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팁에서 설명했듯이 의외로 Internet Explorer를 항상 최대창으로 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IEMaximizer처럼 창을 항상 최대로 열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AutoSizer처럼 자동으로 크기를 조절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창을 최대로 하는 방법으로 Internet Explorer를 항상 최대로 열기 1를 올렸지만 이 방법은 창을 최대로 열기위해 항상 Ctrl 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완전한 최대화는 아니지만 Internet Explorer 6에서도 동작하며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설명하겠다.

팁을 적용한 창	최대화 창

부제: IE7에서 메뉴 도구 막대 숨기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 중에는 IE를 항상 최대로 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연장의 안내용 PC라면 이렇게 열리는 것도 타당성이 있지만 개인이 사용할 때에는 오히려 불편한 점이 더 많지만 IEMaximizer라는 프로그램까지 있는 것을 보면 이렇게 여는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더우기 Internet Explorer 7에서는 IEMaximizer라는 프로그램도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더 고민을 하는 것 같다. 현재 사무실을 이전하고 있는 중이라 Internet Explorer 6에서도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Internet Explorer 7을 사용한다면 Internet Explorer 7을 항상 최대로 여는 더 쉬운 방법이 있다.

얼마 전 부터 Gmail에서는 고대하던 IMAP(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한글 인코딩에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는 한글 인코딩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Gmail에서 IMAP을 사용하는 방법은 나중에 별도의 팁으로 올리기로 하고 이번 팁에서는 Gmail에서 IMAP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고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Gmail에서 IMAP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필자는 모든 Gmail 계정을 IMAP으로 바꾸었다. POP보다 왜 IMAP이 왜 좋은 지는 메시지 접근 패러다임과 프토토콜나 이후에 올리는 팁을 참조하기 바란다. 아무튼 Gmail에서도 한글 인코딩에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그 동안 여러 개의 메일로 나누어 관리하던 계정(테라메일 3개, 드림위즈 1개)을 대부분 Gmail 계정으로 통합했다.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여러 계정으로 관리되던 메일을 하나의 계정으로 관리하니 상당히 편리했다. 문제는 메일 받기를 하면 항상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 문제는 꽤 오래 전에 알고 별도의 팁을 올리려고 했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 기억에서 사라진 팁이다. 그런데 얼마 전 윈도우 게시판에 같은 문제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다행이 kdj1979님이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알려 주셨고 그 덕에 이팁을 작성하게 되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그림처럼 마우스 오른쪽 메뉴의 항목 중 일부가 중복되서 나타나는 때가 있다. 얼핏 보면 빵집이라는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의킨 것으로 보이지만 아니다. 이 문제가 발생하는 근보적인 이유는 바탕화면 바로가기에서 화살표 제거하는 팁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댓글: 이 팁은 trueinfo님의 질문, 문맥 메뉴가 중복되어 나타나는문제에 대한 kdj1979님의 답변을 기초로 작성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그림과 같은 오류가 뜰 때가 가끔 있다.

오류 메시지

COM Surrogate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여 프로그램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Windows 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닫고 해결 방법이 있는지 알려 줍니다.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무작위로 발생하지만 동영상 파일이 있는 폴더에 접근하는 경우 이런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코덱의 문제로 보인다. 따라서 다음 방법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