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7-02-21 13:27||현재 windows xp sp2 를 사용하고 있는데...
파티션을 나누어서 리눅스 fedora core 6 를 설치를 했는데...
부팅을 할때 os 선택 매뉴가 나오는데 기본 선택 커서가 fedora로 되어 있어서
가만히 나두면 fedora 가 부팅이 됩니다..
저는 컴퓨터 스위치를 켜고 별다른 선택이 없을때는 windows 가 실행되기를 바라는데
오늘 올라온 팁에 boot.ini 관련된것이 있는데 이런것을 손봐야 하는건가요?
맞다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글쓴이: earip 날짜: 2007-02-21 13:27
현재 windows xp sp2 를 사용하고 있는데...
파티션을 나누어서 리눅스 fedora core 6 를 설치를 했는데...
부팅을 할때 os 선택 매뉴가 나오는데 기본 선택 커서가 fedora로 되어 있어서
가만히 나두면 fedora 가 부팅이 됩니다..
Grub 의 디폴트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우분투의 경우 /boot/grub/menu.lst 였는데.. 페도라는 모르겠네요.
실제 파일 편집은 다음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http://qaos.com/article.php?sid=2196
게시일: 2007-02-22 06:37||답변을 적고 보니 확인도 없이 무분별하게 횡설수설해서 안하니만 못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서
다시 Fedora로 부팅해서 글을 수정합니다.
제 시스템에 설치된 것은 코어5이지만 코어6에서도 본질적인 변화는 없을 거라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인용
기본 선택 커서가 fedora로 되어 있어서
가만히 나두면 fedora 가 부팅이 됩니다
현 상태에서 가장 손이 적게 가는 방법은 like_a_dust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법입니다.
그런데 설정파일 편집을 직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KDE를 주로 쓰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KDE시작메뉴-Administration-Bootloader Configuration에서 윈도우스를 디폴트로 잡아주면 됩니다.
이 메뉴의 명령어는 /usr/bin/system-config-boot 입니다. 여기에서 따로 수정을 하지 않으셨다면 윈도우스는 other항목으로 되어있을 겁니다.
인용
주로 사용하는 OS가 Windows라면 멀티 부팅/NT 로더로 리눅스 부팅하기를 적용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도아님 말씀처럼 윈도우스를 새로 설치할 경우를 생각하면 이 방법이 최선인데요.
최근에 설치해 본 경험으로는 팁 대로만 해줄 경우 재시작하면 다시 Grub이 뜹니다.
제가 설치한 환경에서 그런 것이고 다른 상황이라면 다를 수 있습니다.
Fedora Core5와 Open SuSE 10.2에서 똑같이 경험했습니다.
제 환경이란 윈도우스 설치 파티션과 리눅스 스왑 그리고 루트(/)가 각각 프라이머리 파티션으로 잡혀있고 윈도우스용 데이터 파티션은 확장 파티션 안에 논리 파티션으로서 들어가 있습니다.
Grub은 MBR에 설치하지 않고 리눅스 루트에 설치합니다.
이렇게 하니 위의 도아님 팁대로는 부트섹터를 추출하는 것이 불편해서 저는 그냥 리눅스 상에서
dd명령을 이용해서 추출한 다음 윈도우스 파티션쪽으로 복사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예전에는 Grub을 MBR이 아니라 리눅스의 루트파티션에 설치 해주기만 하면 되었었는데
최근판의 Grub은 MBR에 설치하지 않아도 윈도우스가 있는 파티션을 비활성화 상태로 만들고 리눅스 부트파티션만 활성화 시켜서 윈도우스의 복구콘솔에서 Fixmbr을 해주어도 Grub메뉴가 먼저 뜨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처음에는 이게 왠일인가 한참 어리둥절했었는데 우연히 윈도우스가 있는 파티션이 inactive상태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해서 해결하였습니다.
다시 윈도우스가 설치된 파티션을 활성화시켜 주면 XP의 부트로더가 먼저 뜹니다.
제 시스템에는 이미 파티션 매직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파티션 활성화는 손쉽게 파티션 매직을 이용해서 했습니다.
게시일: 2007-02-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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