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HDD CYLINDER 크기 조정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5 14:36| |
질문의 내용이 제대로 전달될지 의문이지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리라 믿으며 적습니다
모 메이커 PC에 장착되었던 HDD가 자기 용량의 일부를(약 8MB) 사용하지 못하게 숨겨둔 게 있는데 이게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Acronis DDS로 WINDOWS용 파티션 삭제,생성, LINUX용 파티션 삭제, 생성 등을 해 보아도 8MB 만큼은 언제나 UNALLLOCATED 로 남습니다
짐작으로 복구정보 등을 담은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사용자에 의하면 WIN98을 쓸때도 해당 HDD를 파티션 잡을 때면 그 영역에 ORACLE XXX가 있어서 - 당사자도 정확한 명칭을 기억 못함 - 파티션을 삭제할 수 없으니 나머지 영역만 갖고 놀아라 라는 내용의 메세지가 떴었답니다
MBR 유틸은 손에 익은 것은 없고 - 전문가도 아니고 직업적으로 PC를 다루지도 않는 처지인데 조금 안다고 이런 문제를 들고 오는 이가 있습니다 - Hiren's CD 를 이용해서 몇몇 MBR 관련 유틸리티를 이용해 보았으나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는 둘째치고 어쨌든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Hiren's CD를 이용할 때 문제의 HDD의 CYLINDER 크기가 같은 PC에 달려있는 동일 용량의 동일 회사 HDD에 비해 수십(단위를 모르겠음) 정도 작은 것으로 보아 이게 문제가 아닌가 싶어 질문의 제목을 위와 같이 달았습니다 -HDD 모델명은 끝에서 두번째만 다르고 모두 같음 -
질문을 하게 된 동기는 그 PC에 3개의 HDD를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의 HDD를 SLAVE로 옮기면서 포맷이 안되거나 되더라도 정작 윈도우XP에서 사용을 못하게 되면서 위 언급한 8MB를 날리면 해결될 듯한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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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5 15:52||
하드 제조회사가 어디껀가요?
그 회사에 맞는 로우레벨프로그램을 구하면 될듯 보입니다...
만약 삼성 하드라면 www.sec.co.kr 로 들어가 우측 통합 검색에 clearhdd 로 검색
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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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5 16:22||
제조사 제공 유틸로 이미 로우레벨 포맷해 봤습니다
mbr유틸로 백업을 10개까지나 만들면서 삭제도 해 봤습니다
파티션이 fat32인 경우 논리파티션 제한이 몇개인가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4개라면 논리파티션제한도 문제가 아닌데...
ide1 - c: , d:
ide2 - e:
ide3 - f:
odd 1 -g
usb 이동식 디스크 - h(프린터)
프린터 제외하고 모두 fat32
현재 상황입니다
usb외장때문일까요? 이게 끼면 5개의 파티션이 잡혀있는 셈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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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5 16:35||
인용 모 메이커 PC에 장착되었던 HDD가 자기 용량의 일부를(약 8MB) 사용하지 못하게 숨겨둔 게 있는데 이게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모 메이커 pc 바이오스 셋업 항목에 이 부분을 디세블 시키는 항목이 있지 않을까요??
[ 메시지수정: kyc0819 일시: 2006-12-05 16:42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7 10:16||
hiren's cd에 들어있던 mbr 유틸로 문제의 8mb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놈 하나만 붙여 놓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해결되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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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8 11:37||
혹시 파티션을 삭제한 뒤 다시 생성하면 할당되지 않는 파티션 8M가 나나타는 증상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XP를 설치하기전에 하드 디스크 포맷하기의 중요 정보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이 8M때문에 드라이브 문자가 바뀌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Windows에 포함된 디스크 관리자로 파티션을 나누면 이 8M가 없는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OS 파티션이라면 이 할당되지 않는 8M를 만들어 두는 것이 OS 재 설치시 피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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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12-09 17:02||
답글 감사합니다, 며칠간 컴을 만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질문 상황의 경우 기존 OS 파티션과 동일하드의 다른 파티션에 이미 많은 데이터가 있어서 Artech님의 팁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문제의 8m 가 주 원인인 줄 알았는데 어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마지막 파티션 즉 세번째 하드 "'F: 드라이브" 가 다시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되면서 포맷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문제의 주 원인이 저 8M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닌 듯... -
문제의 하드는 개별적으로 붙이면 아무 이상이 없는 정상하드이며 보드의 SECONDARY SLAVE 와 IDE 케이블, 하드의 점퍼 역시 아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었습니다
해당 PC를 CPU와 보드, 사운드카드를 바꾸면서 생긴 일이고 이전의 CPU와 보드, 사운드 카드만 바뀐 동일 환경에서는 잘 사용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글을 쓰면서 문득 QAOS 에서 봤던 표준 PC라는 글이 생각나서 다음 번에 갈 일이 있다면 IRQ 등을 확인해 보고 표준PC로도 설치해 볼 예정입니다
부품을 바꾸게 된 이유가 이번에 다시 끼우게 된 ISA 사운드카드에 특화된 그 친구의 특이한 귀 때문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할 사항입니다
침고로 장치관리자에서는 X표, 느낌표나 물음표가 없었습니다
표준 PC에 대한 여담으로
P3-550 PC에 ISA 사운드카드와 PCI랜카드, PCI TV수신카드가 같이 들어가면서 IRQ 문제로 이틀간 씨름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QAOS의 표준PC에 대한 여러 팁 그대로 삭제-설치해도 했결이 안됐었습니다 -결국 약간 응용해서 해결했습니다만 -
IRQ를 아끼기 위해 USB를 DISABLE했었는데 PC에 달린 보드는 USB를 바이오스에서 ENABLE 시켜야 느낌표가 사라지는 INTEL 000 XXX ISA 장치가 있더군요, 이것 찾느라고도 시간을 많이 보냈고 이렇게 해도 다른 쪽에서 마치 풍선효과 처럼 느낌표가 샘 솟아서
PCI랜카드, PCI TV수신카드 를 떼어내고 AGP VGA와 ISA SOUNDCARD만 붙인 후 표준PC로 재설치, 시스템 정보에서 빈 IRQ를 확인한 후 남은 두 카드를 꼽고 바이오스에서 해당 슬롯에 빈 IRQ를 차례대로 부여한 후 에야 느낌표가 사라졌던 억울한? 과거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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