? 그것은 아닌데. 그럼 내가 쓰는 것들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줄만한 것들인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심심풀이로 한 번 올려봅니다.
바탕화면입니다.
우선 Active Desktop Calendar가 떠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그리고 ClocX라는 시계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이한 점은 바로 Click Through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류의 데스크톱 악세서리가 Alway on Top과 같은 기능만 있고 Click Through 기능이 없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하다고 느낍니다.
메모리 사용입니다.
그 다음엔 Cool Beans System Info라는 시스템 모니터링 프로그램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곳에 원하는 형태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아쉽게도 Click Through가 안되어서 때때로 약간 불편하지만 위치를 잘 정해서 두면 크게 걸리적 거릴 일은 없습니다.
저는 Network Traffic과 Ram 사용량만 모니터시켜 사용합니다.
 Network
 Physical Memory
이 프로그램의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물론 이것들을 다 제거하면 자원이 좀 더 확보가 되겠지만 그래도 편리한 것들이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Traffic과 Memory 사용량이 모니터가 안되는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면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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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27 19:04||
리플놀이: 프로그램 이름 알아 맞추기에서 사용한 프로그램은 단독으로 뛰우면 300K, 화면에서 처럼 필요한 프로그램을 모두 띄우면 8M 정도 차지하더군요.
워낙 경량이고, 셀 대치 기능까지 있어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글을 쓸 시간이 안나는 군요. 오늘 저녁 때 매형이 술을 먹이지 않으면 아마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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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27 19:34||
2002년 쯤에.. 각종 독(dock) 류를 이용한 윈도우즈 꾸미기에 빠져 있다가..
"무거운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것은 죄악이다." 라는 말에 동의하며 윈도우즈 고전 테마로 몇 년을 보냈는데..
근래의 도아님 팁이나 다른 글들을 보니 한번쯤 다시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대부분은 쓸모없는 기능일테지만(어차피 컴퓨터를 켜서 하는 일은 한정되고 반복적일테니까요), 한 두 가지의 편리한 기능 때문에 컴퓨터 사용이 더 즐거워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
근데.. 글을 쓰다 문득 생각해보니 2002년에 사용하던 메모리 용량이 지금보다 컸군요. orz
(당시 SD RAM 768MB 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DDR 2100 512MB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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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27 22:08||
저 역시 극도로 깨끗한 바탕화면에 고전테마, 아주 테마 서비스를 죽여놓고 사용을 하다가
지금은 비스타를 사용중입니다. ^^;; 너무 극단적이죠.
직업적인 특성때문에 맥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고전테마와 OSX가 비교되면 참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각종 독류 프로그램에 라텝-사실 98에서 2000으로 넘어가던 시점에는 라텝을 필수 설치 프로그램으로 여겼습니다. ^^-까지도 써봤었는데 역시 무거운것도 무거운 거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고해서 고전으로 몇년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비스타..
jvm님 스샷을 보니 독일어로 되어 있네요. ^^;; 왠지 반갑다는..
98, XP 모두 독일어 버전 정품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시디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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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28 00:16||
인용 극도로 깨끗한 바탕화면에 고전테마, 아주 테마 서비스를 죽여놓고 사용을
위에 보시는 제 바탕화면도 자동차 사진만 빼면 마찬가지 입니다. 테마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고 도아님께서 예전에 올려주셨던 윈2000용 테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인용 고전테마와 OSX가 비교되면 참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저는 오히려 Dock류라든지 화면에서 뭔가 interactive한 animation이 나타나는 것이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군요.
인용 98, XP 모두 독일어 버전 정품을 .....
사실 제 OS는 영어버젼입니다. 독일어 MUI Pack을 입혀서 사용할 뿐입니다.
사용상의 필요때문에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언어는 한국어로 지정을 해서 쓰는데요.
이 경우 독일어 버젼에서는 시작메뉴에 바로가기가 제대로 생성(은 되지만 보여지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Startmenue라는 Path에 움라우트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궂이 영어버젼에 독일어를 덧씌워서 씁니다. 아울러 필요할 때마다 영어,독일어, 한국어 운영체제로 변신할 수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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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29 08:56||
인용 위에 보시는 제 바탕화면도 자동차 사진만 빼면 마찬가지 입니다. 테마서비스는 사용하지 않고 도아님께서 예전에 올려주셨던 윈2000용 테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당히 감각적인 바탕화면입니다. ^^;
인용 사실 제 OS는 영어버젼입니다. 독일어 MUI Pack을 입혀서 사용할 뿐입니다.
사용상의 필요때문에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언어는 한국어로 지정을 해서 쓰는데요.
이 경우 독일어 버젼에서는 시작메뉴에 바로가기가 제대로 생성(은 되지만 보여지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Startmenue라는 Path에 움라우트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궂이 영어버젼에 독일어를 덧씌워서 씁니다. 아울러 필요할 때마다 영어,독일어, 한국어 운영체제로 변신할 수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예전에 98을 쓰던 당시에 아시안팩인가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한국어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공용컴에 어떻게든 설치해서 사용하고 했었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한국어를 보기는 지원했는데, 쓰기가 지원안되서 그렇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2000에서는 그 프로그램없이 되는걸 알곤 참 좋아했었지요 ^^ 현재는 저역시 영어OS를 사용합니다만, 처음엔 늘 설치하던 독일어자판이 언젠가부터 사용하지 않고 이제는 설치 조차 하지 않네요.
어쨋든 오랜만에 본 ArbeitsPlatz, PapierKorb 반갑습니다.
[ 메시지수정: yoonchang2 일시: 2006-09-29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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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09-30 07:30||
저는 사무실에서 야후위젯을 쓰고 있습니다.
업무편의성이 그만이더군요.
까먹기 쉬운 메모들, 전화번호, 스케쥴러 등..
그리고 예쁘기까지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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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0-03 12:56||
인용 글쓴이: chuky1 날짜: 2006-09-30 07:30
저는 사무실에서 야후위젯을 쓰고 있습니다.
업무편의성이 그만이더군요.
까먹기 쉬운 메모들, 전화번호, 스케쥴러 등..
그리고 예쁘기까지 하고요.
리소스를 많이 차지해서 그렇지 쓰임새 면에서는 단연 야후 위젯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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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0-03 14:19||
지금 다시 보니 행사란에.. 10월16일 학기 시작이라고 되어 있군요.. ㅡㅡ;;
그러고 생각해보니 10월에 개강이었죠.. 독일은 부럽습니다. 아직도 방학이시군요. ㅋ
방학에 시험이 많은데 잘 보셨습니까? ^^
[ 메시지수정: yoonchang2 일시: 2006-10-03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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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0-04 12:38||
도아님 말씀대로 업무용으로는 야후위젯이 최고라고 최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글 데스크톱도 써봤고, 다음 위젯바도 내려받아 써보았으나
야후가 최고더군요.
그 어느분께서 소개해주신 달력까지 완비^^;;;;
정말 편하죠.
저처럼 업무상 잘 까먹고 메모 많이 필요하며, 하루의 대부분을
모니터앞에서 보낸다면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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