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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주민번호 도용 사태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3 16:15| | 그동안 상당히 조심조심 해서 사용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회원제 가입전에 회원으로 가입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가입하는 스타일 이였는데...
이번주 인터넷 세상의 최대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 번호 도용 리니x가입사태를 보고 처음엔 뭐 나도 해당사항이 있을려구...
하고 있었는데.. 2005년 12월 26일부로 가입이 되어 계정이 생성되어 있네요.
사방의 많은 분들이 주민번호도용을 해결하려고 난리 더군요.
저도 내일 주민등록증 카피해서 보낸후 계정 삭제를 요청해야 할듯 하네요.
문제는 실명제 확인 이후라 정확하게 저의 실명과 주민번호를 알고 있었단느 것인데...
그외의 기타 정보도 결코 안전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민번호 도용 관련 기사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0:20| | 항상 궁금한 것은 외국(usa)의 경우 우리의 민번같은 사회보장제도번호???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외국 싸이트에 많이 가입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외국 싸이트들은 이름 생일 이메일정도 주소 정도를 받는 것이 고작인데
왜 우리는 바코드 찍힌 물건들처럼 민번을 넣어야 하는지 의문스러워집니다.
외국은 다른 통제 수단이 있는 것인지, 통제를 안하고 나둬보니 자정되는 것인지...
아니면 고정아이피가 많아 차단이 수월할 것인지...
민번도용문제 이전에 민번을 id로 사용해야 하느냐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melon에 관해 예전에 찾다보니 중국애들이 멜롱을 가입하려고 우리나라 사람 실명-민번을 올리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공문서에 실명 주민번호는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고 이를 보호해야 할 공무원은 무지하고 태만합니다.
또 신뢰할 만한 기업이라 여기고 실명가입한 곳에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하고요.
관리 잘해도 안되는 문제인 듯 합니다.
[ 메시지수정: damibasia 일시: 2006-02-14 10:24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2:07| | 제 경우 독일생활 내내 ID를 요구하는 경우는 외국인 관청에서와 은행 구좌를 오픈할 때 뿐이었습니다.
하다 못해 할부 거래도 은행을 통해서 했으니 전혀 ID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2:44| | 어제 확인해보니 제 주민번호는 2005년 9월부터 이미 도용중이더군요 -_-;+
넷마블에서도 누군가 사용하고 있고 쳇...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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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3:09| | 제가 잘 아시는 분이 주로 외국계 은행을 이용합니다. 그러면서 이 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외국계 은행은 가입시 ID를 요구하지 않으며, 은행 거래 역시 id와 pw로만 로그인함으로서 수행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 은행은 왜 그많은 인증을 필요로하는 지 궁금해하시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책임 소재가 분명하지 않고 가급적 책임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기때문입니다. 한 예로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은행 사이트를 접속하면 키보드 해킹 방지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변경된 이유는 얼마전 모 사용자가 키보드 해킹 프로그램에의해 해킹됐고, 그 결과 모든 언론이 은행의 잘못으로 매도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것은 이런 문제의 경우 은행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한 사용자의 잘못이 더 크다는 점입니다. 즉, 은행에서 처음 인터넷 계좌를 만들때 이러한 문제점을 사용자에게 충분히 숙지 시키지 못했다면 이 부분에서 은행이 비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한 것은 사용자이므로 그 잘못은 1차적으로 사용자에게 묻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러한 책임 권한이 구분되지 않으며, 대부분 힘있는 사람이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덕에 은행에 한번 접속하면 5~6개의 ActiveX가 설치되고, ActiveX끼리 충돌이 나서 브로우저를 종료해야하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damibasia님의 지적대로 왜 별것도 아닌 사이트에서까지 주민번호를 요구하느냐는 것입니다. 상거래를 위한 것이라면 카드나 온라인 임금만으로 충분합니다. 더욱 문제는 이러한 주민번호에대한 관리가 상상 이상으로 허술하다는 점입니다.
빵봉투에 찍힌 주민번호도 그렇지만 예전에 모 익명 FTP 사이트에서 메가패스 가입자의 모든 신상정보가 포함된 DB 덤프 파일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신상정보를 유출할뿐만 아니라 크랙잭 류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상당히 많은 사용자의 암호까지 유출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이트, 공공 기관에서 주민 번호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민 번호 문제도 그렇고 은행권의 보안 문제도 이젠 공론화의 장으로 끌어내야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19:55| | 황당하네요. 저도 05년 8월부터 사용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리니지 가본적도 없는데, 정말 기분 나쁘군요.
도용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단순히 계정만 삭제하는 것으로는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20:00| |
인용 단순히 계정만 삭제하는 것으로는 ...
단순 삭제를 위해 NCSoft 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는군요.
혹떼려다 데려 더 큰 혹 붙일 수가 생길 것 같습니다.
명백한 처벌규정이 생기기 전까지는
화는 나지만 실익이 있는 별다른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20:05| | 주민번호 도용에대한 전문가 의견이
인용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유출되기 쉬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문제”라며, 가입할 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뿐 아니라 핸드폰 인증 절차 등 보완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라는 군요. 실제 게임 사이트에서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것에 문제를 걸지않고 이제는 휴대폰으로 인증해야 한다는 군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인지...
이러다가 인터넷 뱅킹한번하려면 ActiveX를 한 10개쯤깔고, 암호는 로그인 암호, 인증서 암호, 보안 카드 암호에 휴대본 인증 후 신분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야 결재되는 것오 바뀌지 않을지 궁금하군요.
문제의 핵심보다는 그저 미봉책 마련에 급급한 모습을 보면...
그런데 위의 네이버의 주민등록 도용 기사가 삭제됐더군요. 그래서 구글을 검색해보니 네이버서도 주민번호 도용 의혹이라는 기사가 뜨는군요.
왜 지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 메시지수정: artech 일시: 2006-02-14 20:06 ]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4 20:34| | 저도 검사해 보니
인용 qi*** (2005-12-18 오후 6:28:47 생성)
라고 되어 있군요.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저는 실명 확인을 하지 않는 사이트에는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유출은 실명 확인을 하는 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이트는 대부분 금융권, 대형 포털, 언론사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유출이 단순한 유출이 아니라 꽤 신뢰성있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팔아 넘긴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
Anonymous (0) 비회원
| 게시일: 2006-02-15 01:28| | artech 님의 ID도 qi로 시작하는 것을 보니 역시 중국쪽에서 만든 모양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에서 벗어나긴 했습니다만, 참 씁쓸합니다.
그런데 문득 저 처럼 모든 가입된 사이트의 주소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출된 분과 유출되지 않은 분의 리스트를 대조하여 보면 어느 정도 윤곽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용 유무 컬럼 하나와 사이트 메인 URL하나. 이렇게 두 컬럼만 있으면 비교 가능할 테니 보안 문제도 없을 것 같구요.
대체 어디서 새어 나간 것일까요...
[ 메시지수정: tomcat2000 일시: 2006-02-15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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