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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edgy + Aiglx + Bery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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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1-27 16:56| |
근래에 이 동영상을 보고, 심심하던 차에 잘되었다 싶어서 어제 설치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리눅스를 써본 적이 없으니 무척 헤맸습니다.
(이건 정말 아는 분만 압니다. "초보" 의 서러움이란 ㅠ.ㅠ 도대체가 패키지는 어디서 받아야 하며, 또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 사실 이런 과정은 이전에 해봐서 이번엔 덜 했습니다만 ;; )
여튼, 고대하던 Beryl 이 돌아가지 않아, 상심하고, 한글 설정도 되지 않는데다가, 해상도도 안 바뀌고..
에이~ 뭐야~
그러고 있다가 오늘 슬렁슬렁하니.. 어느 순간 되어버렸습니다. 한글 설정, 해상도 변경, Beryl 구동
....
그러니까 삽질 끝에 해낸 것이 아니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냥 되어버렸습니다. ;;;
여튼 좋네요. ^^;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양도 거의 안 탄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email protected], DDR3200 1GB, Nvidia Geforce 5700 에 설치했습니다.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
그리고 그간 이래저래 오픈소스 소프트쪽으로 사용하는 소프트를 옮겨왔더니, 윈도우즈를 쓰다가 바로 리눅스를 써도 전혀 무리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윈도우즈에 있고, 제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거의 다 리눅스에도 있으니까요. ^^
[ 메시지수정: like_a_dust 일시: 2006-11-27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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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1-27 22:41||
우분투 써보시니 어떤가요? 저도 시디만 배달받아놓고 아직 개봉도 안해서..
님의 글중에 부드러운 정도가 젤 궁금하군요. 일반적으로 인터넷 검색정도를 할경우 윈도우와 비교해서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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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6-11-28 09:43||
인용 글쓴이: okto98 날짜: 2006-11-27 22:41
님의 글중에 부드러운 정도가 젤 궁금하군요. 일반적으로 인터넷 검색정도를 할경우 윈도우와 비교해서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우선 제 사양은 위에 나와 있듯 Intel 2.8c 를 3.1Ghz 로 오버클럭했고, DDR PC3200 512MB*2(듀얼채널, 총1GB), Nviaid Geforce 5700 normal, Seagate 7200.7 80G(EIDE, 7200rpm) 정도입니다. 약 3년 정도 PC방에서 사용하던 -_-; PC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OS는 Windows XP Pro SP2 였고요. 그런데 솔직히 비교라고 하기가 좀 어렵네요.
위 사용으로는 웬만한 게임도 무리없으니까요.(비상식적인 게임 제작이나 서버운영으로 최신사양에서도 버벅댐이 있는 게임들을 제외하면 -_-
현재로서는 Beryl 이 정말 아무런 무리없이 돌아가고 있다라는 점에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잘 몰라 -_-; 초기 옵션 + PNG 바탕화면(사진류를 PNG 으로 뽑으면 용량이 ; 으로 사용중인데, 뭐랄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움직인다랄까요? ^^;
대충 들은 이야기로는 2.0 정도에 512MB 정도의 메모리면 충분히 부드러운 상태로 구동이 가능한 듯 합니다.
어제 보았던 투명 큐브 동영상을 하나 첨부합니다.
(이건 베릴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어쩐지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Beryl Transparent Cude
[ 메시지수정: like_a_dust 일시: 2006-11-28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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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1-28 11:49||
제 경우...
당최 뭘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전혀 감이 안잡히기에
관심은 많지만(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한정적이고, 리눅스로도 해결이 가능)
설치만 해보고 지우고..설치만 해보고 지우고...
Live CD 로 부팅을 해도 까막눈...ㅠ.,ㅠ
컴맹의 비애죠.
[사족]
콧구멍 후비는 거 재미있어요(^.,^)
콧구멍 안 후비는 사람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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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6-11-28 12:02||
인용 글쓴이: jesee9 날짜: 2006-11-28 11:49
제 경우...
당최 뭘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전혀 감이 안잡히기에
관심은 많지만(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한정적이고, 리눅스로도 해결이 가능)
설치만 해보고 지우고..설치만 해보고 지우고...
Live CD 로 부팅을 해도 까막눈...ㅠ.,ㅠ
컴맹의 비애죠.
저도 리눅스에 관해서는 컴맹입니다. ㅎㅎ
jesee9 님처럼 VMware 정도에만 깔아봤다, 지워봤다.. 라이브 시디로 부팅만 해보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
그런데 실제 해보니 별거 없더군요.
요즘엔 리눅스 배포판들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거의 윈도우즈 설치하는 수준밖에 안되고 -_-;
문제는 한글지원인데, 이 부분은 조금 난감합니다만, 조금만 삽질하시면 ;; 해결되는 듯 합니다.
심심하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인용 콧구멍 후비는 거 재미있어요(^.,^)
콧구멍 안 후비는 사람도 있나요?(^!!^)
코후비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걸요
저도 사족..
재미있습니다. 윈도우즈랑 리눅스랑 별다른 거부감없이 왔다갔다하면서 쓸수 있다라는 점이.. ^^
== 추가 ==
CPU : Intel Pentium 4 2.00Ghz
RAM : 256MB
HDD : 40GB / 리눅스에서 20GB 정도 사용
VGA[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4 MX 440
정도의 사양에 설치했는데도 좋았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blog.naver.com/pokeplus/10011165658
[ 메시지수정: like_a_dust 일시: 2006-11-28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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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1-28 18:47||
인용 문제는 한글지원인데, 이 부분은 조금 난감합니다만, 조금만 삽질하시면 ;; 해결되는 듯 합니다.
사실 최신 배포본들에서는 한글사용과 삽질은 이제 더이상 서로 친근한 개념들이 아니게 된 지 꽤 되었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팩키지들을 설치과정에서 빼먹지만 않으면 설치 후 더이상의 한글설정이 필요없는 정도입니다.
로케일만 한글로 잡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되어버리니 사실 예전에 삽질하면서 수정하던 부분들에 관한 내용은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배보폰이 발전해서 쓰기 편해 질수록 오히려 알고 있던 지식까지 점차 잊어버리는 역효과가 있지요.
우분투는 써본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쉽다고 권하는 글들을 많이 봐서 처음부터 써보고자 하는 생각이 일지 않았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배포본들의 팩키징 내용은 본질적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우분투에도 한글사용을 위한 팩키지들이 잘 포함되어 있을 거란 생각에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 메시지수정: jvm 일시: 2006-11-28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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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1-28 18:56||
인용 글쓴이: jvm 날짜: 2006-11-28 18:47
사실 최신 배포본들에서는 한글사용과 삽질은 이제 더이상 서로 친근한 개념들이 아니게 된 지 꽤 되었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팩키지들을 설치과정에서 빼먹지만 않으면 설치 후 더이상의 한글설정이 필요없는 정도입니다.
그런가요?
몇 번의 설치 경험(설치만 ;으로 로케일 설정등은 정확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글이 되지 않아 꽤 고생했습니다.
기억으로는 나비도 기본 설치가 안되었고..(초보한테는 시만텍인지 시냅틱인지 찾아가서 뭐 하는 것도 어렵기 그지 없습니다. ;; )
여튼 그러다가 결국 문서들을 참고해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다른 분이 정리하신 것을 보니 아직까지는 다소간의 설정이 필요한 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euijin0602?Redirect=Log&logNo=10008919811
위 문서에서 2번 한글설정 중 저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 아래 과정을 모두 했어야 했습니다.
(으.. 하기 전이 이 문서를 보았다면!!)
문서에 "한영키를 바로사용할 수 있다면 패스~" 라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아니면 그런 배포판이 따로 있는 것 같네요. 저의 경우 Ubuntu 6.10 edgy eft 를 설치했습니다. 로케일은 한국어, 키보드 레이아웃은 US-en 으로 했습니다.(이 부분이 문제였던 것 같지만, 기억으로는 아무리 찾아봐도 한국어는 없었던 것으로.. ㅡ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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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6-11-28 20:50||
예를 드신 문서의 대략적 내용은 다음의 두가지이군요.
인용
한영키 사용하기.
우분투 설치기 기본으로 설치되는 한글입력기 scim 의 성능에 만족하기때문에 따로 nabi로 바꾸지않고 그냥 scim을 사용한다.
한영키가 사용안된다면 기본 한영전환기는 컨트롤 + 스페이스바
윈도우 굴림체 사용하기
예, 그러고 보니 한영키 사용은 보통 배포본 설치만으로는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팁들은 각 배보본 사용자그룹 같은 곳에 해결책들이 잘 나와 있는 편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리눅스에서의 한영전환은 컨트롤 + 스페이스바 라고 굳어져 있어서 한영키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은 그다지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아미에서 나비로 막 넘어갈 무렵에 잠깐 나비를 써 본 이후 한동안 리눅스를 멀리하다가 다시 설치하고 보니 scim이라는 녀석이 디폴트로 깔려 있던 데 성능이 흠잡을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 후 나비랑은 안녕했습니다.
글꼴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리눅스에서 웹페이지를 볼 때 한글이 백묵체로 나오는 것이 더 좋아보였기 때문에 윈도우스의 굴림체를 가져다 쓸 생각은 하지 않았었구요. 나중에 동영상 자막 출력용으로 가져다 쓰긴 했었습니다.
제가 말한 로케일만 설정하면 끝이라고 했던 것은 한글을 읽고 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추가적인 작업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로서는 그 이상 필요하지도 않았구요. 사용자에 따라 여전히 몇몇 작업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16 16:47||
더블클릭으로 설치할 수 있는 우분투를 받아서 지금 설치중입니다.
Dust 님이 올리신 동영상.. 우연한 기회에 눌러봤다가 바로 필받아서 설치중입니다.
cd 이미지 버전도 받고 있지만 일단은 더블클릭 버전으로 해보고 맘에 들면 정식으로 한번 더 해볼까 합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16 17:47||
헉.. 윈도우즈 인스톨러네요?
역시 우분투... 첨에 데비안을 두고 닭도 설치할 수 있는 쉬운 리눅스(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엔터만 쳐주면 되는...)라고 했던게 우분투때문에 바보되네요-_-
참고로 저같으면 쿠분투로 설치하겠습니다. xubuntu는 xfce인가요?
KDE는 윈도우랑 비슷한 점이 많더군요. 특히 브라우저와 탐색기가 통합되어 있는거... 그리고 KDE는 아주 예쁩니다^^
하지만 게임하고 싶어서 윈도우로 돌아왔다는거 -_,-훗
[ 메시지수정: okto98 일시: 2007-02-16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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