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OS들이 명령행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GUI를 제공하고 있지만 필자는 아직도 도스 시절에 사용되던 명령행을 아주 자주 사용한다. 그 이유는 Windows 9x가 등장하면서 명령행의 중요성은 상당히 감소했지만 아직도 명령행을 통해서만 할 수 있는 작업이 상당수 있기때문이다.
UNIX에서 명령행은 GUI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UNIX에서 제공하는 원격관리 도구의 하나인 텔넷이 명령행을 기반으로 동작하기때문이다.
UNIX의 쉘은 Windows 계열의 OS가 감히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기때문에 쉘 프롬프트를 아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 UNIX의 쉘만큼은 아니라고하더라도 비슷한 기능을 맛보고 싶다면
JPSoft 
의
4NT 
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이번 팁에서 소개하려는 것은 명령행에 그림1, 2처럼 컴퓨터 이름을 출력하는 방법이다. 명령행을 사용하지않는 사람들이라면 불필요한 기능이지만 필자처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UNIX의 명령행 프로프트를 흉내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림1 cmd 프롬프트
그림2 4nt 프롬프트
그림1은 NT 계열에 내장된 cmd의 프롬프트이며, 그림2는 필자가 즐겨 사용하는
4NT 
의 프롬프트이다. 그림2의 ②는 현재 실행된 쉘이 몇번째 쉘인지를 표시하도록 필자가 변경한 프롬프트이다.
사설이 조금 길어졌는데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시작/실행/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 다음 레지스트리로 이동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Command Processor
- 우측 패널에 REG_SZ형의 AutoRun을 두번 클릭하고 값을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prompt %computername%$S$P$G
- 시작/실행/cmd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