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가족에게 전화를 할때 전화하기가 부담될때가 가끔 있더군요.
다이얼패드 같은것도 사용해보고 ... 그러는데요.
스카이프도 한번 써 볼까 해서 전용 단말기를 구입해 봤습니다.
마침 1월3일까지 중국, 일본 무료전화가 가능해서 동료, 친구들에게 몇번 걸어봤는데..
상당히 괜찮군요.
집에 하나 두고, 돌아가면 제 집에다가도 하나 둘려고 샀습니다. (세트제품으로..)
스카이프뿐만 아니라, 다른 메신져에서도 호환이 되니 좋군요.
이렇게 자주 이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아직 스카이프캐스트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썰렁하네요.
지금은 인도들이 대화방 하나 열어놓은것 같구요... (뭔말인지 몰라서 바로 나옴 -_-
게시일: 2006-12-28 09:30||대화모드를 SkypeMe 모드로 바꾸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SkypeMe 모드가 말걸어주세요 모드(?) 정도 되거든요.
지난번에 SkypeME 상태로 바꿔놓으니 우크라이나 처자가 말을 걸더군요...
대답하느라 진땀 뺏습니다... -_-;;
글쓴이: artech 날짜: 2006-12-27 16:33
ImTel도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음질은 좋더군요.
도아님 말씀 듣고 Imtel 사용 중인데.. 완전 만족 입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저한테 전화를 거시는데.. 무료라죠.... 완전히......
만약.. 한국에서 전화를 거시는 분이 전화요금을 정액제를 사용 하고 계시면..... 외국의 imtel 사용자한테 전화 거는건 현재 시간 제한 없이 무료 입니다... 정액제가 아니면 시내 전화료 나갑니다.. 한국의 일반 전화에서 저의 전용 imtel 번호로 전화를 하는 방식 이구요... 물론... 외국에 있는 Imtel 사용 자가 한국에 전화 하려면 3분단 50원 정도 부과 된다고 하더군요...
skype도 좋긴 한데... 요금이 좀 비싼 편 입니다.... 일본에 계시고 한국에 전화를 주로 하신다면.. Imtel이나,.. 기타 메신저를 사용 하시는게 가격상 유리 하실 겁니다... 3분에 50원 정도만 부담 하면 되니까요...
SKyPE 요금이.. 실제로 별로 비싸게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나오는 요금은 아마 세금 전 요금 일겁니다.... 세금 붙으면 좀 비싸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분당 요금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화 카드 요금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게시일: 2006-12-27 16:25|
게시일: 2006-1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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