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체험 지수가 고처지지 않는 경우
게시일: 2008/10/03 | 글쓴이: doa | 10467 번 | 프린트 | 메일
비스타를 설치해본 사람은 알 수 있지만 비스타는 처음 설치될 때 사양 검사를 다. 그리고 이 사양 검사를 토대로 Windows 체험 지수(Windows Experience Index)라는 것을 제공한다. 비스타를 처음 설치했을 때 이 체험지수는 하드웨어의 상태와 무관하게 1.0의 값을 갖는 때가 많다. 그 이유는 Windows 체험 지수는 프로세서, 메모리(RAM), 그래픽, 게임 그래픽, 주 하드 디스크를 대상으로 검사하며, 이들 값 중 가장 낮은 값을 체험지수로 하기 때문이다.
가장 낮은 값을 체험 지수로 한다고 해도 1.0이라는 수치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수치이다. 그러나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프로세서, 메모리는 비스타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따라서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 주 하드 디스크는 설치할 때 드라이버를 잡아준다. 따라서 이들 항목에 대한 체험 지수는 대부분 올바르게 나온다. 그러나 그래픽과 게임 그래픽은 그래픽 카드에 대한 적당한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지 않으면 DirectX 항목때문에 1.0이 나온다. 즉,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때문에 1.0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한 뒤 제어판/시스템/Windows 체험 지수를 클릭한 뒤 사양 정보 및 도구에서 체험 지수 다시 계산을 클릭하면 보통 정상적인 값으로 복귀된다. 그런데 얼마 전 비스타를 새로 설치한 뒤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 체험 지수 다시 계산을 클릭하면 체험 지수를 다시 계산하지만 계산된 결과는 제어판/시스템이나 사양 정보 및 도구에 반영되지 않았다. 몇번을 해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며칠 전 집에 있는 컴퓨터에도 비스타를 설치한 뒤 같은 작업을 해 봤다. 그러나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 문제는 비스트 서비스팩 1의 버그로 보인다. 아무튼 쿼드 CPU에 하드 디스크까지 RAID로 연결한 상태에서 Windows 체험 지수가 계속 1.0으로 나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사양 정보 및 도구에서 체험 지수 다시 계산을 클릭하면 Windows 비스타(Windows Vista)는 Winsat.exe라면 명령행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그러고 그 결과를 %SystemRoot%\Perfermance\WinSAT\DataStore라는 폴더에 XML 파일 형식으로 저장한다. 그리고 시스템에서는 부팅할 때 이 정보를 기반으로 등록된 레지스트리를 읽어 Windows 체험 지수로 표시한다. 사양 정보 및 도구는 실행될 때마다 DataStore에 저장된 최신 XML 파일을 읽어 표시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서 이 XML 파일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사양 정보가 고처지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 절차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시스템과 사양 정보 및 도구가 실행 중이라면 먼저 종료한다.
-E를 눌러 윈도우즈 탐색기를 실행한 뒤 다음 폴더로 이동한다.
%SystemRoot%\Perfermance\WinSAT
여기서 %SystemRoot%는 환경변수로서 보통 C:\Windows 값을 갖는다. 아울러 시작/실행/cmd를 입력한 뒤 set 명령을 실행하면 자신의 환경변수를 확인할 수 있다.
DataStore 폴더를 삭제한다.
제어판/사양 정보 및 도구를 클릭한 뒤 체험 지수 다시 계산을 클릭한다.
Windows 체험 지수가 고처지지 않았다면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다.
블랙도아 2007의 체험 지수
그래픽 카트를 신경쓰지 않아서 그래픽 카드 때문에 5.0이 나온다. 그러나 주 하드 디스크는 5.9로 RAID로 묶기 전 보다는 훨씬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