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가 처음 구입한 컴퓨터는 1989년에 구입한 AT(CPU: 80286)로 20M의 하드가 달려있었다. 그 당시에는 하드가 있는 컴퓨터는 거의 구경하기 힘든 시절(당시는 XT가 주종이었다)이었는데, 이때문에 반 농담으로 브루조아라고 친구에게 놀리받았던 기억이 난다.
20M짜라 하드를 모두 채우는데 무려 6개월이 걸렸는데, 이제는 60G짜라 하드를 채우는데 채 한달이 걸리지 않는 것을 보면 격세 지감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아무튼 지금은 120G 하드가 주종
주1을 이루고 160G짜리 하드도 비슷한 가격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