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하드는 8G 이상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NT는 8G 이상의 하드를 인식하지 못한다.
필자 역시 이러한 문제때문에 10G 하드를 1G(FAT), 1G(NTFS), 6G(NTFS), 1.6(NTFS: 7.6G로 잡고 싶었지만 NT가 8G이상을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누었다)로 나누어썼다.
Windows 95의 경우에 부팅 디스크와 명령행을 지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쉽게 복구가 가능하다.
NT의 경우 95만큼 파란화면을 보게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일단 이 파란화면을 보게되면 어지간 한 경우를 제외하고 복구하기는 거의 힘들다. 특히 NT를 95 처럼 사용하는 필자의 경우에 상당히 여러번 NT를 날려먹고 다시 깔아야 했다.
레지스트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응급 복구 디스크(ERD)로 복구가 가능하지만 필요한 파일이 삭제됐다든지, 또는 시스템 파일이 변경된 경우에는 NT를 다시 깔거나 NT CD로 부터 변경된 파일을 다시 까는 수 밖에 없다. 필자처럼 서비스 팩을 설치한 경우에는 서비스 팩 마저 다시 설치해야 하므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남들 이야기만 듣고 NT가 95보다 낫다고해서 설치한 사람들은 곧 NT의 느린 속도에 기가 질려 NT를 지우려한다. DOS 에서는 NTFS에 접근할 수 없으므로 FDISK를 이용해서 지우려고 하지만 DOS에 포함되어있는 FDISK로는 NTFS를 삭제할 수 없다.
NTFS를 삭제해서 NT를 지우려는 사람은 DELPART를 다운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DOS에서 분할영역을 삭제하는데 아주 유용한 유틸리티이다. Delpart를 이용해서 NTFS 파티션을 지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