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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2-15 00:04| |
인용
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요즘 愛컴을 하나 맞출려고 하는데요......
여러 큐오시안 분들께서 안좋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만,
일단 답변은 달아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조립부품의 추천은 해드리지 않습니다.
최근에 지인컴을 하나 맞춰주기는 했습니다만, 뭐 원하신다면 그 견적 그대로 드릴 수는 있습니다.
추천의 개념이 아니라는 선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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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저렴하게 멀티미디어와 3D용으로 맞출려고 합니다.
사실, Q6600이나 E6600을 생각하시면서 "저렴하게"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E6300이나 E6400도 결코 저렴한 CPU가 아니며, E6600을 채용한 PC는 CPU값만으로 PC를 한대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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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먼저 듀얼 CPU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여러회사의 제품이 있겠지만 피부에 와닿는 것은 인텔과 AMD이더군요...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을지 고민입니다.
AMD제품중 인텔의 E6600과 맞먹는 재품은 어느것일까요?
현재의 듀얼코어CPU의 경우, C2D 계열이 애슬론64계열보다 높습니다. 동일 클럭에서 C2D계열을 애슬론64계열이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게다가 애슬론64계열보다 C2D계열의 버퍼클럭(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기위해 설정하는 여유 클럭)이 훨씬 넉넉하여 오버클럭시에는
애슬론64계열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참고로 E6600을 애슬론64 FX-62으로 따라잡지 못합니다.
다만,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 윈저 3800+의 경우 가격대성능비로는 상당히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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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QE6600 (쿼드)가 듀얼가격 정도 하락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현재 4/22에 인텔의 가격인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6600은 $224로, Q6600은 $530으로 인하됩니다.
1000개단위 구입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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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칩셋 제조사가 아주 다양하더군요...
인텔,에이엠디,비아,에스아이에스,엔비디아,유엘아이등이 있는데요
이들 칩셋의 장단점과 어떻것이 우수한지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현재 ULi는 nVidia에 인수되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우스브리지쪽 기술이 꽤 괜찮았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AMD는 ATi를 인수하면서 칩셋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인텔은 자사CPU를 구동하기 위한 칩셋에서는 여전히 가장 좋은 솔루션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저가형라인업이 없는관계로 ATi쪽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에서는 가장 최적의 조합입니다.
AMD는 서드파티의 칩셋들이 더 잘 맞습니다. AMD에서 직접 개발한 칩셋이 있었습니다마는 실패하였습니다.
현재는 한몸이된 ATi와 nVidia의 칩셋들이 적당합니다.
SiS는 과거에는 상당한 영화를 누렸지만, 지금은 저가형시장에서 근근히 버텨가는 모습입니다.
Via역시 과거 인텔이 820으로 삽질하던 시절 694X로 재미를 보았고 이후 AMD쪽으로 넘어와 초기의 애슬론시장에서 재미를 보았습니다만
최근의 칩셋시장에서는 저가형이외에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능이 그다지 그저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MD(ATi)와 nVidia는 자사의 칩셋에서만 복수의 자사 그래픽카드를 묶어서 가속능력을 향상시켜주는 CrossFire나 SLi를 지원합니다.
ATi는 인텔에게 CrossFire의 라이선스를 내어주긴 했습니다만, 그것도 이제 얼마 안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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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메인보드는 어느제조사가 성능과 에이에스가 우수한지요?
A/S에 대해서는 좋다/나쁘다가 주관적인 경향이 짙으므로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ASUS의 메인보드의 유통사 중 A/S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던 아이XX의 사후지원도 저의 경우에는 괜찮다는 인상이었으니 말입니다.
메인보드는 팔리기는 기가바이트의 DS3모델이 가장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P965보드로 가장 먼저 출시된 것과, 오버클럭능력이 괜찮았던 것, 가격대가 적당하게 내려온 것, 최근 리비전이 바뀌어 보드가 더 나아진 것등이 합쳐져 가장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합니다.
성능은 메이저제조사의 제품의 경우 동일한 칩셋을 사용했을때 거의 같은 성능을 보입니다. 확장성 등의 차이와 가격이 선택의 기준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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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egalion 날짜: 2007-02-09 20:46
끝으로 궁합이 좋은 권장할만한 조립 스팩에 대해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주 개략적인 내용입니다만,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번 직접 견적을 내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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