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artech님은 보지 마세요 ㅡ.ㅡ;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5 15:49| |
친구부탁으로 PC하나 조립하려고 알아보던 중
"블랙도아"가 생각났습니다.
참고해볼까 하고 다나와에서 견적으로 내보니 아래와 같군요.
artech님이 구입 당시 87이라고 하셨으니
15 정도 떨어졌네요. 생각보다 양호하군요. ㅡ.ㅡ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뭔가 빠진게 있나요?
[ 메시지수정: newnewton 일시: 2007-02-05 15:51 ] |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5 15:57||
음..
만약 저 사양 그대로라면
도아님 속이 좀 쓰리실듯???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5 16:10||
인용
글쓴이: musecine 날짜: 2007-02-05 15:57
도아님 속이 좀 쓰리실듯???
좀이 아니라 많이 쓰리죠.
사실이라면...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5 16:27||
사실이라고 해도 별로 쓰라릴 일은 없습니다.
왜?
컴퓨터 가격이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이고, 제 돈이 들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실 가격차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과의 가장 큰 차이는 RAM 가격입니다. 여기서 13,5000원의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RAM을 두개로 구입했는데 하나로 산정했고 5300인지 알 수 없으며, 당시 가격보다 RAM이 3만원 정도 하락했으므로 ... 이 부분을 고려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아울러 제가 트윈모스 RAM을 구입할 때의 가격은 8,0000원까지 떨어졌다가 10,0000까지 오른 상태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곧 떨어질 것을 알았습니다.
여담: 제 선배중 한명이 무려 5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삼보 AT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그 뒤에 컴퓨터 가격이 계속하락하자 "컴퓨터의 가격이 완전히 하락하면 구입한다"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아직도 못샀습니다. ㅋㅋㅋ
다나와에서 동일한 상품으로 검색해보면
평균가 총합금액 : 826,531
최저가 총합금액 : 777,000
이군요. 다리품을 팔면 77만원에도 가능하지만 인터넷에서 한꺼번에 구입하면 80만원 정도는 주어야하니까 RAM 가격만 떨어진 것으로 보면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시판에 게시되는 모든 글은 제 전자우편으로 보내집니다. 따라서 보기 싫어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보지 못하도록 하려면 쪽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 메시지수정: artech 일시: 2007-02-05 17:01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6 00:09||
저도 그렇지만 컴퓨터와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부품값 1~2천원에 목숨 거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택시비, 담배값 몇천원은 아깝지 않게 생각하면서도 부품 하나 1~2천원 가격차이 나는 것은 마치 사기를 당했거나 가격 단위에 0 이 두세개 쯤 더 붙은 것 처럼 크게 느끼고, 그래서 결국은 그 차액보다 더 많은 교통비를 지불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면서도 그 물건을 사고야 마는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6 17:06||
컴퓨터값 많이 싸졌네요..
이참에 듀얼코어로 질러야 겠군요 
그리고 rogon3 님 글 공감합니다
몇천원에 목숨거는 사람들 많죠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