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7-03-14 00:34||저는...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다.
학부시절 각종 과제나 텀 등은 애들 장난 수준들이니(현업에 계신 분들이 보시면)그런 건 그럭저럭 합니다만...
제가 했던 부분은 OS, DB(주로 오라클, 가끔 MySQL), 그리고 그것들과 프리젠테이션 레이어 사이의 엔진 등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Win32 GUI는 해 볼 일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더군요.
VB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Java로 GUI만들어 볼 때 그 엄청난 코드들에 질려 버려서...
(손으로 일일히 쳤죠. 나중에 Eclipse같은 걸출한 툴이 나오더군요.)
그 이후론 아예 GUI를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로그램(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레이어 쪽) 개발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위대'해 보입니다.
저는 정말 자신 없습니다. 으하하하.
더 위대해 보이시는 분은 여기 주인이신 DoA님요.
대체 모르시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 질 정도입니다.
가끔, 이렇게 하면 편하겠다~ 또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네~? 해서 QAOS에 와 보면
이미 다루어진 토픽일 경우가 99%....
정말 QAOS와 DOA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배우고 또 얻어가기 때문에요.
P.S :오라클에서 개발자, 선에서 SCSA/SCNA교육받고 각각 자격증 따긴 했지만 놀고 있으니 다 잊어버리네요. 으....아까운거.
CCNA도 따 보긴 했지만(이건 쉬워서 금방 했습니다) 역시 쓸 데는 아직 없습니다.
아! 육군 특수사관 전산장교 뽑히는 데 자격증들이 한 몫 했을 수도 있겠군요.
이제 곧 갑니다. 3/26 14:00 경북 영천 3사관학교로 GoGoGo입니다. ^^
Vista도 있고 각종 갖고 놀 거리들이 많이 생겼는데 두고 가는 게 아쉽네요. 훈련받을 동안 심심하지는 않겠지만
그 사이 또 어떤 이슈들이 등장하고 또 논의될지가 궁금해질 것 같습니다. ^^
글쓴이: tomcat2000 날짜: 2007-03-14 00:34
더 위대해 보이시는 분은 여기 주인이신 DoA님요.
대체 모르시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 질 정도입니다.
가끔, 이렇게 하면 편하겠다~ 또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네~? 해서 QAOS에 와 보면
이미 다루어진 토픽일 경우가 99%....
오라클에서 개발자, 선에서 SCSA/SCNA교육받고 각각 자격증 따긴 했지만 놀고 있으니 다 잊어버리네요. 으....아까운거.
CCNA도 따 보긴 했지만(이건 쉬워서 금방 했습니다) 역시 쓸 데는 아직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많은 것을 이미 이루셨네요.
저는 이제서야 ccna/ccnp에 도전해보려고 tcp/ip책을 보려는 중입니다.
자격증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아니란 것은 알고 있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가져야할 지식을 요구하고 있으니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결과 획득되는 자격증은 그냥 덤이라고 생각해야죠.
그리고 사람이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면 되는 일이 없더군요.
게시일: 2007-03-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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