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9-12-24 23:28||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읽다보니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건...............기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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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적이 한번만 일어나도 일어났으면..
아니 수백번 수천번 일어났으면 좋겠어...
그런데 그 기적 ! 정말 오지 않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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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찾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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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믿기진 않지만 제가 장가를 가게 되었네요. -_-;
신부는 블로그를 통해 만났고, 블로그 하시는 카오스분들은
아실만한 분입니다.^^;
게시일: 2009-12-25 14:30||호곡...! 누구신가 했더니 그 mepay 님께서 장가를 가시는군효!
워미 놀래라 입니다요 ㅎㅎ
넘넘 축하드립니다. 블로그로 만나셨다구요. 음.. 한참 열심히 하던 차에 만나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신랑은 교육받다 만난 사이거든요.
광주에서 결혼하시는군요.. 머리털나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광주..ㅎㅎ;;
말로만 때우는 것 같아 심히 죄스럽습니다. 비행기가 아닌 것으로 갈 수 있는
곳이면 좋은데..아구..
어설픈 말 같습니다만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부부갈등으로 초기 힘들지라도
슬기롭게 대처하시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끽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별로 슬기롭지 못해서 초반에 많이 싸워 힘든날이 많았지만
mepay님이시라면 잘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