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요새 일어나는 일...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7 08:46| |
벌써 봄이 오는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더 어려워지네요 -.-ㅋ
그리고 먹는 양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 같은데
살은 빠지지 않는다는점..??? |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7 09:48||
제가 요즘 제일 당황스러운건, 인정하기 싫지만, 이제 30이란 숫자를 향해 제 인생이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막내이고, 나름대로 동안(?)이라 아직도 새내기 대학생 같은 기분인데, 주위사람들 중에 가끔 저를 아저씨 취급을 합니다. ㅡ ㅡ;
중학교 입학하고 고등학교 졸업하던 것도 엊그제 같고 생생합니다.
(저도 도아님처럼 기억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3살에 있었던 사건도 기억합니다. 다만, 어이없게도 저도 건망증은 심한 편입니다. 쓸데없는건 기억 잘하고, 단기적인 기억들은 잘 까먹습니다.)
가장 당황스러운건,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보다 4살 연하 여자애를 사귀었었는데(그 여자애 외모는 저보다 성숙했지만, 어쨌든 중학생이었고 덕분에 도둑놈이란 소릴 자주 들었음) 그 여자애가 지금은 대학교 졸업할 때가 다 되었단 사실입니다.
젊으신 hw921119 님이 부러울따름이군요.
요즘 왠지 교복입고 돌아다니고 싶다니까요.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7 10:00||
원 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인용 글쓴이: polo13 날짜: 2007-02-07 09:48
가장 당황스러운건,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저보다 4살 연하 여자애를 사귀었었는데(그 여자애 외모는 저보다 성숙했지만, 어쨌든 중학생이었고 덕분에 도둑놈이란 소릴 자주 들었음) 그 여자애가 지금은 대학교 졸업할 때가 다 되었단 사실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초등학생이었던 여학생이 제 처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날강도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7 11:49||
인용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초등학생이었던 여학생이 제 처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날강도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지존이십니다. 그 비법도 공개해주시지요^^;(능력이 타고나신건지?ㅎㅎ)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7 13:57||
인용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초등학생이었던 여학생이 제 처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날강도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만화가 허영만 님의 만화 사랑해가 생각나는군요.
주인공 둘이 결혼하는데, 여자쪽이 부모 동의서를 구하는데, 나이가 이제 갓 스물이라서(제 기억이 맞다면) 놀라게 되죠.
아무튼 만으로 따지면 서른 넘은 남자와 스물도 못 된 여자... ^^;
그와 비슷한 상황이군요.
p.s.
제 어버이와 비슷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홉 살 터울.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8 07:00||
ㅋㅋ
제가 화성학 레슨을 해주던 학생이 제 처입니다. ^^;;
덕분에 저도 도둑놈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8 09:48||
원 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yoonchang2님 음악하시는 분이신가봐요.(저는 7년전에 미디하다가 때려치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가보니 독일어가 쓰여져 있더군요.
(혹시 독일유학 갔다오셨는지?)
제가 독일어는 하나도 못하지만, 독어독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요. ㅋ
반가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 메시지수정: polo13 일시: 2007-02-08 09:49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8 13:53||
인용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초등학생이었던 여학생이 제 처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날강도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당분간 DoA 님의 이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ㅁ+)
인용 ㅋㅋ
제가 화성학 레슨을 해주던 학생이 제 처입니다. ^^;;
덕분에 저도 도둑놈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아무래도... 기혼 회원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야 될듯 싶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8 15:13||
인용 글쓴이: moonloveyou 날짜: 2007-02-08 13:53
아무래도... 기혼 회원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야 될듯 싶습니다.!!!!
그러게요. 저는 제 스스로 정한 기한(?)이 얼마 안 남았는데, 여친조차 없어 고심중인데..
노하우를 전수받아 한 10년쯤 더 버팅기다가 결혼을.. ㅋㅋ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7-02-08 16:37||
인용
글쓴이: artech 날짜: 2007-02-07 10:00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초등학생이었던 여학생이 제 처입니다. ㅋㅋㅋ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고등학생이었던 남학생이 제 남편입니다.
제 남편..땡잡았죠 ㅋㅋㅋ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