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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인터넷 종량제 체험해 보세요. (덜~ 덜~덜 -_-)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5 03:48||
예전에 인터넷 종량제가 한창 인기끌때(??)
등장한 패킷 계량기입니다.
인터넷 종량제 체험해 보고 싶은분은 해보세요.
아주 흥미진진할 겁니다.. ㅎㅎㅎ

다운링크

무단링크 마구걸어도 상관없어요. 어짜피 트래픽 제한도 없으니 ㅎㅎ
실행하면 트레이에 패킷 계량기가 생깁니다. 패킷 입/출력에 따라
요금이 알아서 계산되요. 왼쪽버튼 누르면 세부 메뉴가 나옵니다.

이거 2009년부터 도입된다는 무시무시한 풍문(???)이 떠돌던데..
덜 ~ 덜 ~ 덜 -_-
그럼 1990년대 초반 모뎀시절로 return to ancient하는 건가 ?? ㅎㅎ

미친소에, 대운하에, 의료보험민영화에, 인터넷종량제에..
2MB손에서 나라가 아주 결단나게 생겼네. 미칠 노릇이구만..
용량이 딸려서 그런가.... 한 2PB정도면 모를까 요즘세상에
2MB는 한참 딸리기는 하겠네 ㅎㅎㅎ
그러길래.. 왜 멍박을 뽑았데요 ???? (난 안뽑았는데 -_-)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멍박말고 누구 다른놈이
자리차지하고 앉아있었다고 해서 뭐 얼마나 달라지는게 있으려나...
여우죽은 골에 이리드는 것과 다를바가 무엇일지..
자리차지하고 있는 사람 몇명바뀐다고해서 뭐가 얼마나 달라질지..

바뀌려면 지식층,사회 지도층,기득권층의 의식구조와 도덕관념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런 얘기해봤자 허공에 뜬 메아리같은, 그리고
상투적인 이야기고

제가 볼때는 가장 큰 문제는 유아기때의 교육의 문제인거 같아요.
프로이트의 심리학에 따르면 유아기때 받아들이는 외부의 자극과
데이타가 에고(ego) 즉, 인격 형성의 밑바탕이 되고 이것이 인간의
가치관과 성격(도덕성,사회성..등)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한국땅에서는 유아기때부터 너무 즉흥적인 결과만을 요구하는
지식교육만 시키기 때문에 갈수록 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문제가 발생
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intelligence, knowledge이전에 moral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하는데.. 즉 간단히 말해서 천재가 되기전에 제대로된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한국땅에서는 이 moral을 팽개쳐두고
knowledge, 지혜도 아니고 지식만 죽자사자 주입하는게 모든 사회
문제와 갈등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그 어떠한 기계장치나 제도도 결국에는 그것을 운용하는 인간의 가치관과
능력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되는 것인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것을
반사회적인 분야에 사용하거나 자기자신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 사용한
다면 그런사람을 바로 사회악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기계문명의 발전과 비례해서 범죄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는것도 이 moral의 부재,
인격을 내팽개쳐두고 지식교육만 강요해온 결과라고 할수 있겠지요.
뭐... 예전에도 문제있는 애들은 있었다라고 반문할수도 있고, 그때는 인터넷이
없었으니 정보가 퍼지는 경로와 습득할수 있는 통로가 지금보다 극히 한정되어
있었고 그래서 "단지 알려지지만 않았을뿐" 상황은 비슷했다고 주장할수도 있지만
요즘 어린애들은 제가 보기에 확실히 다르더군요. 정말 달라요.

하긴 시대가 변화하면 모든것이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는게 당연하지만
그 변화라는게 뭔가 긍정적이고 보다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이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보면 그쪽은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 정말 무서워요.. (덜~~ 덜~~ 덜 -_-)

교육이라는건.. 특히 유아기때의 교육에서는 당장 일렬로 세우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한국땅에서는 모든걸 일렬로 세우는데 혈안이 되어서 교육시스템자체가
미쳐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학교도 학부모들도...
일렬로 세우는거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기회를(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환경을 제공) 준다음에 나중에 해도
(고교,대학교,사회 에서)늦지 않아요.

유아기때는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 되고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즉흥적이고 즉각적인 결과만을 강요하고
(아이가 몇등이고 전교석차가 얼마고.. 전국에서 몇%안에 들고.. 점수가 얼마고)
학교교육이나 사교육이 아이들의 즉, 한 사람의 재능을 발굴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재능을 파묻어 버리고 획일적이고 단순화된 지식교육만을
강제 강요하는게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교육제도 개혁한답시고 거의 매해마다 바뀌는데, 답답한게...
교육제도에서 중요한게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것인가" 이지 아이들을
"어떻게 평가할것인가(일렬로 세울것인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
그런데 제도 개혁한답시고 줄창 평가제도만 바꾸고 지랄들이니...
평가 제도가 바뀌면 교육제도는 그에 맞게 따라가고, 이건 주객이 전도된 셈이니
가르치는 방법이 먼저 바뀌고, 평가 방법이 그에 맞게 따라가야 하는데..
이건 평가방법이 먼저 바뀌고, 가르치는 것이 그에 맞게 (그것도 전혀 현실성이
없는) 따라가는 형국이니.. 처음에는 이게 사람들이 멍청하거나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이 사람들이
일부러 그러는구나 (교육부와 개혁위원회..)라고 생각되더군요.
권력의 구조 (피라미드)를 생각하니 대충 이해가 되더라고요.


예휴.. 여기에서 제가 이런얘기를 나불거려봤자 헛된 메아리일뿐이고
아무 의미가 없겠지요. 글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 양자에게 무의미할뿐..

아무튼.. 정중동 동중정이고, 세상은 돌고도는것이고 결국에는 모든것이
사필귀정으로 귀결된다고 믿을수밖에...

Every things gonna be alright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5 11:27||
Qaos.com 첫페이지 여는데 약 150원 드는군요^^
온라인 게임(WoW)를 켜둔채 아무것도 안한채 놔두니
매초 1원씩 올라가네요
지나가던 플레이어가 스킬한번 쓰니 갑자기 10원올라감;;;

국내 IT시장의 주춧돌!? 비슷한 IMF때 용산도 먹여살린
온라인 게임시장과 PC방들은 죄다 망하겠군요^^;

[ 메시지수정: goohwan 일시: 2008-05-05 11:30 ]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5 13:08||
그러니까..결국 빈데잡을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말을 적용시키려 하고 있군요.
여론통제 하려다 인터넷 최빈국을 한번 해보겠다?

모르긴 해도 국민이 반대하지 않아도, 각종 포털사이트, 인터넷관련업체(게임) 서버회사등등이 다 일어나서 반대하겠군요.

종량제 실시하는 그날부터 망하는 기업 수천개는 넘을테니까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5 15:16||
동영상 한편보니 3000원;;
(오즈 대박나겠네요)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5 20:21||
오보라고 하네요.

관련 기사 인터넷 종량제 오보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5 22:15||
minerva님
유아 교육 문제 절절이 동감입니다.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6 07:57||
우영이와 다예를 가르치면서 용서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용서를 해도 거짓말을 하면 정말 사정없이 잡습니다. 다예는 눈치가 빨라서 매맞을 행동을 해도 맞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매를 맞을 때가 있습니다. 바로 거짓말을 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과연 내가 잘하는 짓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정직하다는 것이 바보같다는 것과 동의어인 우리나라에서 정직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minerva님의 의견처럼 교육은 커서하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입니다.
Anonymous (0)
비회원
  게시일: 2008-05-08 22:13||
도아님의 답글을 보니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다름 아닌 아내가 임신했을 때 심각하게 아내와 얘기했던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이었죠.

제가 두 가지 명제를 두고 선택을 하자는 제안을 했죠.
그 두 가지 명제라는 것이 '영리한 아이' 와 '생각하는 아이' 였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가르친다는 것이 부모의 뜻대로 될 리도 없고 부모의 뜻대로만 돼서도 안 되겠지만

위에 말씀하신 "정직하게 살아가도록 가르친다는 것" 이 비단 저의 고민만은 아니겠지요.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가진 의식 있는 모든 부모들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라는 생각이 드니 또 한 번 씁쓸해 집니다....

[ 메시지수정: freezeo 일시: 2008-05-08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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