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저도 질렀습니다. 허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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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4-15 16:05| |
도아님의 블랙도아 2006 부터 불씨가 생겼고 줄줄이
PC방 사양에 대한..
급하게 내일까지 컴퓨터를..
등의 뽐뿌를 견디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마음이 그렇듯, 처음엔 저렴하게 고르기 시작하다가 결국엔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르게 되지요..
콘로 6420 & 2G RAM & 320G*2 HDD 등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조립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배송중이라서.)
헌데 막상 지르고 나서 운영체제에 관해 고민중입니다.
일단 새로 PC를 장만한 큰 이유가 원활한 프로그래밍 환경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이 회사에서 지급받은 hp nx7100(centrino 1.7G / DDR 1G RAM / 60GB HDD) 인데,
HDD야 그렇다 치고 RAM의 압박이 매우 심합니다.
2005년 6월에 지급받은 노트북인데 사용하는 서버도 바뀐데다, 개발환경도 점점 무거워져서
노트북에 서버를 띄우고, 개발환경을 조작하면서 vmware쪽의 xp에서 테스트하려하면 거의 뻗어버립니다.
암튼 그리하여 쾌적한 개발환경을 위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핑계가 20%고 뽐뿌가 80%라는건 인정합니다. ㅎㅎ)
64비트 운영체제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곳 qaos를 통해 어느정도 인식이 있고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솔루션등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32비트 운영체제에 vmware를 이용한 64비트 활용정도로 가닥을 잡고는 있습니다.
다만.
Vista로 갈것이냐.. 아니면 그냥 XP로 남을것이냐..
이 부분에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물론 2003 서버도 고려중이긴 합니다만.
제가 NT 쪽으로는 거의 젬병인지라. 원활하게 설치에 성공할지도 의문이구요.
(뭐. 이번기회에 학습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Vista를 써보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주로 Java 기반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사용하는 도구들도 대부분 Java 기반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Java 기반인 관계로 사용하는 개발도구들의 메모리 사용량은 대단합니다.
Vista로 갈아타는게 좋을지. XP 로 남아있다가 Vista가 대세가 된 다음 갈아타는게 좋을지.
아니면 2003 류의 NT 기반으로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인지.
덧. 예상컨데 늦어도 화요일이면 조립에 성공할 듯 한데.
정말 총알과도 같은 속도가 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 메시지수정: parankiho 일시: 2007-04-15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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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4-15 16:36||
JAVA 개발을 주로 하신다면... Vista의 화려한 효과들이 오히려... 부담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전 "취미로" C#을 공부하고 있는데... VS2007 돌릴 때 메모리/하드 낭비가 몸으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메모리를 미친척하고 4GB를 지른 이 마당에 XP로 가기에도 좀 거시기한데가 있어 Vista에 남아있습니다만...)
뭐, 판단은 님께서 하실 것이지만, 개발이란 명백한 사유로 고민하신다면... 아직은 XP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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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04-15 20:54||
인용 정말 총알과도 같은 속도가 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총알과 같은 속도는 안 나오더군요.
비스타는 부팅하는데 3분정도 걸리는군요.
제 시스템은 core 2 6600, 2G RAM(pc6400), SATA2 500G 인데 기대가 컷던 탓인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64비트 비스타를 설치했다가 몇몇 장치의 드라이버 미지원, 프로그램 호환성 등으로 현재는 32비트 비스타 사용중입니다.
전 개발과는 거리가 멀고 주로 qaos에서 배운것을 그대로 실습해 보는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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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04-15 20:58||
인용 글쓴이: parankiho 날짜: 2007-04-15 16:05
다만.
Vista로 갈것이냐.. 아니면 그냥 XP로 남을것이냐..
이 부분에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물론 2003 서버도 고려중이긴 합니다만.
제가 NT 쪽으로는 거의 젬병인지라. 원활하게 설치에 성공할지도 의문이구요.
(뭐. 이번기회에 학습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망설일게 뭐있겠습니까?ㅎㅎ
전부다 설치하는겁니다!!
xp부터 비스타... 리눅스, 타이거...
처음 샀을땐 오버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봐야죠~
오버놀이나 OS설치놀이의 특성상 처음이 아니면 하기 힘들다는 점을 잊으시면 앙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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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04-15 22:52||
인용
글쓴이: eldorado 날짜: 2007-04-15 20:54
총알과 같은 속도는 안 나오더군요.
비스타는 부팅하는데 3분정도 걸리는군요.
이상하네요. XP와 비스트 둘 다 깔아서 사용해봤는데 XP보다 훨씬 부팅속도가 빠르던데요. 3분이나 걸린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XP보다 비스타가 훨씬 부드럽더군요. 32비트 얼티메이트랑 64비트랑 틀린가봅니다.
[ 메시지수정: myst 일시: 2007-04-15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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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04-16 15:44||
인용
글쓴이: bluenlive 날짜: 2007-04-15 16:36
전 "취미로" C#을 공부하고 있는데... VS2007 돌릴 때 메모리/하드 낭비가 몸으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솔직히 이부분이 가장 걸립니다.
빠른 속도를 만끽해보고자 한게 주목적인데. Vista가 얼마나 무거운진 모르겠으나
XP보다는 무거울테고, 그럼 현재 XP를 쓰면서 느끼는 속도와 별반 차이가 없을 듯 해서 고민중입니다.
(허나 C# 만큼 무거운 프로그램을 쓰진 않습니다. ㅎㅎ)
참. 고민되네요.
인용
글쓴이: okto98 날짜: 2007-04-15 20:58
망설일게 뭐있겠습니까?ㅎㅎ
전부다 설치하는겁니다!!
xp부터 비스타... 리눅스, 타이거...
처음 샀을땐 오버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봐야죠~
오버놀이나 OS설치놀이의 특성상 처음이 아니면 하기 힘들다는 점을 잊으시면 앙대요~
제가 느끼기에 okto98 님은 영업적기질이 있으신듯 합니다.
정말로 '그래 이것저것 다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뽐뿌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ㅎㅎ
(아마 okto98님이 당연히 타이거로 가야죠! 라고 했으면 정말 타이거 깔았을 수도..ㅡ.ㅡ)
저도 그러고는 싶으나. 현실적으로 쪼끔 힘드네요. ^^
일단 가장 먼저올 줄 알았던 메모리만 빼고 모두 도착한 상태입니다.
오늘 야간에 작업하려 했으나. 상무님이 친히 방문하신다는군요.... 그래서 내일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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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04-16 18:37||
인용 글쓴이: parankiho 날짜: 2007-04-16 15:44
제가 느끼기에 okto98 님은 영업적기질이 있으신듯 합니다.
정말로 '그래 이것저것 다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뽐뿌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ㅎㅎ
(아마 okto98님이 당연히 타이거로 가야죠! 라고 했으면 정말 타이거 깔았을 수도..ㅡ.ㅡ)
ㅎㅎ
부추김에 약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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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4-16 18:43||
비스타 32면 가도 무방합니다. 이 녀석은 메모리 관리가 효율적이라 XP에서 돌리는 것과 근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Windows의 역사에서 설명한 것처럼 NT, 2000, XP, 2003, Vista 모두 NT 계열입니다. 따라서 사용상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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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7-04-16 21:18||
인용
글쓴이: okto98 날짜: 2007-04-16 18:37
ㅎㅎ
부추김에 약하시군요^^
하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귀는 무지 두껍습니다. 왠만한 꼬임에도 쉬이 넘어가지 않지요.
다만 글에서 느껴지는 '뽐뿌질'의 포스가 매우 강력하신건 사실입니다. ^^
인용
글쓴이: artech 게시일: 2007-04-16 18:43
비스타 32면 가도 무방합니다. 이 녀석은 메모리 관리가 효율적이라 XP에서 돌리는 것과 근차이는 없습니다.
실은 마음한구석으로 요런 답변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흠. Vista32 라. 뭐 지난번 구해놓은 이미지도 있고, 다만 dvd rw를 어디서 빌려야 겠군요.
아직 메모리가 도착하지 않아 초조해 지는군요. ㅎㅎ
태어나서 필요에 의해 순전히 제맘대로 제돈으로 처음 지르는거라 그런지
아.. 설레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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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7-04-16 23:09||
자자,
이제 CD의 시대는 가고 DVD의 절정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DVD-RW도 지르시는 게 어떠하신지요 [죄송합니다]
저는 최근에 1GBRAM과 ODD쪽을 보완해서 대학하기전까진
장만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뭐, 그때가 되면 QAOS의 고수님들에게 물어보면서 사야죠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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