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6-09-27 | 글쓴이: 도아 | 83422 번 | 프린트 | 메일로보내기

5종의 위젯류 프로그램 분석 - 계속


III. 다음 위젯바 AJAX가 활성화되면서 나타난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는 위젯류의 프로그램 증가와 웹 2.0 어플리케이션의 증가로 볼 수 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도 위젯을 지원하기 시작(정확히는 위젯을 흉내낸)했는데 그 중 하나가 다음 위젯바이다. 구글 데스크탑야후 위젯의 중간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AJAX 기반이 아니라 DLL 기반의 플러그인으로 보면 될 것 같다.

  • 다음 위젯바 설치
    내려받기: DaumWidgetBar.exe
    설치에 큰 어려움은 없다. 내려받은 DaumWidgetBar.exe를 실행한 뒤 적당한 옵션을 지정하고 실행하면 된다.

    1. 내려받은 DaumWidgetBar.exe 실행한 뒤 다음 버튼을 클릭하고 윈도우 시작 시 자동실행, Daum을 시작 페이지로 설정등 불필요한 옵션의 체크를 지우고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2. 설치할 폴더를 지정한 뒤 설치 버튼을 클릭한다. 여기서는 기본값을 사용했다.
    3. 설치가 완료되면 마침 버튼을 클릭한다.

  • 다음 위젯바 사용 다음 위젯바도 구글 데스크 탑와 마찬가지로 오른쪽에 위치한다. 얼핏 보기에 프로그램 실행기처럼 생긴 위젯바는 사용해보면 알 수 있지만 다음에서 만든 플러그인을 실행하는 플러그인 실행기이다. 다음 위젯은 야후 위젯이나 구글의 가제트처럼 AJA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DLL 형태로 만들어진 일종의 플러그인이다. 따라서 야후 위젯이나 구글 데스크탑에 비해 다소 적은 메모리를 점유한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다음의 위젯바는 야후의 위젯과 구글 데스크 탑을 혼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위젯이 상당히 많다.

    1. 위젯바: 위젯을 실행하는 실행기.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프로그램 실행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2. 정보 위젯: 만화, 뉴스, 게임, 카페, 블로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각종 정보 위젯이다. 다른 사이트를 설정할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다음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다음 사용자가 아니라면 별 쓸모 없는 위젯들이었다.
    3. 메일: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로그인 창이 나타나며, 로그인한 경우 다음 메일의 메일 폴더를 바로 접근할 수 있다. 그림에서 처럼 모든 위젯에 투명창을 지정할 수 있다.
    4. 검색: 다음, 네이버, 야후, 엠파스, 구글을 동시에 검색한다. 각각의 검색 결과는 탭 바 형태로 제공된다. 여러 개의 사이트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위젯 중 그나마 쓸모 있는 위젯이었다.
    5. 사전: 다음 사전을 검색한 결과를 출력한다.
    6. 날씨: 현재의 날씨와 3일 이후의 날씨 출력한다. 날씨 위젯에서 알 수 있지만 정보 위젯은 구글 데스크 톱을 닮았고, 날씨 위젯등은 야후 위젯을 닮았다.
    7. 타이머: 얼마나 유용할지 모르겠지만 위젯바의 위젯에는 타이머도 포함되어 있다.
    8. 메모장: 보기에 상당히 깔끔한 메모장이 포함되어 있다.
    9. 악성코드 치료: 성능을 검증해보지는 않았지만 악성코드 치료기도 포함되어 있다. DLL 기반의 장점인 것 같다.
    10. 계산기: 간단한 계산기 위젯으로 XP에 포함된 게산기보다 기능면에서 떨어진다.

  • 다음 위젯바 삭제 다음 위젯바의 삭제도 상당히 간단하다.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삭제하면 된다.

  • 다음 위젯바의 장, 단점 국내 웹 페이지도 마찬가지이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외국에서 개발된 프로그램보다 나은 편이다. 다음 위젯바도 구글 데스크탑에 비하면 훨씬 깔끔한 인상을 준다. 아울러 DLL 기반이다보니 AJAX 기반의 야후 위젯이나 구글 데스크탑에 비해 메모리도 적게 잡아 먹으며, 악성 코드 치료와 같은 위젯도 포함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느낌은 활용도면에서 떨어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등록된 위젯은 많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젯은 얼마 되지 않았다. 또 DLL 기반이고 다음에 특화되다 보니 다음에서 제공하는 위젯 외에 구할 수 있는 위젯이 없었다.

    그림에서 알 수 있지만 다음 위젯바도 XP의 기본 테마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 70M 정도의 메모리를 더 필요로했다. 그러나 위젯이 하나의 응용 프로그램이고, 현재 실행중인 위젯이 총 13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메모리를 차지한 것은 아니었다. 특히 야후 위젯의 경우 7개 정도의 위젯만 띄워도 비슷한 메모리를 점유한 것에 비하면 확실히 야후 위젯이나 구글 가제트에비해 메모리 점유율은 적었다.



다음글: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podXP (137219)2006-09-30
이전글: 멀티 부팅/GeeXboX와 멀티 부팅하기 (59780)2006-07-05
<< 이전페이지 (3/7)다음페이지 (5/7) >>


RSS 구독 (익명 | 회원 | 강좌 | 포럼)
(C) 1996 ~ 2017 QA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